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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디자인하다

: 허은아의 보수 이미지 성공전략 PI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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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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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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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46g | 145*210*15mm
ISBN13 9788950942878
ISBN10 895094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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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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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메라비언의 법칙도 인간의 시각적 요소인 이미지, 즉 태도에 반응한단 말이죠. 기본적으로 사람은 시각적인 존재입니다. 기어 다니는 동물은 시각보다 후각이 훨씬 발달해 있습니다. 코를 땅에 붙이고 살아가니 그럴 수밖에 없죠. 눈은 인간이 직립하면서 발달한 감각이에요. 시각은 진화의 산물이죠. 인간이 눈에 의존하고 이미지에 반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진화한 진취적인 인간, 젊은 사람일수록 이미지에 더 잘 반응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프롤로그」중에서

하루는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허리가 끊어질 것처럼 아팠죠. 그래도 꾹 참고 일했어요. 쓰러질 것 같았는데, 이를 악물고 참았어요. 다른 승무원이나 고객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 초인적인 힘으로 버텼죠. 절대로 밖으로 내색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집에 왔는데, 자신도 모르게 쓰러졌어요.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 가 디스크라는 사실을 알았죠. 차라리 회사에서 쓰러졌으면 좋았을 것을. (웃음) 나중에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랬으면 회사에서 치료비 일체를 책임져 주거든요. 실은 그때까지 그런 정보를 전혀 몰라, 쓰려져도 집에 가서 쓰려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들한테 절대로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배려도 병’이에요. 하여간 그 일 때문에 제 인생은 일대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죠.
---「Part 1 연극의 한 장면처럼」중에서

저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외국에를 자주 오가게 되면서 국가관이 싹텄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처럼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도 이런저런 공익적 활동을 했는데, 그것은 아마도 그런 저의 국가관 때문일 겁니다. 염동열 위원장님이 그런 제 마음에 불을 질렀어요. 그래서 저는 거절하지 못하고 제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을 하게 된 겁니다.
---「Part 2 PI 전략가, 여의도를 선택하다」중에서

강희진: 미국의 대선 현장을 돌아다녔을 때는 의원님의 위치가 좀 애매했을 것 같아요. 한국의 이미지 전략가가 미국 대선 취재를 한다는 것도 낯선 풍경이고요.

허은아: 저 여자가 누구야? 뭐 하러 온 거냐? 그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런 말은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 버렸죠. 진짜 혼자 돌아다녔었어요. 물론 도와주는 사람은 있었죠.낯선 동네라 가이드가 필요했어요. 그렇게 저는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등의 경선 현장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아마 한국인으로서 그런 식의 연구를 한 것은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art 3 특별한 경험, 미국의 대통령 선거」중에서

제 전공은 정치학도 경제학도 아닌 마케팅이고 저는 브랜딩 전략가로서 정치가 못하는, 경제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정치적 식견과 탁월한 경제 정책을 갖고 있다고 해도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국민에게 그 식견과 정책이 효율적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이미지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정치인들이 이미지를 가벼이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지는 우리 시대 소통의 언어니까요. 정치의 마지막은 결국 소통을 통한 설득이라는 데에 이미지의 중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Part 5 청년정치와 새롭게 열린 세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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