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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사람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돈 잘 버는 사람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 베풀수록 돈과 사람이 몰리는 서비스의 비밀

리뷰 총점9.8 리뷰 11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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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94g | 153*224*16mm
ISBN13 9788957753002
ISBN10 89577530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모든 고생의 목표는 단 하나, 성공이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수백, 수천억대의 자산가는 아니지만 빚 한 푼 없이 넉넉한 자산을 일궈냈고, 20년 넘는 경력의 서비스 전문가이자 사업가, 유튜버가 되었다. 엉망진창으로 꼬였던 인생이 결국 풀렸고, 어린 날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고 두 주먹 불끈 쥐었던 것이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
---「프롤로그」중에서

감독님의 제안을 거절했다. 학교에 남겠다고 했다. 그때 대학 측에서는 1년만 기다리면 2학년에 올라갈 때 과를 바꿔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 말을 믿었다. 한편으로는 고등학교에 다시 돌아가서 1년간 후배들과 뛰는 게 창피하다는 생각도 있었다. 고향의 자랑이었는데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가다니 주변 사람들에게 뭐라고 설명할 것인가. 그래서 감독님께 축구를 열심히 해서 프로팀으로 가고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들어가기 전」중에서

어느 날은 손님 부탁대로 초콜릿을 잉어빵 반죽에 넣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여기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슈크림이나 생크림을 넣어서 잉어빵을 만들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여러 방송사에서 찾아와 내 사연과 잉어빵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전직 축구선수가 학비를 벌기 위해 잉어빵 노점을 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온갖 자격증을 따서 하루에도 5~6개의 직업을 소화하는 모습은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우리 노점에 물건을 공급해 주는 지역 공급사 사장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잉어빵 본사에서도 내 방송을 보았고 내가 만든 다양한 잉어빵을 다른 지점에서도 팔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피자 잉어빵, 슈크림 잉어빵이 탄생하였다. 그전까지 동네 주민들,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했는데 소문이 나서 타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찾아왔다. 장사가 너무 잘 됐다.
---「Chapter1 어떻게 팔까 : 쏟아 부을수록 몇 배로 돌아온다」중에서

몇 날 며칠 고민하다가 서비스를 바꾸기로 하였다. 음료를 (숟가락으로 떠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변경했다. 아이스크림을 꺼냈다면 바로 먹어야 한다. 세균 감염 및 번식의 우려로 한 번 통에서 퍼낸 아이스크림을 다시 넣을 순 없었다. 이런 점을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후식을 킵할 수 없다는 걸 분명히 했다. 위생과 건강 문제였기에 반발하는 이들은 없었다. 무료 서비스를 없애지 않고 다른 종류로 바꾼 이유는 있던 게 없어지면 불만 사항이 되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지만 무료 서비스를 없애거나 축소하면 고객들은 반발한다. 커피/음료를 계속 공짜로 제공하면서 킵하지 못하게 한다면, 그동안 허용했는데 왜 안 되느냐면서 불만을 터뜨릴 게 분명했다. 고객의 컴플레인을 맞닥뜨리거나 고객과 싸우는 건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은 순간이다.
---「Chapter1 어떻게 팔까 : 쏟아 부을수록 몇 배로 돌아온다」중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문에서 만났던 버터구이 오징어 노점 사장님(찡오랑 회장님)의 경우, 첫 만남 후 이틀이 지났을 때 손편지와 함께 풍기 인삼을 한 채 들고 다시 방문하였다. 인삼 역시 어머니가 보내주신 것이었다. 어머니가 때마다 보내주신 인삼 엑기스와 정과 등을 잘 쟁여놓았다가 중요한 인연을 만났을 때 활용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 엄청난 물질이 필요한 건 아니다. 난 돈이 없어도 500원짜리 초콜릿, 네잎클로버, 사과로 마음을 전했다. 만약 고가의 선물을 했다면 교수님들이나 지역 공급사 사장님을 더욱 부담스럽게 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을 수 있다. 그래서 마음을 전하는 건 돈의 크기와 상관없다. 내 입장에선 최선이고, 상대가 내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그런 작은 유형(有形)의 선물을 곁들이면 말뿐일 때보다 더 좋은 효과가 있다.
---「Chapter 2 잘나가는 사장의 전략 : 후하고 너그럽게 진심을 드러내기」중에서

