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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가 지킬 거야!

엄마는 내가 지킬 거야!

[ 양장 ] 꼬마뭉치 마음그림책-02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23건 | 판매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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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0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4쪽 | 338g | 197*257*10mm
ISBN13 9791163636342
ISBN10 116363634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나는야 힘센 기사! 난 대단히 용감한 데다가 칼 솜씨도 따를 자가 없어요. 임금님은 먼 길을 떠나기 전 나에게 칼과 방패를 주셨어요. 임금님이 안 계신 동안 나는 왕비님을 지키는 흑기사가 될 거예요. 기사 바지, 기사 장화, 기사 외투, 기사 투구까지 만반의 준비 완료! 어디에나 도사리는 용도, 길목마다 자라는 가시덤불도, 골목에 바글거리는 복면강도도 꼬마 기사의 칼 한 방이면 모두 무찌를 수 있어요. 열과 성을 다해 왕비님을 지켜낸 꼬마 기사. 하지만 어쩐지 어두운 밤은 무서워요. 꼬마 기사는 어두운 밤을 어떻게 보낼까요? 그리고 꼬마 기사의 왕비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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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님을 지키려는 꼬마 기사의 책임감

“나는 아주 힘센 기사야. 나한테는 칼도 있고, 방패도 있어.”

임금님이 먼 길을 떠나기 전, 꼬마 기사에게 칼과 방패를 주었어요. 임금님이 없는 동안 꼬마 기사는 왕비님을 지키는 흑기사가 될 거라고 다짐해요. 처음으로 책임감을 느끼는 순간이었지요. 왕비님을 지키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해요.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기사 바지, 기사 장화, 기사 외투, 기사 투구까지 꼼꼼하게 착용해요. 미리 대비해야 위급한 상황을 맞닥뜨려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으니까요.

감추어 왔던 용맹함을 마음껏 드러내는 꼬마 기사

“용들은 어디든 도사리고 있어. 나무 위에도 있고, 덤불 뒤에도 있지. 지붕 위나 차 밑에도 있어.”

용이 바글거리지만 꼬마 기사는 기죽지 않아요. 오히려 험상궂은 얼굴로 용맹하게 칼 솜씨를 뽐내지요. 무찔러야 할 건 용으로 끝나지 않아요. 왕비님이 가시는 길목마다 가시덤불도 잘라 내야 해요. 왕비님은 중요한 책들을 빌리러 도서관에 가시거든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또 복면강도로 가득해요. 하지만 꼬마 기사는 걱정 없어요. 강도들은 모두 꼬마 기사를 겁내서 줄행랑을 치기 바쁘지요. 왕비님 손을 꼭 잡고 걷는 길은 항상 안전해요. 꼬마 기사는 오늘 해야 할 일을 완벽하게 끝냈어요. 임금님과의 약속도 지켰고, 왕비님도 무사하지요. 끝까지 임무를 완수한 꼬마 기사에게 박수를 보내 주세요!

꼬마 기사가 지키는 왕비님은 과연 누구?

“기쁘게도 왕비님이 으깬 감자 요리를 해 주셔. 그건 기사들이 정말 좋아하는 요리거든.”

집으로 돌아온 왕비님과 꼬마 기사. 왕비님은 꼬마 기사를 위해 으깬 감자 요리를 만들어요. 기사 잠옷도 입혀 주고, 책도 읽어 주지요. 꼬마 기사가 좋아하는 트랙터, 포클레인, 공룡에 대한 책들이에요. 낮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바로 그 책들 말이에요. 어느새 밤이 되고 혼자 침대에 누운 꼬마 기사는 어쩐지 무서워져요. 아직도 괴물과 용들이 우글거리는 것만 같아요. 왕비님이 필요한 꼬마 기사! 왜 꼬마 기사는 왕비님이 필요할까요? 대체 왕비님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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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꼬마뭉치] 엄마는 내가 지킬 거야! - 꼬마뭉치 마음그림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0 | 2023.01.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꼬마뭉치 마음그림책 2 엄마는 내가 지킬 거야!   글.그림 크리스티 캉길라스키 옮김 이경혜 뭉치 / 2022.12.9.     나는 아주 힘센 기사에요. 칼도 있고 방패도 있어요.     임금님이 먼 길을 떠나시며 나에게 칼과 방패를 주셨어요.   임금님이 안 계신 동안 나는 왕비님을 지키는 흑기사가 될 거예요.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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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뭉치 마음그림책 2

엄마는 내가 지킬 거야!

 

글.그림 크리스티 캉길라스키

옮김 이경혜

뭉치 / 2022.12.9.

