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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각

중국 감각

: 땅 인구 도시 관계 공산당이라는 다섯 개의 창

[ 양장 ]
박종한 | 역락 | 2022년 12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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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53*225*20mm
ISBN13 9791167424167
ISBN10 116742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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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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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3-01-11
중국은 중국 방식으로 500년 간다. 미국이 미국 방식으로 500년 가듯 말이다. 이 사실을 불변의 기초 값(default value)으로 놓고 중국을 대해야 한다.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묶여 있는 한국은 더욱 그래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논조이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3개의 가상선(the three imaginary lines)을 제안했다. 넓고 길고 깊은 중국 땅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이다. 현대 중국을 본격적으로 도시화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도 이 책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현대인은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한다. 수많은 혁신이 도시에서 만들어진다. 경제 선진국이 그러하듯 중국도 그러하다. 중국인의 국민성이나 민족성을 다루는 것은 대단히 민감한 주제이다. 이 책에서는 중국인의 입을 빌려 중국인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인의 권력 게임 모델을 처음 보는 이들이 많을 텐데, 이것을 가지고 중국인이나 한국인, 또는 어느 특정 국가 및 지역 사람들을 분석해 보기 바란다. 중국공산당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정한 평가가 필요하다. 중국은 한국이나 미국과 다르다. 세계 어디에도 중국과 같은 나라가 없다. 오랜 역사, 수많은 인구, 드넓은 땅, 다양한 기후, 다양한 민족 등을 고려할 때 그러하다. 이러한 중국에 질서를 부여하면서 14억여 명의 중국인을 미래로 이끌고 나아가는 집단이 중국공산당이다. 이러한 공산당을 중국의 대다수 인민이 마음으로 인정하고 따르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불필요한 혐중 감정에서 벗어나 온전히 중국을 바라보고 대응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중국은 중국의 방식으로 500년 간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두 개의 초강대국(super powers) 중의 하나인 중국과 묶여 있다. 한국이 생존하고 번역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알고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그 시작을 이 책으로 했으면 한다. 얇은데 깊어서 본질을 빨리 파악할 수 있으며, 변화 이면의 불변을 다루기 때문에 현재와 더불어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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