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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이야기

앙코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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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782g | 152*225*35mm
ISBN13 9788940806661
ISBN10 894080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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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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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참파삭 일대에는 많은 성소의 유적들이 있다. 왓푸 사원 뒤의 숲속에는 힌두교 사제들이 수행했던 공간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 하나하나 기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쉽게도 아직 정비가 되지 않아 산속을 잘아는 지역주민의 도움 없이 방문하는 것은 위험하다. 슈레스트라푸라의 찬란했던 역사에 비추어 본다면 지금의 참파삭은 잊힌 것이나 다름없다. 앙코르와 이어졌던 고대길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아 더 이상 길인지 알아보기도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참파삭에 애정을 가지는 소수의 사람들은 버려진 고대도시의 모습에서 연민을 느끼지만, 메콩강은 그조차도 의미 없다는 듯 무심히 흘러가고 있다.
---「읽을거리 Ⅰ 신비의 고대도시 슈레스트라푸라」중에서

프레아 코(Preah Ko, ??????) 사원. 사원의 정면에는 돌로 조각된 소가 사원을 바라보고 앉아 있다. 사원을 바라보며 기도를 올리는 것 같기도 하고, 혹은 사원에 들어간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다. 힌두 사원 중에서도 이렇게 사원 정면에 소의 석상이 놓여 있는 경우는 시바를 모신 사당이라는 뜻이다. 건축가는 시바를 직접 표현하지 않고, 시바가 타고 다니는 동물(승물, vahana)이자 신봉자인 성소 ‘난디(Nandi)’를 사원 앞에 두어 시바가 지금 이 사원에 기거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런 간접적이고 운치 있는 표현이 참 매력적이다.
---「8장 성스러운 소, 프레아 코 사원」중에서

크메르인들은 산 위에 거처한다는 시바의 사원을 만들기 위해 ‘산’이라는 형태를 재해석해서 ‘피라미드형 기단’을 만들었다. 이러한 크메르인들의 생각과 노력의 극대화를 볼 수 있는 곳이 바콩(Bakong, ????) 사원이다. 바콩 사원은 앙코르 왓에서 동남쪽으로 1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고대도시 롤루오스에 있다. 9세기에 만들어진 사원으로 앙코르 사원 중에서도 이른 시기의 유적에 속한다. 바콩 사원의 중심에는 5층으로 구성된 거대한 피라미드형 기단이 있다. 가장 중앙이자 상단에는 시바의 신전이 있고, 그 주변을 동심원 형태의 작은 사원들이 둘러싸고 있다. 그 바깥으로는 담장과 해자가 둘러싸고 있다. 이 가람 배치는 정확하게 힌두교의 우주관을 반영하는데, 이에 대입해서 바콩 사원을 바라보면 중앙 피라미드는 메루산을 구현했다고 볼 수 있다.
---「9장 성산을 만들다 바콩 사원」중에서

그럼 누가 앙코르를 설계했을까? 앙코르 제국의 왕도 앙코르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 ‘야쇼다라푸라’에 힌트가 있다. 이는 산스크리트어로 ‘야쇼바르만의 도시’라는 뜻이다. 야쇼바르만 1세(Yasovarman I, 재위: 889-910)는 앙코르 왕조의 네 번째 왕이다. 그는 부왕을 포함해 선대왕들이 살아왔던 롤루오스에서 서북쪽으로 15킬로미터 떨어진 지금의 앙코르로 거점을 옮겼다. 이 정도의 가까운 이동은 천도라기 보다는 인근 지역의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왕궁을 옮긴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야쇼바르만은 신도시의 중앙을 바켕산으로 잡고 동서와 남북 방향의 격자형 도시를 설계했다. 중심이 되는 바켕산 위에는 프놈 바켕(Phnom Bakheng, ?????????) 사원을 건설했다. 그리고 바켕산을 중심으로 사각형의 거대한 해자를 조성했다. (해자는 사원 건축보다 후대에 조성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왕궁은 도시의 북쪽에 설치했고, 동쪽에는 바라이를 조성했다. 물론 앙코르는 야쇼바르만의 재위 기간에 다 완성된 도시가 아니다. 야쇼바르만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많은 왕은 저마다 도시를 발전시켜 나갔고, 무수한 건축물을 남겼다. 앙코르 왓을 건립한 수리야바르만 2세, 바이욘(Bayon, ?????)을 건립한 자야바르만 7세 등 후대의 유수 왕들의 흔적들도 ‘야쇼다라푸라’에 덧입혀져 있다. 그럼에도 야쇼바르만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후대의 건축물들이 야쇼바르만이 닦아둔 격자형 기틀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즉, 야쇼바르만은 계획도시 앙코르의 기틀을 다진 왕으로 평가할 수 있다.
---「10장 오래된 신도시」중에서

