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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성

정면성

: 전통 도·읍 건축의 입지 원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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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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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153*224*35mm
ISBN13 9791157007257
ISBN10 11570072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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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과 불교 건축에서 무엇이 중심이 될까? 중심은 과연 어떻게 자리를 잡을까? 인도의 경우 ‘신의 거실’인 사원은 거대한 히말라야산맥을 등지고 있다는 인식이 존재한다. 이런 개념이 우리나라 전통 건축에서는 어떻게 구현되고 있을까. 건축사와 도시사를 오랜 시간 공부하면서 ‘정면성’이라는 원리가 건축의 배치와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은 지난 40여 년간 이어 온 답사와 연구의 결과물이다.
--- p.43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물이나 건축 배치를 살펴보면 크게는 건물의 배치 형태부터 작게는 계단이나 문살의 숫자 같은 부분의 구성을 그냥 되는 대로 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이유나 질서가 작용했음을 발견하게 된다. 개별 현장에서 이런 이유와 원리를 하나하나 발견할 때면, 옛사람들이 공간과 건축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다시금 느낀다.
--- p.47

시선은 눈동자의 중심선과 대상물이 합쳐질 때의 선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이렇게 축선 사이의 어느 지점에 인공물을 조성해 왔다. 인공물 속에서 머물러 생활하면서 대하는 자연물을 지각하고 감상하는데 이때 감상하는 자연물을 경물(景物)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머물며 경물을 즐겨 감상하고 느끼고 반응하는 곳을 장소라고 한다. 선택된 경물을 감상하는 장소는 중앙일 수도 있고, 중앙에서 벗어나 한쪽으로 치우친 곳일 수도 있다. 인간이 스스로 점유하여 머무른 위치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시야가 열리는데, 여기서 하나의 대상물을 향해 시선이 고정되면 자연스럽게 전후좌우가 성립된다.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경물 외에도 계절의 변화, 시간의 변화, 기후의 변화 등 한시적으로 나타나거나 수시로 변화하는 자연현상이 바라봄의 대상이 될 때가 있다. 그리고 구름, 운무, 아지랑이, 폭포, 시내, 꽃처럼 변화하는 식물 등을 일컬어 경색(景色)이라 한다.
--- pp.100~101

건축에서는 홍범구주와 9라는 숫자가 ‘구중궁궐’, 즉 9겹의 궁궐로 표상된다. 천자가 있는 곳이니 천하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숫자인 9로 표현한 것이다. 현실에서 구중궁궐은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 천자의 자리를 중심으로 각각 전후좌우에 겹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실의 궁궐에서는 9켜를 9겹의 문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전후 방향으로 간략하게 구현하는 경우가 많다. 경복궁을 예로 들어 보자. 임금이 있는 근정전이 궁궐의 중심이며 ‘명당’이다. 광화문에서 근정전까지는 5겹의 문을 거쳐야 한다. 근정전의 뒤쪽으로는 공간이 허락하지 않아 5겹의 켜를 구현하지 못했지만, 궁궐을 지을 때 상수철학이 선명하게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주의하여 주목해야 할 점이 바로 국토의 ‘중앙’이라는 개념이다. 우리나라 국토에서 남북으로 관통하며 상대하여 대응하는 두 산을 북쪽의 백두산(白頭山)과 남쪽의 지리산(智異山)이라고 본다면, 중앙이 수도가 된다. 백두산은 북쪽에 있는 머리 산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며 남쪽의 지리산은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는데 백두산의 근간이 되는 산맥이 여기에서 끝났다는 의미로 쓰인 이름이다. 여기에서 중앙이란 단순히 지리적인 중앙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중앙은 군주의 이념과 해석에 따라 어떠한 위치도 가능하다. 그래서 평양, 개성, 한성 등 각기 다른 곳이 시대에 따라 한 나라의 수도로 선정된 것이다. 백두산과 지리산을 잇는 산맥은 직선이 아니다. 역대 도읍이던 평양, 개성, 한성 역시 백두대간을 이은 축선에 들어맞지 않는 곳에 위치한다. 대신 이 도읍들은 강 주변 평지에 위치한다. 수도는 접근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로와 육로의 편리함이 수도를 정하는 요건으로 더욱 크게 작용했다.
--- pp.105~106

