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 Unger
러스 웅거는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 리서치 전문가다. 일류 디지털 에이전시, 포춘 500대 기업, 벤처 기업과 일을 했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웹 2.0, UX 위크에서 발표하거나 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온라인 UX 잡지에 기고하기도 한다. 해링턴 디자인 컬리지의 웹 디자인 개발 학과의 자문 위원이기도 하다.
Carolyn Chandler
캐롤린 챈들러는 시카고에 있는 인터랙티브 컨설팅 회사인 매니페스트 디지털의 사용자 경험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드폴 대학에서 디자인 과정을 가르치고 있고, WaSP InterACT 커리큘럼에서 인터랙션 디자인 과정을 개발하는 데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강연을 하고, 12년 넘게 UX 팀을 이끌고 있다.
KAIST 산업디자인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통해 산업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공부했다. MPMAN 개발사인 새한정보시스템, 넥슨 인터넷 사업부 등에서 실무 기획자, 디자이너로 활약한 후 FID CX Lab, NHN UX Lab을 각각 설립하고 디자인 전문 회사 및 대기업에서 UX 리더로서 활약해왔다. 헬싱키 경제대학의 eMBA 과정(기술/디자인/마케팅 통합과정)을 통해 UX 디자인 분야의 매니지먼트를 연구한 후 현재 서울여대 산업디자인학과에서 UX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공역한 책으로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소셜 웹 마케팅』, 『스티브 크룩의 사용성 평가, 이렇게 하라!』, 『콘텐츠 UX 디자인』, 『UX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2』, 『심플이 정답은 아니다』가 있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인터넷 에이전시 FID와 포털 기업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근무했다. 다년간 인터넷 회사에 재직하면서 다양한 인터넷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전문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공역한 책으로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소셜 웹 마케팅』, 『스티브 크룩의 사용성 평가, 이렇게 하라!』, 『콘텐츠 UX 디자인』, 『UX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2』, 『심플이 정답은 아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