왕의 명령으로 건설된 다른 크메르 사원들과 달리 힌두교 사제 야즈나바라하에 의해 건립된 반띠아이 스레이는 중심지인 왕성에서 북동쪽으로 2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같은 시기에 지어진 다른 사원들에 비해 규모도 매우 작은 편이다. 그럼에도 반띠아이 스레이는 신비한 붉은색 사암 위에 새겨진 섬세한 신화 속 장면들과 건축적 균형미가 아름다워서 ‘앙코르의 붉은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반띠아이 스레이 사원은 크메르 사원 건축의 발전 양상에서 볼 때 강한 개성을 가진 독특한 사례로 평가한다. 특히 독특한 형태 가운데 정형화된 느낌이 녹아 있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는 양식의 자체적 발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건축을 담당했던 야즈나바라하가 힌두교에 조예가 깊고 새로운 지식을 다방면으로 공부했다고 하니, 반띠아이 스레이의 독특함과 높은 완성도에는 인도의 영향이 반영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12장 앙코르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야즈나바라하」중에서

크발스피안과 쿨렌산에는 폭포가 있는데 고대 크메르인들은 이 폭포를 시엠립강의 시작점으로 보았다. 힌두교 신화에 따르면 한 수행자가 메말라버린 지구를 구하고자 브라흐마에게 물을 요청했다. 브라흐마는 강의 여신 강가(Ganga)에게 땅으로 가도록 명했는데, 강가가 그대로 지구로 떨어지면 지구가 박살날 것이 뻔했다. 시바는 강가가 떨어질 위치에 서서 머리로 강가를 받았다. 그리고 강가는 시바의 머리카락에서 한 줄기 물이 되고 강이 되어 흘러내렸다고 한다. 이는 물의 근원에 대한 이야기로, 이 모습에 걸맞는 모습이 바로 폭포이다. 이처럼 고대 크메르인들에게 크발스피안과 쿨렌산의 폭포는 그 의미가 특별했다.
---「15장 물의 도시 앙코르 시엠립강의 수원지」중에서

피마이와 파놈 룽, 무앙 탐까지 태국에 있는 크메르 사원들을 살펴보았다. 주로 11-12세기 전후로 만들어진 사암조 사원이다. 모습이나 배치는 앙코르의 크메르 사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건립 전후로 두 지역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정비나 관리 상태, 복원의 정도 등이 캄보디아와 크게 다르다. 캄보디아의 크메르 사원들은 대부분 무너졌거나 무너지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태이며 무성한 초목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 파묻힌 고대문명의 흔적이라는 느낌을 준다. 반대로 태국의 사원들은 반듯하게 복원되어 있고 주변 자연도 단정하게 정비되어 있다. 마치 유럽풍의 정원을 연상하게 한다. 문화유산이 어느 나라에 있느냐에 따라 정비나 보존의 정도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그래도 그 차이에서 국력이 드러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23장 태국의 크메르 사원들 ③ 무앙 탐 사원」중에서

우유 바다 휘젓기가 조각된 각종 사례를 살펴보면 형태에 따른 차이가 조금씩 보인다. 예를 들어 엔코사이(Enkosai, ???????????????) 사원에는 아수라가 단 한 명만 그려져 있어서 줄다리기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 벵 메아리아 사원의 경우에는 거북이가 우측을 향해 보고 있다. 프레아피투 쫌(Preah Pithu Chorm) 사원에는 바닷속에서 태어나는 여신과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또한 바이욘 사원의 벽화에는 ‘암리타’가 등장한다. 그리고 메루산 꼭대기의 연꽃 대좌에 앉아 있는 브라흐마가 그려진 경우도 여럿 확인된다. 필자는 처음에 이 장면을 조금 오해했다. ‘우유 바다 휘젓기’는 내용상 힌두교의 창세신화 취급을 받으므로 또 다른 창세신화인 ‘브라흐마의 탄생’ 장면과 혼합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전을 찾다 보니, 바다를 휘저을 때면 브라흐마가 메루산의 균형을 잡아주기 위해 꼭대기에 앉는다는 것을 뒤늦게 알 수 있었다.
---「28장 앙코르 왓 벽화 이야기 ④ 우유 바다 휘젓기」중에서

