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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놀라운 사후 세계

동물들의 놀라운 사후 세계

: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이 보내는 메시지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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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364g | 153*225*14mm
ISBN13 9788956812045
ISBN10 89568120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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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실은, 모든 것이 평등하며, 우리는 대부분의 인간보다는 동물의 사랑을 신뢰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동물들의 진실함을 알고 있고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들은 놀라운 롤 모델이다. 반려동물만큼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어떤 사람이 그들만큼 충성스러울 수 있을까? 우리의 삶에 만연한, 그러나 동물 세계에는 거의 없는 위선으로부터 우리에게 완전한 안도감을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p.26

사후 세계의 다른 신호로는 반려동물의 영혼이 가까이 있을 때 나비나 무당벌레 또는 잠자리를 보는 것이다. 반려동물들은 또한 깃털이나 동전을 보내 함께 있음을 알려 준다. 어떤 동물들은 정말 창의적이어서 라디오에서 그들의 이름을 듣거나 광고판에 게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부 반려동물들은 물건을 이리저리 옮기기도 한다.
--- p.117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사고로 반려동물을 잃는 것만큼 치명적인 일은 없다. 죄책감은 견디기 어려우며, 삶을 바꿔서라도 다시는 그 고통을 느끼지 않고 싶어 한다. 불행한 사고로 반려동물을 잃은 뒤로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고객들을 봐 왔다. 어떤 사람들은 오랫동안 자신을 벌하고, 수십 년간 죄책감을 짊어지기도 한다.
--- p.132

동물은 죽기를 원하지 않지만 우리보다는 훨씬 더 자신의 죽음을 잘 받아들인다. 그들은 나에게 “내 몸이 망가졌어.” 또는 “나는 내 몸을 떠났다.”고 말한다. 어떤 반려동물도, 자기의 사람이 죽였다고 말하지 않았다.
--- p.133

동물의 본성은 마지막 순간을 위해 조용한 장소를 찾는 것이다.
죽어 가는 사람들 주위에 모여 맴돌며 그들의 모든 필요를 돌봐야 한다는 것은 인간의 개념이다. 반려동물이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것이 당신에 대한 개인적인 표현이나 반려동물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표시가 아님을 기억하라. 그것은 그냥 동물의 본성이다. 그들은 단지 그들의 강한 본능을 따르고 대자연이 의도한 대로 행동할 뿐이다.
반려동물이 이 지구를 떠날 준비를 하는 동안 당신의 반려동물이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하라.
--- p.152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사랑스러운 생각으로 그들을 둘러싸는 것이다.
--- p.161

기억하라. 당신의 반려동물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당신의 남은 인생을 기쁨과 행복으로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 언젠가 우리가 건너야 할 때가 되면 헤어졌던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만나 사랑의 결속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질 것이다.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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