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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형의 만만한 과학책

이과형의 만만한 과학책

: 과알못도 즐겁게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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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56g | 140*210*20mm
ISBN13 9791158512569
ISBN10 115851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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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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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학을 만들고 만물이 움직이는 원리를 법칙으로 만들어 바야흐로 과학의 시대를 연 뉴턴이 연금술에 빠져 있었다니 참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실제로 1979년 뉴턴의 머리카락을 화학 분석했는데 연금술 시약으로 널리 쓰인 수은이 다량 검출되었다. 이로써 뉴턴이 최후의 마술사였다는 케인스의 발언은 더욱더 사실로 굳어졌다. 이쯤 되면 뉴턴조차 심취한 연금술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연금술은 간단하게 말하면 철, 납과 같은 값싼 물질을 금, 은 과 같은 값비싼 물질로 만드는 비술이다. 누구든지 성공만 하면 일확천금의 부자가 될 수 있기에 고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약 2천 년 동안이나 인류는 이 비술을 발견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연금술에 한 번 빠져든 사람들은 일평생 밤낮으로 물질들을 녹이고 섞고 분리하다 생을 마감하기 일쑤였다.
---「'우리는 모두 연금술사를 꿈꾼다'」중에서

그렇다면 그녀는 정말 어떻게 살아남은 것일까?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상공은 기압이 매우 낮다. 그래서 비행기는 기내에 기압 조절 장치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비행기가 파괴되어 기압이 급격하게 감소하면 사람의 체내는 갑자기 부풀게 되고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장이 터져 즉사한다. 하지만 베스나 불로비치는 평소 앓고 있던 저혈압 덕분에 심장이 터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또 기내식 카트에 갇혔기 때문에 부서진 기체 파편과 함께 눈 덮인 경사면으로 추락했다. 넓은 기체 파편은 공기저항을 높여 주었다. 그녀가 추락한 경사면의 각도가 정확히 어땠는지 알 수 없으나 60도의 경사만 되더라도 충격은 2분의 1로 줄어든다. 또 눈이 충격을 절반 이상 줄여 주었다면 살아남는 것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10km에서 추락하고 살아남은 사람의 비밀’」중에서

1988년 테네시 의대 페스미아 박사에게 한 환자가 찾아왔다. 이 환자는 1분에 30번의 딸꾹질을 무려 72시간이나 하고 있었다. 그렇게 오래 딸꾹질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니. 그런데 이 사람보다 더 오래 딸꾹질을 한 사람도 있다. 세계에서 딸꾹질을 가장 많이 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인 찰스 오스본이다. 그는 1922년부터 무려 68년 동안 딸꾹질을 했다. 1.5초에 한 번씩, 총 4억 3,000만 번을 한 것이다. 그러다 96세가 되던 1990년에 갑자기 딸꾹질이 멈췄다. 그리고 다음 해에 사망했다. 페스미아 박사는 자신을 찾아온 환자를 위해 모든 치료법을 동원했지만 딸꾹질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박사는 최후의 방법을 사용했다. 그것은 바로 환자의 항문에 손을 집어넣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러자 마법같이 딸꾹질이 멈췄다. 그는 어떻게 딸꾹질을 멈출 수 있었을까?
---「‘당신이 몰랐던 항문의 쓸모’」중에서

우리 몸은 7×1027개의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물리학자 폴 에버솔드는 이 중 98%가 1년 안에 섭취한 공기와 음식물의 원자로 바뀐다고 한다. 또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 연구진에 따르면 우리 몸의 전체 세포 수는 30조 개 안팎이고, 하루 평균 3,300억 개의 세포를 갈아치운다. 매일 전체 세포의 1%가 바뀌는 것이다. 상피세포는 5일, 피부는 2주, 적혈구는 120일, 간은 2년, 뼈는 10년, 근육은 15년이면 모두 새롭게 바뀐다. 평생 바뀌지 않는 건 뇌 신경세포와 눈 수정체 세포뿐이다. 이 둘은 전체 세포의 0.5%에 불과하다. 따라서 원자적 관점이든 세포적 관점이든 15년이 지나면 내 몸은 완전히 새로운 몸이 되었다고 보는 게 옳다. 순식간에 바뀌었나 천천히 바뀌었나의 차이일 뿐, 이것은 양자 복사와 다르지 않다. 15년 전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은 같은 사람인가? 나는 도대체 무엇일까? 내가 지금 느끼는 나의 자아는 허상일까? 자유 의지가 존재할까?
---「‘호크아이는 처벌받아야 할까?’」중에서

