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가 충만한 남편이나 아버지가 아내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궁금한 이들에게 중요한 책이다. 홀먼 박사는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사는 가족이 맞닥뜨린 상황을 인지하고 헤쳐나가도록 확실한 조언을 건넨다. 독자에게 흥미와 정보와 유익함을 고루 전하는 책이다.
- 카릴 길버트 콜 (Karyl Gilbert Cole, 의학 박사, 정신과 전문의)
홀먼 박사는 임상적 경험과 사례 연구를 잘 직조해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었다. 읽기 쉬우면서 유익한 정보가 담긴 책이다. 전문가는 물론 일반 독자에게도 제격이다.
- 마시 E. 모스텔 (Marcy E. Mostel, 의학 박사, 정신과 전문의)
홀먼은 자기애라는 환상을 통해 자신을 완성하고자 애쓰는 남성들의 외로운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이 세계에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열렬한 관객이 되거나, 리비도를 자극하는 굉장히 매력적인 이상형이 되어 더 깊은 자기애적 공허감을 채워줘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 칼 배니니 (Carl Bagnini, 정신분석학자, 전문임상사회복지사)
자기애는 일상 대화에 등장할 만큼 남용되고 곡해돼온 복잡한 임상적 개념이다. 홀먼 박사는 자녀, 배우자, 부모와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단비가 될 종합 설명서를 내놓았다.
- 캐슬린 허시온 (Kathleen Hushion, 정신분석학자, 전문임상사회복지사)
홀먼 박사는 건강한 자존감과 병적 자기애의 미묘한 차이에 주목하면서 생애 첫 3년 이내에 시작되어 성인기에 발현되기까지 남성에게 나타나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관한 흥미로운 분석을 들려준다. 실제 사례를 통해 여성이 아내로서, 딸로서, 어머니로서 이 복잡한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더 잘 꾸려갈 수 있는지도 보여준다.
- 마르셀 소비에로 (Marcelle Soviero, 『An Iridescent Life: Essays on Motherhood and Stepmotherhood(무지갯빛 인생 : 모성애와 계모성 연구)』 지은이)
이 책은 임상 연구를 통해 새롭게 발견한 내용에 종전의 개입 모델과 부모 지능 접근법을 통합했다. 자기애의 구성 요소를 확인하고 자기애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치유적인 가족 관계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문가는 물론 일반 독자에게 유익한 지침서다.
- 린 세스킨 (Lynn Seskin, 심리학 박사, 임상심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