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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신

: 메가 히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유튜브 속성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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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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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2g | 143*195*18mm
ISBN13 9791190906333
ISBN10 119090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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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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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시작하기로 한 당신이 부딪힐 첫 번째 난관은 채널 콘셉트를 정하는 일이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정해진 주제로 콘텐츠를 지치지 않고 생산할 수 있을지 등등을 고려해 봐야 한다. 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아이디어가 나와도 거기가 끝이 아니다. 세상에 없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먼저 그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그 좌절감은 실로 엄청나다. 내가 꽤 잘한다고 여긴 어떤 일을 나보다 훨씬 더 잘하는 사람의 영상 또한 나를 절망하게 한다. ‘나 정도로는 안 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게다가 기업이나 방송사가 거대 자본과 유명인을 앞세워 오픈한 채널까지 보면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이쯤 되면 ‘내가 뭐라고 유튜버야!’ 혹은 ‘그래, 접자.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하고 체념한다. 다음 날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내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보려는 생각을 언제 했냐는 듯 유튜버를 향한 꿈은 기억에서 사라진다. 이게 대부분 유튜브를 시작도 하지 못하는 이유다.
---「시작점은 내 채널의 정체성 파악이다.」중에서

어느 유명 요리 유튜버에게 누군가가 질문했다. “유튜브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나요?” 그때 그 사람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가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알고 있는 당연한 것들이 대중에게는 의외의 것이 되어 반응한다고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서는 시장이 너무 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버리는 편이 좋다. 살아 있는 생명체인 듯 자꾸만 변하는 시장처럼 유튜브 알고리즘도 수시로 바뀌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아니 남도 당연히 알리라는 생각은 금물이다!」중에서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콘텐츠 주제가 정해졌다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누구나 시작할 때는 수십만 구독자 확보라는 거창한 내일을 기대한다. 하지만 3~4년 동안 100개 이상 영상을 올리고도 1만 명 미만 구독자를 가진 채널이 부지기수다. 오히려 이렇게 피드백이 없는 상황에서 그 정도나 영상을 올린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20~30개 정도를 올려 보고 생각만큼 성과가 나지 않으면 그만두는 게 보통인데 말이다. 그런 현상에서 지속 가능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콘텐츠로 만들 때 지속 가능성도 발현할 수 있음을 말이다. 채널의 모든 것이 내게서 출발해야 한다는!
---「괜찮은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말라. 내가 좋아하고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무엇일지부터 고민하라!」중에서

채널 개설 초기, 나는 무조건 열심히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직업을 인터뷰해야 한다고 여겼다. 즉 양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나 기사님과 한 촬영으로 그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다. 유튜브를 시작한 지 몇 달 되지 않았을 때인데 기사님을 만난 후에 제작한 캐디, 스님, 트레일러 기사 콘텐츠가 연속 히트하며 채널 인지도도 급상승했다. 질문자가 최소한으로 개입해도 엄청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당시에 만들어 내던 콘텐츠에 영향을 미쳤기에 거둔 성과였다. 재미도 재미이지만 사람들은 직업 그 자체보다 일하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 즉 ‘썰’에 흥미를 더 느낀다.
---「유튜브에는 비슷한 영상이 넘쳐난다. 그럼 시청자들이 내 영상을 반드시 보게 할 핵심 키는 대체 무엇일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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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한계’의 기로에 서게 된다. 여기서 안주를 선택할 수도, 돌파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기로에 황해수라는 사람도 섰다. 그리고 이 책은 그가 ‘어떤 선택을 해 왔는지’의 기록이다. 그 선택의 결과가 어떠했는지는 이제 모두가 알고 있다. 그는 평범함을 뛰어넘어 특별한 사람이 됐다. 이제 그 선택의 방법과 사고방식을 이 책에서 만나 보자.
- 주언규 (베스트셀러 『킵고잉』 저자, 유튜버 신사임당)
마이크도 없이 휴대전화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이 치열한 유튜브 시장에 뛰어들어 어느덧 85만 구독자와 함께하는 메가 유튜버가 된 ‘직업의모든것’. 유튜버를 꿈꾸거나, 콘텐츠를 만들고 기획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기 바란다.
- 안대장 (베스트셀러 『더보스』 저자, 프랜차이즈 완미족발 대표)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 또한 그랬다. 거기서 패배자가 되어 합리화만 하고 살지, 공략집을 찾아서 자본주의에서 승리할지는 본인에게 달려 있다. 이 책은 그 누구보다 어려운 환경에 있었지만, 열등감 하나로 자본주의를 돌파한 이의 지식이 담겨 있다.
- 자청 (베스트셀러 『역행자』 저자, 아트라상, 이상한마케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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