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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힘든 아이 잘 키우는 법

관계가 힘든 아이 잘 키우는 법

: 부모·친구·형제간의 답답하게 꼬인 관계를 풀어내는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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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08g | 145*210*16mm
ISBN13 9791191228984
ISBN10 11912289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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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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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훈육해도 변하지 않는 아이의 행동에 좌절감을 느끼고 감정이 폭발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와의 관계는 틀어져 버립니다. 관계가 흔들리면, 아이가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마저도 오해하기 쉬워집니다. 상황은 더욱 나빠지기만 할 뿐이고요.
---p.6

아이를 키우는 데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바다 위로 드러난 빙산의 일각처럼 일부입니다. 아이의 행동의 이유는 바닷속에 가려진 거대한 빙하와 같습니다.
---p.10

아이는 고집을 피우는 순간에도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의 행동에 같이 화를 낸다면, 아이 마음은 무의식적으로 더 요동치게 됩니다. 갈등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떼를 쓰는 무의식적 반응에서 의식적인 반응으로 끌어오는 것입니다.
---p.24

지금 아이가 부모의 말을 다 잔소리라고 느낀다면 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잔소리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에게 지시나 지침을 내려야 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엎질러진 물을 치우는 법을 가르친다든지, 책가방을 챙길 때 준비물을 상기시키는 것이든지 매일 반복되는 주의 사항과 지시 사항을 아이는 잔소리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잔소리와 지시는 확실히 다릅니다. 잔소리에 깔린 근본적인 문제는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좌지우지하려는 것입니다.
---p.56

아이들에게 갈등을 긍정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의견이 나뉠 때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 아이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도 싸움을 극복하는 훨씬 더 나은 기술을 사용합니다. 갈등이 고조되었을 때 내 말을 먼저 하겠다고 주장하는 대신 잠깐 상대의 의견을 듣거나 바로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싸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화가 나서 싸우는 상황에서 상대를 무조건 무시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난 지금 대화하기가 어려워. 진정할 시간이 필요해”라고 상대에게 말하고 서로의 감정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형제자매 사이는 어릴 때부터 분쟁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사람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더 잘 관리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p.71

어떤 아이들은 기질적으로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겉으로 보면 잘 지내는 것 같아도 자신이 원하는 것과 타인의 요구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친구와 잘 지내는 것은 아이가 배워야 하는 것들 중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입니다. 사회성과 규율, 남을 배려하는 행동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거나 남과 어울리는 것을 불편해하는 아이들은 타인과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 때까지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p.102

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얻습니다. 불안한 부모는 걱정하는 마음에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부모가 중심이 되어 그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를 지나치게 보호하는 것은 아이의 환경을 통제하는 것으로 아이의 행동 억제를 일으키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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