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쿤츠의 문장은 최고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멋진 장면들로 가득 찬 『사일런트 코너』는 특히 사상 최악의 악당보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총 잘 쏘는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걸작이다.”
- 커커스 리뷰
“오랫동안 일급 베스트셀러를 써낸 딘 쿤츠는 이번에도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 북리스트
“탁월한 플롯 메이커이자 언어의 연금술사. 그는 우리 시대의 희망과 공포를 붉은 붓질과 세밀한 묘사로 변주하며, 진정한 삶의 공포는 괴물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USA투데이
“단순히 장르 그 이상의 글을 쓰는 작가. 그는 캐릭터와 정교한 구성 내에서 삶의 의미에 대한 탐색을 한다. 바로 이 때문에 대부분의 장르 작가들이 퇴물 신세가 된 후에도 그의 글이 여전히 읽히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시대, 아니, 그 어느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스토리텔링 거장 중 하나.”
- 탬파 트리뷴
“손에 땀을 쥐게 되는 작품. 페이지를 넘길수록 미스터리는 더욱 증폭된다. 다시금 읽는 이를 행복하게 하는 거장 딘 쿤츠의 신작.”
- AP통신
“무엇보다도 돋보이는 것은 ‘제인 호크’라는 여주인공이다. 액션, 활기 넘치는 대사, 그리고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살아 움직인다.”
-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
“텍스트 단문의 시대에 딘 쿤츠는 셰익스피어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이번 신작 『사일런트 코너』는 액션과 감성이 동시에 흘러넘치는 작품이다.”
- 피츠버그 포스트-가젯
“딘 쿤츠는 가장 어두운 악몽의 대가일 뿐 아니라 문학적 곡예사다.”
- 타임스
“피해망상을 연료로 한 서스펜스, 세련되고 살아 숨쉬는 액션 캐릭터,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플롯의 복선과 반전, 그리고 시사적인 소재의 대담한 사용……. 딘 쿤츠의 최근 작품들 중 단연 최고다.”
- 미스터리 신
“환상적인 책. 첫 페이지부터 읽는 이를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별 다섯 개짜리 작품.”
- 서스펜스 매거진
“딘 쿤츠는 페이지가 쉴 새 없이 넘어가고, 한밤중에 등 뒤를 돌아보게 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쓴다.”
- 워싱턴 포스트
“딘 쿤츠는 서스펜스 소설의 거장이다.”
- 피플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
- 플레이보이
“딘 쿤츠는 장르 그 자체다. 그는 서스펜스를 점차 쌓아올리면서 독자로 하여금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한다.”
- 리치먼드 타임스-디스패치
“디킨스와 견줄 묘사력, 페이지를 넘기게 하는 필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딘 쿤츠는 위대한 서스펜스 작가 중 하나다. 캐릭터는 인상적이고 서스펜스와 유머의 독특한 조합은 흡입력이 있다. 대중소설의 한계 안에서 신념과 윤리적 당위에 대한 주목할 만한 소설을 창조하는 딘 쿤츠에게 찬사를 보낸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곡예하는 듯한, 환각을 일으키는 글.”
- 뉴욕 타임스
“딘 쿤츠는 맹렬한 속도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법을 알고 있다. 그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기분 들뜨는 경험이다.”
- 포트 웨인 뉴스 센티널
“딘 쿤츠는 언어를 다루는 최고의 재능을 지닌, 이미지와 묘사의 달인이다. 캐릭터는 시대를 초월하며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다.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도 고전의 깊이와 감수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굳이 죽거나 헤밍웨이라는 이름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 미시건 스테이트 뉴스
“딘 쿤츠의 소설은 무겁고 섬뜩한 분위기이지만, 해와 함께 다시 떠오를지도 모를 한 가닥 희망의 빛이 언제나 있다.”
- 산호세 머큐리 뉴스
“딘 쿤츠는 당연하게 받아들일 작가가 아니다. 그의 책 한 권 한 권은 각자 독립적이다. 어떤 작품도 정해진 패턴에 들어맞지 않는다.”
- 포트 마이어스 비치 옵서버
“딘 쿤츠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기증 나는 롤러코스터의 경험을 제공한다.”
- 옵서버
“딘 쿤츠는 철학자이자 미스터리 작가다. 현실주의자이면서도 신비주의자이며, 낭만주의자이면서도 실용주의자다.”
- 애스베리 파크 선데이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