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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1월 1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18g | 148*210*16mm |
| ISBN13 | 9791169580205 |
| ISBN10 | 1169580203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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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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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만남의 연속이다.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무수한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게 되지.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한자로 쓰면 ‘世上’인데, 이때 ‘세(世)’ 자가 나뭇가지에 붙은 잎사귀 모양을 본떠 만들어졌다고 한다. 나무를 한번 떠올려봐. 큰 둥치에서 줄기가 갈라지고 거기서 새 나뭇가지가 뻗어나고, 그 가지에서 수많은 가지와 나뭇잎이 돋아나지. 이처럼 하나의 몸통에 연결된 채 여러 갈래로 쭉쭉 뻗어가며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되풀이하는 것이 세상살이다.
--- p.32~33
세상 모든 것은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에, 남에게 좋은 것이 결국 나에게도 좋다. 이 단순한 진리를 깨달은 뒤, 나는 세상을 사는 방향이 명확해졌다. 농부가 좋은 씨앗을 많이 심으면 좋은 열매를 많이 거둘 수 있듯이, 매사 만나는 사람마다 최선을 다해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풍성한 수확을 경험했다.
--- p.39
어떤 것을 잘하고 싶다면 그것을 매일 한 시간, 또는 30분씩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책을 읽는다면 엄청난 지식을 갖게 될 거고, 운동을 한다면 탁월한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한 분야에 실전 경험을 쌓는다면 상위 1%의 인재가 될 수 있을 거다.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자기 분야에서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p.101
사람들 중에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내가 도움을 줘야 하는 사람도 있으며, 나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내가 해를 입힐 수도 있는 사람도 있다. 그 모두가 세상에는 필요한 존재들이지. 그리고 내게 해를 끼치는 나쁜 사람도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일 수도 있는 것이다.
--- p.143
세상에 불어닥친 세 차례 커다란 변화의 물결을 경험하고, 20년 주기로 내 삶에 찾아온 도전의 시기를 맞이하면서, 참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어려움이나 큰 변화 뒤에 늘 한 차원 더 높은 발전과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이 또한 세상과 인생의 패턴이겠지.
--- p.217~218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나빴던 운이 좋아질 수 있고, 좋았던 운도 나빠질 수 있다. 그러니까 운명은 하나로 고정되어 불변하는 것이 아니고, 삶의 주체인 인간의 결단과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 p.32~33
세상 모든 것은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에, 남에게 좋은 것이 결국 나에게도 좋다. 이 단순한 진리를 깨달은 뒤, 나는 세상을 사는 방향이 명확해졌다. 농부가 좋은 씨앗을 많이 심으면 좋은 열매를 많이 거둘 수 있듯이, 매사 만나는 사람마다 최선을 다해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풍성한 수확을 경험했다.
--- p.39
어떤 것을 잘하고 싶다면 그것을 매일 한 시간, 또는 30분씩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책을 읽는다면 엄청난 지식을 갖게 될 거고, 운동을 한다면 탁월한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한 분야에 실전 경험을 쌓는다면 상위 1%의 인재가 될 수 있을 거다.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자기 분야에서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p.101
사람들 중에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내가 도움을 줘야 하는 사람도 있으며, 나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내가 해를 입힐 수도 있는 사람도 있다. 그 모두가 세상에는 필요한 존재들이지. 그리고 내게 해를 끼치는 나쁜 사람도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일 수도 있는 것이다.
--- p.143
세상에 불어닥친 세 차례 커다란 변화의 물결을 경험하고, 20년 주기로 내 삶에 찾아온 도전의 시기를 맞이하면서, 참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어려움이나 큰 변화 뒤에 늘 한 차원 더 높은 발전과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이 또한 세상과 인생의 패턴이겠지.
--- p.217~218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나빴던 운이 좋아질 수 있고, 좋았던 운도 나빠질 수 있다. 그러니까 운명은 하나로 고정되어 불변하는 것이 아니고, 삶의 주체인 인간의 결단과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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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버지가 오래도록 생존해 계신 사람과 아버지를 일찍 여읜 사람 가운데 누가 더 아버지 노릇을 잘할까요? 대답은 단순치 않지만 나는 후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 또 왜 그럴까요? 고착된 아버지의 모델 중에서 아버지를 찾지 않고 이상과 소망 가운데서 아버지의 모델을 찾기 때문일 겁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를 이 책을 쓴 손재환 씨에게서 봅니다. 나 스스로 책을 읽으며 배우고 반성할 내용이 많은 책입니다.
- 나태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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