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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UN 보고서

창조경제 UN 보고서

: Creative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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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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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612g | 152*225*30mm
ISBN13 9788950953027
ISBN10 895095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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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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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킨스가 사용한 “창조경제”라는 용어는 그 의미가 넓으며 예술로부터 보다 넓은 범위의 과학과 기술을 포함하는 15개 창조산업을 다루고 있다. 호킨스의 추산에 따르면 2000년 전세계적으로 창조경제의 규모는 2조 2,000억 달러이며 매년 5퍼센트씩 증가하고 있다고 하였다.
호킨스의 창조성은 두 가지 종류이다. 개인으로서 인간의 만족과 관련이 있는 것과 산출물을 창출한 것이다. 전자는 인류에 대한 보편적인 특성으로 모든 사회와 문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자는 산업사회에서 보다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고귀함, 과학 및 기술 혁신과 지식재산권에 초점을 둔다.
“창조경제”에 대한 단 하나의 정의는 없으며 현재 10년간 주관적인 개념이 정립되어왔다. 그러나 창조산업에서 핵심 그룹들의 집결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 간, 그리고 국가 수준에서 전반적인 상호작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다음 UNCTAD의 “창조경제”에 관한 정의를 적용하였다.

창조경제에 대한 UNCTAD의 정의
“창조경제”는 잠재적으로 경제성장과 발전을 유도하는 창조자산을 기반으로 한다.
* 소득창출, 고용창출, 수출 확대를 장려하는 동시에 사회통합, 문화 다양성, 인력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
* 기술, 지식재산 및 관광과 상호작용하며 경제, 문화 및 사회적 관점을 아우른다.
* 지식기반 경제활동의 그룹으로 전체 경제의 미시적·거시적 수준에서 개발요소와 상호 연결되어 있다.
* 타당성 있는 개발 옵션으로 혁신적, 학제 간 정책 대응 및 부처 간 활동을 필요로 한다.
*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조산업이다. ---pp.53~54

전세계 또는 국가에서 창조경제의 정의를 어떻게 하든 창조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창조경제 개념에 기초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OECD 국가의 경우 창조경제는 서비스 산업과 비교할 때 두 배 이상, 제조업과 비교할 때 네 배 이상 연간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좁은 의미에서 창조 부문의 경우 많은 국가에서 경제성장률은 지난 5, 10, 15년을 기준으로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현재 많은 선진국에서 창조경제는 경제성장, 고용, 교역을 창출하는 선두 부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창조경제는 2003년 6,540억 유로의 매출을 거두었으며 전체 경제보다 12퍼센트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유럽의 문화 부문 고용은 다른 경제 부문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문화 및 창조산업은 EU의 전체 GDP에서 약 2.6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27개 EU 회원국 전체 약 500만 명에게 양질의 고용을 제공하고 있다. 창조경제는 유럽 2020 의제에서 우선순위를 갖춘 전략적 부문이 되었다.---p.89

오늘날 글로벌 시대에는 지식과 창조성이 경제성장의 강력한 동인이 되고 있다. 지식과 창조성은 무역과 개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기술과 결합될 경우에는 개발도상국에게 부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제공하기도 한다. 개발도상국이 이 같은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동시에 국제협력과 전략적 제휴 가능성 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정부가 창조경제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정부 기능의 사회적·문화적·환경적 측면 간 연계성을 강화하거나 경제발전과 문화발전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다. 창조경제 정책들은 넓은 의미에서 창조산업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 전통적으로 이 같은 정책들은 ‘문화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는데 문화정책의 범주는 국가마다 다르다.
선진국에서의 문화정책은 창조적 예술에 관한 정책을 가리킨다. 즉 예술가나 공연회사에 대한 보조금 지급, 문화계 기부금에 대한 세금 공제혜택, 문화 시각예술 분야에 관한 교육훈련, 갤러리나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 운영 등이 대표적 예이다. 반면 개발도상국의 문화정책은 주로 문화유산에 역점을 두어왔다. 즉 소실의 위험에 처한 문화유적지, 문화재, 전통 등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다.
---pp.26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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