두 번째로 배운 점은 형님의 협상법이었다. 형님은 보험 가입을 권유하면서도 부담을 주지 않을 방안을 미리 준비해 왔다. 금고 모양의 저금통 말이다. 보험이란 본래 유지 기간이 길고 중도에 해지하면 큰 손해가 되므로 가입 자체가 부담스럽다. 게다가 형님이 원했던 월 99만 원의 납부액은 결코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만약 형님이 처음부터 월 99만 원짜리 보험을 가입하라고 했다면 나는 거절했을 것이고, 50만 원 정도로 낮추겠다고 말했을 것 같다. 형님은 이런 잠재고객의 심리를 간파해 매일 잔돈 3만 원을 모아서 매월 99만 원을 만들라는, 충분히 ‘해 볼 만한 목표’를 제시하였다. 장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일 적잖은 잔돈이 발생하는데, 이를 모았다가 보험금으로 납부하라는 건 꽤 신박한 아이디어였다. 게다가 월 1만 원씩 자비로 납부 금액을 보태겠다니, 1년이면 무려 12만 원이나 되지 않는가.
---「Chapter 2 잘나가는 사장의 전략 : 후하고 너그럽게 진심을 드러내기」중에서

다행스럽게도 소희는 마음을 잡았다. 내 말을 따라 메이크업, 매니큐어를 다 지우고 학교를 무사히 마친 후 대학까지 진학했다. 중국에서 무역업을 해서 사업적으로 성공했다는 소식까지 전해 주어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소희 말고도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은 제자들이 더 있다. 강남 음식점에서 주방장하는 제자, 자기 사업장을 내고 사장님 소리 듣는 제자 등 다양하다. 지금도 가끔 만나 식사를 하며 안부를 나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구깃구깃해 보였던 인생에도 찬란한 빛이 비춰질 수 있다.
---「Chapter 3 성공을 부르는 자기관리 : 펄떡이는 심장을 유지한다는 것」중에서

성공을 부르는 자기관리법
· 과단성, 주도적 적응력, 엄격한 신뢰성, 영향력 확대를 위한 관계 형성.
· 바로 오늘 최선을 다할 것.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 현장 경험을 쌓을 것(그 결과 임기응변이 좋아짐).
· 인맥의 확장이 가능한 일, 땀을 흘리는 노동을 해 볼 것.
· 꼼꼼한 하루 일정관리, 메모 습관을 가질 것.
· 사람에의 존중, 일상의 성실함을 유지할 것.
· 할 수 있는 선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할 것.
---「Chapter 3 성공을 부르는 자기관리 : 펄떡이는 심장을 유지한다는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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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떤 사람의 이야기는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인 경우가 있다. 최용덕 박사의 이야기가 그렇다. 그의 노력과 열정이 담겨 있는 보석 같은 책이다. 나는 책에서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하다.
- 오성민 (배우 오미연의 야매주부 감독)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이름 앞 글자에 성공자라는 명칭이 더 생길 것입니다.
살아 있는 증거 최용덕 박사의 이야기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 마경대 (매일신문 경북본사 부국장)
10년이란 세월을 넘게 지켜본 우리 용덕형님은 사막에 떨어져도 살아나실 뿐만 아니라 사막의 모래를 가지고도 장사를 하실 사람이다. 어우야!
- 박효준 (유튜버 버거형 배우)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열정이라고 한다. 그 열정이란 선물을 바로 최용덕 교수가 받은 것 같다. 축구선수가 되지 못했다는 좌절 앞에서도 열정 하나로 공부를 해 석사, 박사가 되고 가게를 해 돈도 벌어 성공을 이루는 이야기는 감동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서비스의 달인 최용덕 교수가 인생과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 강원래 (가수 클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멋진 인생의 꿈을 펼치고 있는 최용덕 박사. 천직인 줄 알았던 축구선수의 꿈이 좌절된 후 노점상을 하면서 주위의 차가운 시선을 뒤로한 채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 인생의 무대에 우뚝 선 사나이. “능력 있는 사람에게 시련이 많다”는 말은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넉넉하고 후한 마음이야말로 성공의 노하우라고 자신 있게 밝힌 최용덕 박사. 앞으로 펼쳐질 그의 멋진 인생 성공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 손환 (중앙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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