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저자는 오랫동안 자연식물식을 하면서 체득한 사실,이론, 그리고 진료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종합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 황성수 (힐링스쿨 교장, 베지닥터 전임 상임대표)
이 책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 사회 전체의 건강함, 나아가 생태계의 건강함과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도 우리의 일용할 양식에 대한 신중한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다.
- 황윤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감독, 『사랑할까, 먹을까』 작가)
채식 전문의의 불모지와도 같은 이곳에서 빛나는 사람이 ‘베지닥터’ 이의철이다. 그의 지식과 지혜가 총망라된 이 책을, 자신의 건강은 물론 지구와 다른 생명체의 건강까지 챙기려는 모든 이에게 주저 없이 권한다.
- 김한민 (『아무튼, 비건』 작가, 시셰퍼드 활동가)
채식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채식에 기웃거리는 사람, 육식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 모두 이의철의 처방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전범선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작가, 가수)
이 책은 그동안 많은 환자들이 겪어온 다양한 건강문제의 근본적 해결방법인 먹을 것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 김진용 (차의과학대 통합의학대학원장, 일산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이 책은 건강은 단순히 보약이나 영양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거칠고 소박한 음식,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원칙을 지킴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 조길예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대표, 전남대 명예교수)
이 책에 따르면,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빨라졌지만 동시에 조기사춘기, 성조숙증, 조기초경, 소아비만, 소아당뇨, 소아암 등 다양한 건강문제도 증가했다. 아이가 건강하게, 천천히, 꾸준히 성장하기를 원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꼭 읽어야 할 건강 지침서다.
- 김현지 (유튜브채널 ‘샤인킴’ 및 네이버 카페 ‘비건맘’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