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사랑스럽다. 야심 차고 도발적이며 범주를 넘나드는 책이다. 매혹적이며 아름답다.
- [뉴욕 타임스]
포포바의 문장은 지난 네 세기의 문학적 거장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작가는 능숙하고 성실한 문장으로 막대한 양의 자료를 녹여내 번득이는 발상, 이미지, 통찰의 흐름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 역사적 사실이라는 뼈대에 힘줄과 피부를 입힌, 이 시대에 필요한, 시대를 뛰어넘는, 미래를 내다보는 역사서가 탄생했다.
- [배너티 페어]
네 세기에 걸쳐 위대한 여성들의 삶에 과학계, 문학계의 여러 인물들의 삶을 더해 엮어낸 복잡한 태피스트리 같은 책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정교하게 연마된 지성들이 추는 왈츠 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대부분 여성이며 대부분 성소수자인 이들은 모두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기 위해 힘껏 노력한 인물들이다.
- [워싱턴 포스트]
책이 다루는 범위와 솜씨 모두 아연할 만큼 놀라운 작품이다. 이 책은 뛰어난 여성주의 책이자 혁명적이고 시적인 문학 작품이다.
- [하버드대학교 크림슨]
이 책은 그 자체로 한 권의 책이 어떻게 다른 책들에 영향을 미치고, 사상이 수백 년의 시간과 대륙을 가로질러 퍼져나가 새로운 발견을 위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지를 보여준다.
- [더 타임]
통렬하며 역동적이고 흡인력이 있다. 남성과 이성애자 중심 역사서의 틀에서 벗어난 이 책은 거절과 무시에 맞서 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려 노력한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풀러와 미첼, 카슨은 마침내 가장 훌륭한 전기 작가를 만난 듯하다.
- [북 앤드 필름 글로브]
이제껏 과학과 시, 사랑과 배움, 연애가 어떻게 엮일 수 있는지를 이토록 완벽하게 탐구한 이는 없었다. … 더 읽고 싶어 몸이 떨릴 정도이다. 포포바의 글을 읽는 것은 연애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이 될 것이다.
- [사이언스]
이 책은 과학, 문학, 예술 분야를 넘나들고 시대를 뛰어넘는 역사적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삶을 통해 거대한 질문들을 탐구한다. 이 책의 우주에는 여러 주제를 품은 은하들이 가득하다. 어떤 작품과 비교할 수 없는 문학적 걸작이며 무엇보다도 사랑과 의미, 아름다움, 존재에 대한 책이다.
- 야나 타바니에르 (TED.com)
음악적이며 시적인 현대의 고전이다. 섬세하고 참신하다. 지금껏 읽은 그 어떤 전기보다 매혹적이어서 도무지 책장을 덮을 수가 없었다.
- [아이리시 타임스]
재능 넘치고 박학다식한 포포바는 이 책에서 과학과 예술, 문화 분야의 잊힌 영웅들을 되새긴다. … 지성의 역사를 다룬 시적인 작품으로 포포바의 수많은 팬이 간절히 기다려왔을 작품이자 앞으로 수많은 팬을 만들어낼 작품이다.
- [커커스 리뷰]
천문학, 사회 정의, 인간 의식을 훌륭하게 엮어낸 걸작이다. 광범위한 독자에게 새로운 생각을 소개하는 임무를 띤 이야기 작가들을 위한 오래된 교훈도 담겨 있다.
- [스라이브 글로벌]
연금술적 작품이다. 작가의 손에서 전기는 물처럼 흐르는 금이 된다. … 이 책은 난해하고 복잡하지만, 포포바의 글은 간결하고 명료하여 독자를 책 안으로 끌어당긴다. 일부러 난해하게 보이기 위해 문장을 꼬아 쓰는 법이 없다. 책의 복잡함은 작가가 만들어내는 태피스트리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경탄의 마음, 감정, 사랑으로 가득한 책이다.
- [미시건 데일리]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마리아 포포바와 그녀가 선택한 인물의 삶을 따라다니다 보니 어느 순간 한층 커다란 그림이 시야에 들어왔다. 이 인물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곧 나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라는 초대이다.
- [찰스턴 포스트 앤 쿠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