지도식을 살펴보면 중앙의 작은 원 속에 ‘읍(邑)’이라 쓰여 있고, 이곳을 중심으로 같은 간격으로 원이 반복되어 12개가 그려져 있다. 원과 원 사이의 간격은 10리를 단위로 하였다고 한다. ‘읍’이라고 쓴 곳은 고을을 다스리는 수령이 머물러 있는 곳으로 객사(客舍), 동헌(東軒), 위헌(衛軒) 등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동심원을 통해 읍치의 권역을 볼 수 있다. ‘읍’이라고 쓴 위아래, 즉 남북으로 산이 상대하여 마주 보고 있음에 주의하자. 다시 말해 읍치의 입지를 정할 때 정면성의 원리가 구현되어 있는 것이다. 읍의 남쪽으로 가면 가까운 곳에 개천이 흐르는데, 이를 통해 배산임수의 원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개천에 임하여 누정(樓亭)이 있다. 개인이 아닌 관아 수령이 운영·관리하던 누정은 물에 가깝게 임하며 건물 정면의 시선이 산을 향하고 있어 산과 물이 경물의 대상이 된다. 4장에서 언급했듯이 경물에는 산이나 바위 등의 자연물만이 아니라 동식물까지 포함되는데,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계절의 변화, 시간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모습, 즉 경색을 제공한다.
--- pp.158~159

소백산 상원봉의 한 줄기가 동남쪽으로 뻗어 죽계천 남쪽에 임하여 끝맺은 봉우리가 있는데, 이 봉우리 남쪽 자락에 의지하여 순흥향교가 들어섰다. 향교가 의지한 북쪽 봉우리와 상대해 마주 보는 정면의 산봉우리는 까마득하게 먼 곳에 있다. 거리로 약 30여 킬로미터나 되는 이 산은 영주시와 예천군, 안동시를 경계 짓는 학가산(鶴駕山)이다. 학가산은 하가산(下柯山)이라고도 하는데 향교에서 80리 넘게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날이 좋은 때는 보이고 날이 흐리면 보이지 않는다. 순흥향교를 여러 차례 답사하면서 누에 오른 적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향교 정면을 바라볼 때마다 학가산은 희미하게 보일 뿐, 밝게 위용을 드러내지 않았다.
--- p.212

우리나라의 서원 건축은 조선시대의 경우 향교 배치와 거의 유사하다. 다만 공자를 모신 문묘 대신 서원에는 사당이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서원은 그 지역에 공헌한 국가의 인물을 기리는 의도에서 세워지거나 중요한 인물의 업적이 있는 지역에 많이 세워졌다. 후학들이 서원을 짓고 정부에 그 내용을 올려 사액을 받으면 사액서원이 되었다. 향교는 읍치에서 보통 동북쪽으로 5리 이내인 곳에 자리 잡았던 반면, 서원은 산간쪽 높은 지역에 지어져 고을을 내려다보는 형식이 많았다. 서원은 업적이 있는 인물이 생활했던 마을이나 그 후손들이 사는 곳, 큰일을 했던 장소 등에 입지하는 경우가 많아 입지 선택 기준이 향교와는 달랐다. 물론 일부러 처음부터 경치가 좋은 산간에 서원을 지은 경우도 있었다. 불교를 중시했던 고려시대에는 군현의 읍치에 가깝게 자리 잡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에 사찰이 있었는데, 조선시대 서원 중에는 그런 고려 사찰의 위치에 자리 잡은 것도 많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소수서원이 그렇다.
--- pp.266~267

불교 사찰은 깊고 외진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정면성을 갖추기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산곡이라는 곳은 봉우리들이 들쑥날쑥 이어지고 서로 겹치기도 하고 등지기도 하며 서로 마주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찰 건축물을 적당히 배치할 만한 곳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더욱이 산수 체계를 읽어 내고 상대하여 대응하는 두 산봉우리를 잇는 축선을 찾는 것은 쉽지 않으며, 또 외부에서의 접근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찰 입지를 찾기가 쉽지 않다. 원래 불교는 서쪽을 바라보고 지향한다고 한다. 불교에서 ‘서방정토(西方淨土)’라는 표현이 있다. ‘서방’이라는 표현은 중국을 기준으로 할 때 인도의 부처가 바라보는 방향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인도 북부에 남은 부처의 유적 등은 대개 서쪽에 치우쳐서 서남쪽을 바라본다. 서남쪽은 부처가 뒤로 웅대한 히말라야산맥을 등지고 앞쪽을 바라보는 방향이다. 이런 ‘서방’의 원칙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면성의 원리와 더해지면서 사찰이 대체로 남쪽을 바라보도록 배치되는 양상을 띤다.
--- pp.365~366

불국사의 위치는 황룡사와 긴밀한 관련이 있다. 황룡사 남쪽에 있는 남산(금오산)에는 칠불암이 있는데, 칠불암에 있는 사면불과 삼존불이 모두 동쪽을 바라본다. 이들의 시선을 따라 동쪽을 바라보면 토함산이 보인다. 칠불암이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불국사와 석굴암(석불사)이 의지하여 입지한 토함산은 경주를 보위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동해에서 경주로 접근하는 최단 거리 통로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문무왕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해룡이 되겠다는 염원을 품었고, 그 결과 감은사와 대왕암과 이견대가 조성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불국사와 석불사(석굴암) 역시 감은사와 마찬가지로 국가를 보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건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김씨 가문의 원당으로 창건되었다는 무장사, 원원사 등도 같은 목적을 가진 사찰로 추정된다.
--- pp.396~397

