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내과의원 원장이며 대한만성피로학회 회장과 요오드 기능의학 연구소 소장을 역임 중이다. 환자가 완쾌되었을 때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는 저자는, 21세기 들어 증가하는 갑상선, 유방, 전립선 등 호르몬계 질환 및 암의 원인 중 하나가 환경독소 증가와 요오드 결핍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24시간 소변 요오드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 가장 많은 요오드 검사 및 치료 경험을 보유했으며 수술 없이도 갑상선, 유방, 난소, 전립선 결절을 줄일 수 있음을 임상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병원에 안 와도 좋으니 전 국민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그는 요오드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는 한편, 2006년부터 ‘야소다라’라는 이름으로 10여 개의 음반을 내기도 했다. 그가 부르는 노래는 주로 우리 몸의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노래하는 의사 가수’라는 별칭으로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닥터처방전’을 통해 치료 음악을 발매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로마테라피 기초에서 치료까지》 (공저, 빅애플)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코티솔 조절법》(전나무숲), 《내 몸의 에너지 도둑》(한솜미디어)이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미국의사자격증(ECFMG)과 대한성장의학전문의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한성장의학회와 대한만성피로학회 자문위원 및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다. 요오드 등을 이용하여 수많은 만성피로 환자와 성장 장애, 성조숙증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실전 임상 영어회화 1, 2》 (대한의학서적)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