벵 메아리아 사원의 볼거리 중 하나는 빼어난 조각이다. 벵 메아리아의 조각들은 크메르 예술의 섬세함이 절정에 달하는 앙코르 왓기의 조각이지만, 밀림 속에 매몰되어 있기에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귀한 보물을 오롯이 나만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벵 메아리아의 나가 난간은 섬세한 조각이 아름답다. 자연스러운 몸통의 곡선을 비롯해 섬세한 머리 장식이나 눈, 입 모양 등 조각가의 노련미와 정성이 느껴진다. 벵 메아리아의 나가는 앙코르 왓의 나가에 비해 위엄은 덜하지만 좀 더 친근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중략) 또한 건축 자체도 매우 볼 만한 요소 중 하나다. 비록 사원의 건축물이 무너지고 밀림에 덮여 있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사원이라는 점은 숨길 수 없다. 사용된 석재 하나하나가 크고 양질이다. 붕괴하지 않은 부분을 보면 석재 사이에 종이 한 장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정밀하게 밀착되어 있다. 심지어 이음매가 어디인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도 많다. 석재 조적 기술은 이처럼 앙코르 왓에 사용된 기술에 필적한다.
---「30장 숲속의 또 다른 앙코르 왓, 벵 메아리아 사원」중에서

참파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자야바르만 7세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정치를 펼쳤다. 앙코르 제국은 그의 치세에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고 가장 많은 부를 축적했다. 최고의 전성기였다. 부는 사원 건립으로 이어졌다. 자야바르만 7세는 그 어떤 왕들보다 많은 수의 사원을 건립했다. 압도적으로 많은 사원을 건립했기에 혹자는 무리한 사원 건축으로 앙코르 제국의 기세가 기울어졌다고 이야기할 정도이다. 실제로 앙코르가 멸망에 이른 것은 이로부터 200년도 더 지난 시기이기 때문에 자야바르만의 사원 건축을 앙코르의 멸망과 직접적으로 연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어쨌든 앙코르 제국에서 가장 많은 사원이 건립된 시기는 자야바르만 7세의 치세였다. 이 시기에 만들어진 사원들은 확연한 외형적 차이를 보인다. 바로 탑의 사면에 신의 얼굴을 조각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앙코르에서 사원 건립은 건국 이전부터 이어져 온 만큼 그 전통이 오래되었다. 하지만 탑에 얼굴을 조각한다거나 그와 비슷한 시도를 했던 적은 없었다. 즉, 얼굴 조각은 크메르 사원의 건축 양식의 큰 변화였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 변화가 있지만, 탑에 얼굴이 조각된 것이 ‘바이욘 양식(Bayon Style)’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34장 신의 미소를 담은 바이욘 사원」중에서

자야바르만 7세는 왕도의 중심에 불교 사원 바이욘을 건립했고 부처를 봉안했다. 하지만 바이욘 사원을 둘러보면 여러 힌두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부처만 모신 것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사원의 북쪽 영역에는 시바를, 사원의 서쪽 영역에는 비슈누를, 사원의 남쪽 영역에는 불교를, 그리고 동쪽 영역에는 왕실을 담았다. 자야바르만 7세는 전란 이후 혼란에 빠진 왕국을 불교를 중심으로 재건하고자 했다. 하지만 기존의 세력들을 배척하지 않고 수용했다. 이는 약해진 왕국의 안정을 위한 포용책이었으며, 결과적으로 앙코르 제국의 새로운 약진에 큰 힘이 되었다. 자야바르만 7세는 이러한 의지를 담아 바이욘을 설계했을 것이다. 이를 감안하여 바이욘에 조각된 존안의 정체를 따져보면 ‘모든 신의 얼굴’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34장 신의 미소를 담은 바이욘 사원」중에서

『진랍풍토기』에서 묘사한 앙코르는 매우 융성한 왕국이다. 활발한 시장의 모습, 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귀중한 물산과 풍부한 생산량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금으로 된 사원, 거대한 왕도를 삼엄하게 방비하는 군사들, 건재한 왕실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어디를 봐도 멸망을 앞둔 나라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앙코르의 멸망은 주달관이 다녀간 후로부터 약 130년 이후의 일이기 때문에 『진랍풍토기』의 내용만으로 쇠락을 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이 기록은 국가 사원 건축이 중단된 포스트-바이욘기에도 앙코르가 여전히 융성했음을 알 수 있는 증거가 된다. 지난 세기에 세계의 여러 학자들이 노력해서 앙코르의 역사는 많은 부분 밝혀졌다. 하지만 포스트-바이욘기에 대해서는 공백이 여전하다. 포스트-바이욘기는 앙코르 전체 역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만큼 짧은 기간이 아니다. 향후 이 시기에 대한 새로운 조사와 연구 성과가 누적되면 앙코르 제국 이야기가 지금보다 훨씬 풍성해질 것이라 기대한다.
---「40장 앙코르 멸망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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