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테리 블랙스톡 (Terri Blackstock)
소위 ‘잘 나가는’ 로맨스 소설가였던 테리 블랙스톡은 어느 날, 주님을 높이는 글 외에는 쓰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후로 지금까지 기독 소설만 30권 이상을 집필하였다. 테리의 소설은 대부분이 베스트 셀러에 오를 정도로 이전보다 더 큰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히 ‘영혼 회복 시리즈’ 중 가장 최근의 책인 True Light는 서점에 나온 지 첫 달 만에 기독 서적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Night Light는 일반 소설 부문에서 2007년 Retailer’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도피성 시리즈』 『뉴 포인트 911 시리즈』 『썬코스트 연대기 시리즈』, 비벌리 라헤이와 공동작인 『계절』 등도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700 club>, 같은 국영 텔레비전 방송과 수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테리의 삶의 여정 이야기는 마이크 요키의 『구세주가 만지심』, 마이크 나파의 『응답받는 기도의 실제 이야기들』, 요한 한나의 『믿음의 얼굴들』, 에이스 콜린스의 『당신의 눈에서 주님을 봅니다』 등에 실려 있다.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 편집부에서 10년간 일했으며, 현재 기독교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즐겁게 안식할 날』『나.. 지쳤어』『나.. 그만할래』『하나님께로 돌이킴』이 있다.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중한 번역으로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