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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는 초록빛 꿈을 그려요

아직도 나는 초록빛 꿈을 그려요

샘문 시선-103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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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30*210*20mm
ISBN13 9791191111460
ISBN10 119111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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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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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집 상제를 축하합니다
한해의 끝과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분주한 시기입니다. 설렘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이 소중한 계절을 타고 세상에 선보인 월당 이연수 시인님의 ‘아직도 나는 초록빛 꿈을 그려요’ 출간을 진심을 가득 담아 축하드립니다. 언론사 논설위원으로, 여성단체와 문학단체 회원 등으로 바쁜 봉사와 문학 활동을 펼쳐 오시면서도 값진 시집을 내신데 대해 깊은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만해 한용운문학상 우수상과 샘터문학상 최우수상 수상 등의 훌륭하신 창작활동 또한 타의 귀감이 되는 큰 업적이라 실로 우리 청주시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자랑스러운 일이라 사료 되어 저 또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동안 수도 없이 쓰이고 버려진 시들 가운데에서 끝끝내 완성된 작품으로 이번 시집을 출간하신 것에 대해서 거듭 진심 어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무한한 사유와 감성을 한 권의 시집으로 태동시키기 위해쓰고 지우고 쓰는 퇴고 작업을 위하여 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열정으로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내셨습니다. 이연수 시인님의 시집을 펼쳐 든 독자분들의 마음과 감정에 아름답게 가 닿아 녹아들어 큰 사랑 받기를 마음 깊이 소망하며, 이연수 선생님은 이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의 친구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저에게 축하의 글을 맡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연수 선생님의 앞날에 넘치는 축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종배 (국회의원)
시인 월당 이연수 선생님의 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이연수 시인님은 아이코리아 평생교육기관의 창립회원으로 40년간 지금까지 활동하시면서 충주시 지회장 및 충청북도 대표지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하시어 충주시 지역사회의 봉사 활동을 이끌어 가는 활동적인 여성 지도자로 활동하셨습니다. 특히 지역에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 불우가정 및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여성 지도자로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봉사에 앞장 서고자 노력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이연수 선생님은 충주시 여성단체 이사로 시작해서 여성단체 도협의회 감사, 충주시 바른사회시민모임 회장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서 인간을 폭넓게 포용하고 소통하면서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시대정신과 보편적 가치들을 인간의 삶의 애환과 사랑하는 모습들을 심도 있게 시와 수필에 녹여내어 꽃으로 피우고 있습니다. 필자가 월당 이연수 선생님의 작품에서 감명받았던 「길위에 서서」와 「무상한 일상」이란 두 편의 시에는 모두 저녁무렵에 느끼게 되는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많은 사람 속에서 느껴지는 쓸쓸한 외로움을 선한 마음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표현하는 그 마음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노을에 물드는 강물과 가끔 느껴 스치는 검은 구름도 인생이 살아가는 동안 겪는 일상의 일들로 흐르는 세월을 그리고 있습니다. 노을은 마지막 열정을 다 태우고 싶어 붉게 불타오르지만, 더 머무르겠다고 몸부림치지 않고, 반짝이며 소리없이 흐르는 강물이 바다로 본향을 찾아가듯 자연에 귀의하는 깊은 마음을 느끼게 하여 더욱더 감명 깊었습니다. 이번 발간하시는 월당 이연수 시인님의 팔십 년 인생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살아갈 희망을 찾아주고, 마음에 따뜻한 위안 주는 시가 되어 우리들의 삶에서 사랑과 감동을 주는 시인으로 활약하시기를 큰 사랑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태련 (아이코리아 이사장)
이연수 선생님의 예쁜 감성시집
어느 날이던가? 가을이 거의 이울어 점점이 홑어진 하늘의 조각구름도 사위어 끝과 밖이 없다는 저 광대무변의 하늘이 휑덩그렁 비어곰비임비 다가올 낙목한천과 북풍한설을 알리는 어느 햇살 지글거리는 11월 하순, 이날 나는 생게망게 하게도 소녀 같은 목소리의 어느 부인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어쩌다 집 뒤 공원 벤치에서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지던 그런 분이었다. 몇 마리의 이야기 끝에 여고 시절에 꿈많은 문학소녀임을 알았고 지금 나이에 이르도록 꿈을 버리지 못한 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소녀 시절의 이 여사가 하도 이뻐서 아주 친한 몸날리를 만난 듯한 마음이었다.

그렇지 않은가? 10대 20대라면 몰라도 인생의 석양길을 걸으면서 아직도 10대 20대 때의 꿈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그것 하나만으로도 장하고 훌륭하고 놀라워 매기단한 일이다. 생각하건데 이는 아마도 이전 날의 꿈이 지금껏 살아 있어 이마고를 착용하고 잊어서 인지도 모른 일이다. 그럴 것이다. 그러니까 이연수 선생님은 자기 마음속에 이상형으로 간직하고 그리는 어떤 존재나 대상, 또는 사물을 여태껏 아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아직도 나는 초록빛 꿈을 꾸어요”하고 세상에 대해 소리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때문에 이연수 여사가 아직도 초록빛 꿈을 그린다는 것은 이 시인님의 마음속의 엘도라도와 유토피아와 아틀란티스의 꿈을 꾸고 있다는 소녀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직도 나는 초록빛 꿈을 그려요”하고 외치는지도 모른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가슴 뛰는 노릇인가. 그만한 나이면 그리고 그만한 입지면 좋은 승용차 타고 여행다니면서 세상이 좁다고 돌아치며 비쌀수록 잘 팔리는 베블린 효과에 혹해 고급의류 등이나 사들이는 부류들은 자동차가 공중으로 붕붕 날아다니는 세상 모빌리티가 온다 해도 나는 아직도 초록빛 꿈을 그리는 것은 꿈도 못 꿀 것이다.

이연수 선생님?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 꼭 가고 싶은데, 그리고 꼭 써두고 싶은 것, 버킷리스트를 만드십시오. 그리하여 재산 가운데 가장 가치 있는 밑천으로 만드십시오. 아니 많아져도 소녀 때의 꿈과 낭만과 감성을 간직하십시오. 이연수 시인님은 “아직도 나는 초록빛 꿈을 그려요”란 제목만으로도 훌륭한 시를 쓰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강준희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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