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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식사법

원시인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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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78494922
ISBN10 89784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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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유전자에 가장 알맞은 식사
문제의 원인을 알고 곧바로 식사법을 바꾸었다. 원시인 식사를 시작해 육류, 어패류, 채소, 과일, 낫토를 기본적인 식사로 하고 쌀밥은 반 그릇 정도만 먹었다. 이렇게 2주 동안 계속하자 체중이 5kg 줄었다. 원래 마른 체질이었던 나는 매우 놀랐다. 처음에는 체중계가 고장 났을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체중계로 재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체중이 줄어든 것보다 더 큰 변화는 따로 있었다. 그것은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피로감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원시인 식사를 시작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나타난 변화였다. 게다가 하루에 두 끼만 먹어도 온종일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어서 자연히 점심을 먹지 않게 되었다. 이 정도의 건강 상태라면 하루 한 끼만 먹어도 끄떡없을 것 같았지만, 체중 유지를 위해 지금은 하루 세끼를 다 챙겨 먹는다.
그러던 중 문득 나는 더 이상 구내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되는, 또 하나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또한 감기 환자와 접촉해도 감기가 옮지 않았다. 무엇보다 뇌 기능이 활발해졌으며, 일처리도 이전보다 빠르고 실수 없이 할 수 있었다.
--- pp.24~25

인류의 유전자에 가장 알맞은 식사
부족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늘렸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식사할 때 단백질을 총열량의 20%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혈중지질 개선, 인슐린 저항성 개선, 비만 예방, 대사증후군 방지, 골다공증 개선, 근육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
지금까지는 육류를 많이 먹으면 지방을 과다 섭취하게 되어 LDL 농도가 높아지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가 반드시 옳다고 할 수는 없다. 실제로 식사할 때 탄수화물과 총열량이 같은,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탄수화물과 같은 양으로 5주간 계속해서 먹었더니 최초 1주일 동안 실험대상의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
갔다. 단, 이후 3~4주 동안 섭취하는 지방의 양을 늘렸더니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시 올랐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 저지방 육류가 아닌, 고지방 육류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pp.55~56

당신의 식탁이 장에 구멍을 내고 있다
사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어미 암소의 혈액에 들어 있는 다양한 단백질이다. 이들은 살균 열처리 및 균질화 과정을 거쳐도 파괴되지 않는다. 또 우유에는 단백질 분해효소 저해 물질이 들어 있어서 인간의 장에 있는 소화효소로는 이러한 단백질을 분해할 수 없다. 더욱이 장누수 상태라면 우유의 혈액 내 단백질이 자유롭게 장을 통과해서 혈액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당연히 분해되지 않은 단백질은 이물질로 인식되므로 백혈구가 항체를 생산해서 우유와 유제품에 의한 알레르기질환 및 자기면역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 p.110

원시인 식사와 다른 식사법은 무엇이 다를까?
채식주의자와 비건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먼저 문제가 되는 것은 비타민 B12의 결핍이다. 1948년에 발견된 비타민 B12는 비타민 B군 중 가장 마지막 군이다. 동물성 식품에는 들어 있지만, 식물성 식품에는 들어 있지 않으며, 체내에서 합성할 수도 없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가 가능하다.
2010년 옥스퍼드대학의 조사에서, 231명의 채식주의자(달걀과 유제품은 섭취)와 232명의 비건의 혈중 비타민 B12 농도를 확인했는데 그 결과, 실제로 채식주의자의 24%, 비건의 73%가 비타민 B12 결핍증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그들 중에는 비타민 B12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결과였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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