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적정 주가와 시장의 버블에 대한 논란은 언제나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다. 이 책은 인류역사상 대표적인 투기 사례의 전개과정과 결말을 분석함으로써 현재의 금융시장 참여자에게 투자의 지혜를 선사한다.
- 김석중 (현대해상화재보험 자산운용부문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자본시장의 속성을 체감하는 최전선에 종사하면서, 특히 파생 금융상품시장을 만들고 주시해 온 입장에서 이 책은 감히 생생하게 살아있다고 말하고 싶다.
- 이용재 (증권거래소 신상품개발팀장)
이 책은 투기가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인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놓은 훌륭한 경제학서이자, ‘잘하면 나도 한몫 잡을 수 있다’는 뿌리깊은 투기심리를 파헤친 심리학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음흉한’투기 심리와 시장경제에 슬기롭게 대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정석구 (전 한겨레신문 편집인)
이 책을 접한 후 눈을 떼지 못했다. 이렇게 재미있으면서도 유용한 책이 있을 줄이야!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해 고민하는 일반 투자자의 눈을 밝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 박정윤 (전업투자가, 전 마이다스에셋 자산운용 담당)
금융시장에 대한 혜안과 통찰력을 원한다면 이 책에 투자하라!
- James Grant (《번영의 위기; The Trouble with Prosperity》의 저자)
인류의 비이성적 투기에 대해 풍부한 사료를 훌륭한 문장으로 분석한 책이다. 금융업 종사자부터 투자자까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1929년의 대붕괴; The Great Crash 1929》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