 


 

나는 아주 힘센 기사에요.

칼도 있고 방패도 있어요.

 


 

임금님이 먼 길을 떠나시며

나에게 칼과 방패를 주셨어요.

 

임금님이 안 계신 동안

나는 왕비님을 지키는 흑기사가 될 거예요.

 


 

왕비님을 지키기 위해

기사 바지를 입고, 기사 장화를 신어요.

기사 외투도 입고, 기사 투구까지 써요.

 


 

도시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용들,

길목마다 자라는 가시덤불,

발 딛는 데마다 바글거리는 복면강도까지

온갖 위험으로부터 왕비님을 지켜요.

 

--------------------

 

왕비님을 지키는 꼬마 기사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했어요.

 

용감하게 앞장서

주변을 경계하며 걷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났고요.

 

아빠가 안 계시는 동안

엄마는 내가 지켜준다고 큰소리치며

장난감 칼과 방패를 차고

망토까지 두르던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닮았죠?

 

하지만 용감한 꼬마 기사도

아직은 어린아이에요.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요리를 먹고,

재미있는 책을 함께 읽고,

잠옷을 입을 땐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지요.

 

어두운 밤,

혼자 잠들기 무서운 아이가

엄마를 꼭 껴안고

"엄마, 날 지켜줄 거죠?" 라고 물을 때

뭉클함이 밀려왔어요.

 

--------------

 

용맹하고 겁 없는 꼬마 기사에서

어리고 순수한 아이로 돌아오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된 책이에요.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그림체,

재치 있는 설정도 좋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꼬마 기사 같은 모습을 보여줄 때

정말 든든하고 기특하죠.

 

하지만 아직은 부모의 품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아이임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든든한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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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는 무서운 용 앞에 용감한 기사님이 있어요 칼과 방패를 들고

엄마는 내가 지킬거야!

아직 어리지만 아빠 대신 엄마를 지키겠다는 용감한 아이가 있어요

아빠가 출장을 간 사이 아이는

용감한 기사처럼 왕비인 엄마를 밖에서 지켜준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자기를 위해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을 가면서도

엄마 손을 잡고 자기가 엄마의 지킴을 받고 있지만 말이에요

밖에서 충분히 엄마를 지켜줬다고 생각하며

집에선 왕비인 엄마가 밥을 차려주고 옷을 입혀주는 어린아이로 변해요

엄마가 책을 읽어주고 엄마가 사라진 잠자리에선

용이 강도가 귀신이 나타날까 무서워하는 아이로 변해요

그래서 엄마가 자길 영원히 지켜주길 원하죠

엄마한테는 언제나 어린아이일꺼고

아이는 언제나 엄마를 자기가 지켜줄꺼라 생각하겠죠

아이의 허세는 언제 보아도 귀여워요

저도 역시 엄마를 지켜준다고 하는 딸램이 있고

딸램은 혼자 자는게 무서워서 항상 자다깨서 엄마를 찾는답니다.

시안~ 지금도 자기는 아기 아니라고 하지만 엄마한테 시안이는 아마 40살이 넘어도 아기일꺼 같아

-YES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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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껌딱지인 둘째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 한권을 소개할까해요

 

꼬마뭉치 출판사의 [엄마는 내가 지킬 거야!]

 

용으로부터 비장하게 무장을 한 꼬마 사내아이가 주인공이랍니다

이야기는 아빠가 며칠동안 출장을 가게되어

아이에게 엄마를 지키는 흑기사가 되어달라고 부탁을 하셨지요

아이는 임금님(아빠)의 부탁을 받고 왕비님을

지키는 흑기사가 되기로해요

용으로부터 왕비님을 보호하고 적으로부터

왕비님을 보호하는 역활이 끝나고나면 왕비님은 맛있는것도 만들어주고

흑기사가 잠을 잘때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지요

그런데 낮에는 용감하기만 했던 흑기사가

밤이되면 왠지 방안은 무서운것 같은 느낌이 들엇답니다

그렇게 이불을 푹 덥고 있는데 왕비님이 다시 다가오셔서

흑기사가 잠들때까지 곁을 지켜주기로 하지요

엄마 날 지켜줄 거죠 ?

뭉클한 글귀가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찡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가 매번 잠들기 전에

엄마가 아침에도 내 옆에서 지켜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하거든요

36개월 한참 무서운걸 알고 느끼는 시기여서 그런지

점점 더 엄마 껌딱지가 되어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ㅇㅣ 책을 다 읽고 조금 씩씩함을 얻은 둘째가

엄마인 저를 지켜준다고하내요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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