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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를 위한 자녀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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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를 위한 자녀교육법

: 수의사 엄마가 전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육아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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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62g | 152*225*19mm
ISBN13 9788947546430
ISBN10 894754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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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잘 키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한 글쓰기였다. 그러나 그에 대한 답은 ‘자녀교육은 자기교육이다’라는 진리로 귀결됐다. 스스로에 대한 존엄성을 되찾고 어떻게 하면 유일무이하고 귀한 나의 생명을 잘 보존하며 살아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성찰하게 됐다.
--- p.8

우리는 모두 부모나 자식이기 전에 사람이다.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한 통찰이 근간이 된 슈타이너 박사의 교육 사상을 통해 나는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이해하게 됐다. 그리고 나와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던 어린아이들 역시 같은 사람이라고 이해되기 시작했다. 발도르프 교육철학을 접하고 나서 비로소, 죄책감과 불안감으로 힘들던 어설픈 ‘인턴 엄마’에서 벗어나게 됐다.
--- p.34

나는 비로소 어린 나의 자식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내면의 어린아이부터 잘 키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학교 다니랴, 공부하랴, 일해서 돈벌이하랴, 연애하랴, 결혼하랴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던 가장 중요한 일은 다름 아닌 ‘나를 알고 키우는 일’이었다. 슈타이너 박사는 교육이란 본래 인간이 ‘자신을 교육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엄마가 되고 나서 진짜로 키워야 하는 대상은 ‘내 자식’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다.
--- p.73

나는 생명이 가진 기본 틀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약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잔소리와 개입 대신 아이들의 삶의 본보기 ‘샘플’인 부모는 그저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면 된다. 그뿐이다. 오히려 딱딱하게 굳어진 영혼으로 웃음기를 잃고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본질적인 가르침을 주는 것은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다.
--- p.144

리듬 생활을 하면 예측되는 미래 안에서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낀다. 굳이 애를 쓰지 않아도 되는 자연스러운 리듬에 몸을 맡기고 살면 쓸 데 없는 에너지 소비가 줄게 된다.
--- p.165

어릴 때는 그것을 놀이라 하고, 성인이 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고 부른다. 사람은 원하는 것을 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자유 놀이를 통한 행복감은 무엇보다 평생 심신의 건강과 직결된다. 반대의 경우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어 시기에 관계 없이 결국에는 아이들의 생명을 해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p.190

건강은 모든 것의 기본 토대다. 그리고 교육은 건강을 이루는 핵심 요소 중의 하나다. 따라서 교육은 평가와 경쟁이 아니라 인간을 치유하는 치유예술로 존재해야 한다. 그것이 슈타이너 박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깨달음의 선물이다.
--- p.208

슈타이너 박사는 인간을 ‘되어가는 존재, 성장하는 존재’라고 했다. 내 인생의 진정한 성장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가면서부터 시작했다.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것은 ‘진정한 나, 더 나은 나, 급성장한 나’를 인식하게 해주는 축복과도 같은 일이다.
---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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