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영(벌하늘소)는 생태 사진가이면서 하늘소 연구가입니다. 30년에 가까운 곤충 관찰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하늘소 생태에 관한 연구를 여러 번 발표하였습니다. 다수의 곤충 도감에 사진을 게재하였으며, 현재 잡지 ‘자연과 생태’에 곤충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한국나비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곤충회, 한국잠자리연구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기수(반디)는 생태 사진가이면서 환경 생태 연구자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파브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곤충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밝혀내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고분자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답게 자연을 과학적 시각으로 분석하고, 관찰하여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신기한 생태교실 1 - 곤충의 사랑』이 있으며, 이 책은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EBS, MBC 등에서 방영된 자연 다큐멘터리를 기획하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곤충회, 한국잠자리연구회, 한국나비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표도연(포디)은 생태 사진가이면서 출판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출판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이 책을 출판한 일공육사를 운영하면서 생태와 관련된 책을 기획·출판하고 있습니다. 한국곤충회, 한국잠자리연구회, 한국나비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그림책 삽화 그리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그림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