해리 후디니와는 반대로 귀신의 존재를 믿어서 귀신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사람이 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다. 에디슨은 죽을 때까지 1천 개가 넘는 특허를 냈다. 그런데 그가 만들려고 했던 무수한 발명품 가운데 이상한 물건이 하나 있다. 그는 죽기 전 《회상과 관찰》이라는 회고록을 집필했는데 마지막 챕터에 이 발명품의 이야기가 나온다. 에디슨은 영매들이 테이블에 앉아 요상한 물건들을 올려놓고 귀신들과 소통하는 건 매우 비과학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에디슨은 자신이 귀신과 소통하기 위한 과학적인 물건을 발명하기로 한다. 바로 전자기파를 이용한 귀신 소통 장치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이것이 똑바로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에디슨은 자신의 조수인 윌리엄 딘 위디와 먼저 죽는 사람이 저승에서 반드시 메시지를 보낼 것을 굳게 약속한다.
---「‘귀신은 존재한다 vs. 귀신은 존재하지 않는다’」중에서

칼 세이건의 지적처럼 태양계에서 우리가 어떤 존재감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우리의 커다란 착각이었다. 외계인이 보는 태양계는 그냥 태양일뿐이지 않을까? 우리는 그저 0.14%의 불순물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것은 틀렸다. 99.95%가 탄소인 다이아몬드의 다양한 형태와 색을 결정하는 것은 0.05%의 불순물이다. 원자에서 전자가 차지하는 질량은 0.03%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물질을 보거나 만지거나 맛보는 등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의 모든 현상은 원자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몇 개의 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당신과 지구 그리고 라면수프의 공통점’」중에서

1971년 리처드 키팅과 조지프 하펠은 4개의 세슘 원자 시계를 비행기에 싣고 두 번의 세계 일주를 했다. 여행을 마친 뒤 지상에 보관했던 4개의 세슘 원자 시계와 비교해보니 비행기에 탑승한 시계가 10억 분의 59초 느렸다. 이것은 상대성 이론의 예측과 10%의 오차 안에서 일치한 결과였다. 여기에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시간 지연도 함께 포함되었다. 몇 년 후 메릴랜드대학 물리학자들은 좀 더 정확하게 비슷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들은 1% 이하의 오차로 시간 팽창을 검증했다. 또한 시간 팽창은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당신의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GPS 위성과 신호를 주고받아 당신의 현재 위치를 알려준다.
---「‘우리의 시간은 함께 흐르지 않는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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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학적 발견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하지만 학교의 과학책에서, 또는 과학 수업에서는 이 놀라움이 사라진 무미건조한 과학 지식만 전달하고 있다. 과학이 어렵고 재미가 없는 것은 과학이 정말 그래서가 아니라 과학책과 과학 교사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이 책은, 과학적 발견의 그 놀라움을, 우리의 상식을 뒤집는 사례를 통해서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과학을 공부하다가 싫증이 날 때, 이 책을 펼쳐 본다면 여러분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 권재술 (『우주를 만지다』 저자, 전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많은 사람들이 학창 시절 뒤에 서서 마지못해 끌려가면서 과학을 배웠기 때문에, ‘공부’라는 굴레에서 벗어나면 더 이상 과학을 돌아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의 대중화를 구현하려면 앞장서서 달려들도록 유도하는 교양과학서가 필수다. 원자에서 출발하여 중력으로, 열역학과 지구과학을 거쳐 유전학과 뇌과학 그리고 다시 광활한 우주로 나갔다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안착하는 이 책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흥미진진하면서 현대 과학의 정수가 착실하게 담겨 있다. 놀이공원에 가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정말 만만하고 유익한 과학책이다.
- 박병철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 저자,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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