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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리더십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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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5*210*30mm
ISBN13 9791188519408
ISBN10 118851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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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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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평소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 세대에게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었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라고 다짐했다. 이러한 다짐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감동을 주었으며 국민을 움직이게 했다. 그의 ‘조국 근대화’는 피폐한 국가 현실을 직시한 적극적인 문제의식과 책임의식에서 비롯된 하나의 정책 목표였고, 국가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희망들의 종합이었다. 또한 박정희의 ‘조국 근대화’는 민중적 차원에서도 국민들의 가장 절실한 요구를 반영하였다. 그는 가난을 현실로 체험한 당대의 보통 서민이었다. 꽁보리밥과 생된장의 점심이 하도 쑥스러워 차마 도시락을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책상 밑에 숨기고 먹었던 궁핍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였다. 이처럼 박정희는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 속에서 역사적이고 체험적인 통찰력으로 당대의 민족적, 민중적 집합의지를 꿰뚫어 보았고, 따라서 ‘가난의 근절’을 최우선의 국정과제로 삼았다.
--- pp.111~112

박정희는 1968년 연두 기자회견에서 그의 소신을 다음과 같이 밝히면서,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고속도로 건설에 착수했었다.
“우리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한다고 하니 이구동성으로 안 된다, 꿈이다 하고 반대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민족의 꿈이다.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남북을 주파하고 싶은 것이 분명 민족의 꿈이다. 언젠가는 그런 역사가 오고야 말 것이다. 그래서 우선 경부고속도로부터 건설하여 우리의 꿈을 우리가 실현해 가자는 것이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나는 절대로 된다고 확신한다.”
정주영은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나를 비롯한 현대그룹의 임직원들은 국가적 대사 앞에서 잠을 편안히 잘 수 없었다. 아니, 잠이 오지 않았다. 그야말로 계절을 느끼지 못할 만큼 열심히 일을 했다. 옥천공구와 당재터널 공사 등 어려운 공정도 많았다. 건설부 장관과 도로국장이 일주일에 1~2회 현장에 나타났고, 박 대통령의 성화가 그치지 않았다. 총칼 없는 전쟁이었다. 나는 기업의 흑자를 포기하고 명예를 택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경부고속도로는 교통·경제·사회·문화·군사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고, 전국을 하루 생활권으로 묶었으며, ‘우리도 하면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자각을 국민에게 일깨워 주었다.
--- pp.18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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