해인사의 입지를 장황하게 설명해 보자. 수도산(修道山) 한 줄기가 동쪽으로 파도치듯 뻗어 내려가 가야산 상왕봉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간다. 산줄기가 또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활대처럼 휘어서 내려가는데, 그 줄기를 타고 해인사가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해인사의 배치 형태는 이렇게 휜 지형을 따라야 했기 때문에 굽은 배치 평면이 되었다. 장판각 담장 뒤편에는 지면 위로 솟아오른 바위가 있는데, 그 위에 석탑을 세우고 돛대바위라고 부른다. 이는 지형의 모양을 배에 비유해서 탑을 세우고 이렇게 부른 것인데, 비보의 한 수법이기도 하다. 사찰 배치 방향의 정면이 활처럼 휘어져 있어 굽은 축선을 따라 정면으로 상대해서 대응하는 봉우리는 단지봉이다.
--- p.417

흥국사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이 두 가지 있다. 첫째는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바뀌었다는 사실이고, 둘째는 사찰의 배치이다. 자동차가 출입하게 되면서 계특대사가 조성했다는 홍교(紅橋)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버려둔 채로 남아 있다. 절을 조성했을 당대에는 걸어서 이곳을 찾던 사람들이 홍교를 통해 절의 영역에 당도했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사찰 경내로 진입하여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고 봉황루, 법왕문, 대웅전, 불조전, 팔상전(八相殿)까지 북쪽에서 남쪽으로 경사지를 따라 오르면 건물들이 열 지어 조성된 것을 볼 수 있다. 누(樓)는 사찰 배치에서 일반적으로 마당을 사이에 두고 전(殿) 또는 당(堂)과 마주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이 절에서는 법왕문이 대웅전과 봉황루(鳳凰樓) 사이를 가로막고 서 있다. 그 이유를 추정해 보면, ‘법왕문’이라는 건축이 한때 문루(門樓)의 기능을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몇 차례 중건 과정에서 새로이 누를 조성하니 기존의 누문에 ‘법왕문’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것이다.
--- p.442

이곳의 산수 체계를 살펴보면, 문수산에서부터 한 줄기가 남동쪽으로 뻗어 나가 금륜산(金輪山), 용침산(龍砧山), 갈방산(葛坊山)으로 이어진다. 갈방산에서 다시 서쪽으로 뻗어서 옥정봉(玉笛峰)을 지나 남산에서 맺는다. (…) 마을 종가는 뒤로 닭실의 주봉인 간잠 자락에 의지하고 남산 정상을 정면으로 향한다. 두 봉우리인 간잠과 남산이 남북으로 대응해 마주하는 축선에 종가가 자리했으며, 이것이 닭실마을 정면성의 기준이다. 종가를 중심으로 마을과 경작지, 조상을 기리고 제사하는 재사(齋祠)와 묘지들이 있다. (…) 특히 마을 동구에서 마을 안으로 진입하는 도정(道程)에 수려한 자연 경물이 있다. 합강에서 북쪽으로 물길을 따라 좌우로 광풍대와 제월대가 있고 이어서 청하동천 바위 벽, 사자석, 청하굴, 백석량, 선패암, 수명루, 폭포 등이 있다. 천석(泉石)으로 매우 아름답고 절묘한 경치를 갖춘 취락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 pp.496~497

무등산단은 『신증동국여지승람』 광산현 사묘 조에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무등산 신사(고을 동쪽 10리 되는 곳에 있다)에서 신라 때는 소사(小祀)를 지냈으며, 고려 때는 국제(國祭)를 올렸다. 동정원수(東征元帥) 김주정(金周鼎)이 각 관청의 성황신(城隍神)에게 제사를 지낼 때 차례로 신명을 불러 신의 기이함을 징험(徵驗)했다. 그런데 이 광주 성황의 신이 큰 기의 방울을 울린 것이 세 번이었다. 그래서 김주정이 조정에 보고하여 작위를 봉했다. 무등산은 광산현의 진산이며 일명 무진악(武珍岳) 또는 서석산(瑞石山)이라고도 한다. 하늘 같이 높고 큰 것이 웅장하게 50여 리에 걸쳐 있다. 제주도의 한라산, 경남도 남해 거제도 등이 모두 시야에 들어온다. 무등산 서쪽 양지바른 언덕에 돌기둥 수십 개가 즐비하게 서 있는데, 높이가 백 척이나 된다. 산 이름 서석은 이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늘이 가물다가 비가 오려고 할 때나 오랫동안 비가 오다가 개려고 할 때는 산이 우는데 그 소리가 수십 리까지 들린다. 속설에 무등산곡(無等山曲)이 있는데, 백제 때 이 산에 성을 쌓아서 백성들이 믿고 편안히 살면서 즐거워 부른 것이라고 한다.”
--- pp.55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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