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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습관과 태도를 만드는 우리 아이 처음 버릇

: 아이를 성장으로 이끄는 4~7세 현실 밀착 훈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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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32g | 145*210*15mm
ISBN13 9791198077431
ISBN10 119807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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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앞에서는 말한 그대로 행동에 옮겨야 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장난을 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가정해 보자.
“한 번만 더 그러면 여기에서 나갈 거야.”
그렇게 말했는데도 아이가 또다시 장난을 쳤다. 하지만 부모가 식당에서 나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아이는 그 즉시 부모가 말한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챈다. 자녀에게는 항상 행동으로 옮길 준비가 된 다음에 말하자.
“여기에서 나갈 거야”라고 말했다면 ‘반드시’ 식당에서 나가야 한다. 한창 식사 중이고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라도 말이다.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면 종업원에게 음식을 포장해 달라고 부탁해서 집에 가서 먹을 수도 있다. 말한 대로 실행에 옮기지 않는 바로 그 순간 자녀에게 부모의 권위에 대한 의심의 문을 활짝 열어주게 된다. 단 한 번으로 부모는 말한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칠 수 있다.
---「한 번 한 말은 반드시 실행에 옮긴다」 중에서

몇몇 부모들이 자녀에 대해 편견을 갖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한 아이에 대해 ‘반항적’이라거나 ‘굼뜨다’고 하고, 다른 아이는 마치 신동이라도 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부모가 실수를 하는 것은 아이를 사랑하지 않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다만 올바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뿐이다.
아이들을 비교하다 보면 자연히 그중 누군가를 패배자로 만들게 된다. 불공정한 선입견과 정보를 바탕으로 평가하다 보면 당연히 아이들 중 누군가는 표준에 미달하게 된다. 아이가 소아과 의사가 간략하게 설명해 준 표준 발달단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안심해도 된다. 당신의 자녀에겐 아무 문제가 없다. 모든 아이는 소중하고 유일하다.
---「부모의 걱정이 오히려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 중에서

타임아웃을 사용하면 아이와의 언쟁과 큰소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타임아웃은 감정적인 방법이 아닐뿐더러,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게 한다. 아이는 올바른 행동을 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아이의 행동 중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도 있고, 그렇지 않은 행동도 있다. 타임아웃을 제대로 사용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행동에 따른 결과에 대해 가르칠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은 부모가 아이에 대해 책임을 지며,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각인시킨다.
---「SOLUTION 2. 부모는 행복하고 아이는 상처받지 않는 ‘타임아웃’」 중에서

아이와 먹는 것 때문에 벌이는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가 먹지 않았으면 하는 음식은 아예 사지 않는 것이다. 아이가 아침으로 초콜릿을 먹지 않기를 바란다면 집에 초콜릿을 두지 않으면 된다. 식습관에서도 일관성이 중요하다. 아이가 단 음식, 인스턴트식품을 아침으로 먹지 않기를 바란다면 절대로 그런 것을 주어선 안 된다. 나쁜 습관과 마찬가지로 끊기 어려운 것은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게 낫다.
아이가 아주 어리다면 아침으로 뭘 먹겠느냐고 굳이 물어보지 말자. 아이를 혼란스럽게 할뿐더러, 당황스런 대답을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도넛과 콜라를 달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대신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택하게 하는 것은 괜찮다. 아침에 계란을 먹이고 싶다면 이렇게 물어보자.
“삶은 계란을 먹을까, 계란 프라이를 먹을까?”
토스트를 해준다면 “토스트를 네모 모양으로 잘라줄까, 세모 모양으로 잘라줄까?”라고 묻고, 비타민이 듬뿍 든 과일을 먹이고 싶을 때는 “노란색 키위를 먹을까, 연두색 키위를 먹을까?”라고 묻는다.
---「SOLUTION 7. 건강한 식습관 키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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