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 잘 정리된 해설과 충실한 도판이 눈길을 끈다.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미술사 지식은 물론 문화 감성지수도 쌓일 것이다.
-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 화가
여느 서양미술사와는 그 내용의 품과 꾸밈새가 다르다. 서양 미술 전반, 특히 미술을 넘어 문학과 음악 등 예술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두루 살피고 있다.
-송수련/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 화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명확하고 핵심적인 지식을, 일반인들에게는 풍부한 교양을 안겨줄 서양 미술사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다.
-윤난지/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교수, 서양미술사학회장
文 , 史, 哲이 한데 어우러진 이 책은, 그 철학적인 접근 자세를 통해 서양미술은 물론 그 너머까지, 역사적 고찰을 통해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또한 문학적 재미를 통해 우리에게 예술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경수/ 홍익대 미대 교수, 화가
서양미술의 유장한 저류와, 수면과 지류의 다채로운 움직임, 두 가지를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고도 명료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덕분에 큰 얼개와 세부적인 전개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다. 요점 정리하듯 써 내려간 글쓰기와 풍부한 도판이 정보화시대 미술 교양서의 한 전범을 보여준다.
-이주헌/ 미술평론가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는 균형 잡힌 인간의 예술로 접근하게 해줌으로써 유럽사와 유럽예술의 위대함에 새삼 눈뜨게 해준다.
-이태호/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