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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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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

정동호 등저 | 책세상 | 2006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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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37쪽 | 914g | 153*224*35mm
ISBN13 9788970135731
ISBN10 897013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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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니체 전집 편집위원회
정동호
-충북대 철학과 교수, 책세상 니체 전집 편집위원회 위원장

강용수 - 중앙대 중앙철학연구소 전임연구원
김미기 - 건국대 철학과 강사
김정현 - 원광대 철학과 교수
백승영 -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상엽 - 울산대 철학과 교수
최문규 - 연세대 독문과 교수
최상욱 - 강남대 종교철학과 교수
최성환 - 중앙대 철학과 교수
홍사현 - 연세대 철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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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성주의를 비롯한 실증주의와 과학 지상주의 , 그리고 플라톤과 그리스도교의 두 세계 이론은 그 역사적 배경이나 이념에서 하나가 아니다. 그 논의 맥락도 다르다. 그러나 생의 의미를 왜곡해왔다는 점에서, 인간과 그 자신의 생 사이에 간극을 벌려놓아 생으로 하여금 그만큼 간접적 현실이 되어 낯선 것이 되도록 했다는 점에서, 즉 생에 적대적인 세력이라는 점에서 같다. 차이가 있다면 이성주의등이 안으로부터 과육을 갉아먹는 벌레처럼 내부로부터 생의 힘을 빨아내어 그것으로 하여금 빈혈 상태에 이르게 했다면 플라톤의 형이상학과 그리스도교의 교의 등은 초월적 이념과 신앙을 통해 밖으로부터 그 힘을 증발시켜 죽음으로 내몬 점이 될 것이다. 니체는 이 두 적대 세력과 싸움을 벌였다. 하나는 시대정신과 벌인 수평적 싸움이었고 다른 하나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벌인 수직적 싸움이었다. 이 점에서 그는 하나의 전선을 갖고 실랑이를 한 여느 생의 철학자들과 달랐다.

서양의 전 역사를 통해서 보다 폭넓고 깊게 생의 왜곡과 학대를 주도해온 것은 단연 플라톤의 형이상학과 그리스도교의 도그마였다. 그래서 니체는 일관성 잇게 그리고 보다 심혈을 기울여 이들 형이상학과 도그마를 논박했다. 물론 그렇다고 당시의 이성주의 등에 대한 비판의 고삐를 늦춘 것은 아니었다. 니체는 가지를 치듯 이성주의 등을 공격했으며, 뿌리를 캐내듯 앞서 말한 형이상학 등과 일전을 벌였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생의 복권이라는 하나의 과제에 수렴되면서 공통의 목표를 갖게 되었다. 그러면 니체는 이들을 어떻게 논박하고 비판했는가?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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