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단단한 내면의 힘을 가진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시킬 수 있는 노하우가 잘 담긴 책이다.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라면 이 책을 통해 그 가치와 노하우를 꼭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
-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설립자 및 명예이사장, 제61회 막사이사이상 수상자)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요즘, 학교폭력 현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법률 자문 및 교육 활동을 해온 김영미 변호사와 우리나라 최고의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단체인 푸른나무재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김승혜 선생과 최희영 선생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대한 수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책을 출간했다. 이 귀중한 책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교육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 박백범 (前 교육부차관, 성남고등학교 교장,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아이들 사이에 벌어진 폭력을 우리 어른들이 어떻게 중재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에 대한 지침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일상을 잘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집중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양소영 (변호사, 법무법인 숭인 대표)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저자들이 학교폭력 현장에서 보고 들었던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의 예방과 해결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자녀를 키우는 모든 학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오인수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학교폭력 연구 및 교육상담 전문가)
10년 이상 학교폭력 현장에서 치열하게 활동해온 전문가들이 축적해온 노하우가 잘 정리되어 있고,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유연하고 포용적인 시각으로 읽기 쉽게 서술된 것은 이 책의 미덕이다. 이 책이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현장의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되는 필독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 조영상 (前 서울용산고등학교 교장, 서울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과장)
이 책의 저자들은 학교폭력 문제를 다루는 기관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들이다. 학교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관계의 문제라고 보는 저자들의 관점에 나는 깊이 공감한다. 학교폭력 문제를 둘러싼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담은 이 책을 학교 현장의 관계자들이 모두 일독하기를 권한다.
-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미래교육연구소장, 기획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