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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마음 산책

아침을 여는 마음 산책

: 가슴으로 읽는 감동 명언 365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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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05g | 115*188*30mm
ISBN13 9788976041395
ISBN10 897604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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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은정
대학에서 국어국문을 전공했다. 방송작가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아마추어 기자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출판 기획 편집 전문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책을 세상에 내놓는 일을 하고 있다.
문장과 문장 사이의 간격에도 살아 숨 쉬는 호흡이 있다고 믿으며 짧은 문장 하나로도 사람의 마음을 크게 움직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세상에 보탬이 되는 착한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아침을 여는 마음 산책》 작업을 통해 하루라는 시간이 주는 가능성에 대해 귀 기울이기 시작했고 흰 종이 위에 가득 담긴 글자의 나열을 보며 삶을 긍정하는 힘을 얻었다.
눈이 아닌 가슴으로 읽고 느끼며, 바로 지금의 삶에 위로와 용기를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책을 내놓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어느 날 백악관 현관에서 직접 자신의 구두를 닦고 있었다. 그때 대통령 옆을 지나가던 비서가 깜짝 놀라며 말했다.
“각하,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러자 대통령도 놀란 목소리로 되물었다.
“어찌된 일이냐니?”
“아니, 대통령께서 이렇게 구두를 직접 닦고 계시다니요. 이건 천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지 않습니까. 어서 내려놓으시지요. 사람을 부르겠습니다.”
“이보게. 자기 구두를 자기 손으로 닦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 않는가? 이게 무슨 잘못된 일이라는 건지 모르겠군. 구두를 닦는 일은 천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잘못된 생각일세. 대통령도 구두닦이도 모두 다 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라네. 어찌 대통령은 귀하고 구두닦이는 천하다고 할 수 있겠나?”
---「대통령만큼 귀한 직업」 중에서

미국 남부의 한 신학대학의 총장으로 재직하던 제임스 레이니는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 짓고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하루는 공원 의자에 쓸쓸히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보고 말동무를 해 주었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2년 가까이 친구처럼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노인이 보이지 않자 걱정이 되었던 레이니 총장은 그의 집을 찾아가 “할아버지, 언제든 저한테 연락을 주시면 제가 와서 도와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노인은 레이니 총장에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봉투 하나를 건네주었다. 봉투 안에는 레이니 총장 앞으로 10억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200억 원에 달하는 수표가 들어 있었다.
“당신은 2년여 동안 나와 말벗이 되어 준 친구였소. 돈을 가장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사람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당신인 것 같소.”
노인은 코카콜라의 창시자 로버트 우드 러프였다.
---「친구 없는 이의 친구가 되라」 중에서

어느 고아원에 매달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일정 금액의 돈과 선물을 꾸준히 보냈었지만 자신의 신상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사람과 선행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한 신문기자가 흥미를 가지고 취재를 시작했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가진 게 많이 없는 일용직 노동자였다. 이렇게 어려운 형편인데 어떻게 고아들을 도울 수 있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그가 대답했다.
“많은 것을 가졌다고 많을 것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사랑을 주는 데 필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가슴의 온도니까요. 사랑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는 마음속에 어떤 난로를 넣고 사느냐에 달린 것이지요.”
---「가슴속 난로에 불을 지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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