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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치 2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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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0쪽 | 205*297*30mm
ISBN13 9791155815243
ISBN10 11558152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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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영국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은 ‘날씨 만들기(to make the weather)’였다. 이제 지도자들은 말 그대로 기후를 바꿀 수 있다. 그러한 야망은 목적으로 추동되는, 즉 목적의식적인 자본주의의 최선의 모습이다. 오늘날 젊은 사람들은 리더십의 역할이나 책임을, 무역과 자본의 세계화가 역전되고 4차 산업혁명이 막 시작되는 시점을 염두에 두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는 과연 지도자가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해야 할까?
---「13장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중에서

기업가로서 탁월한 성공을 거두었던 웨지우드의 사례는 구조적인 변화의 시대에 목적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 우리는 현재 웨지우드가 살던 시대만큼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변화 속에서 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에서 세계 통합의 본질적인 특성을 바꾸어놓는 지정학적 변화, 악화하는 기후 위기 그리고 사회 정의와 형평성에 대한 필요성을 가져다주는 급변하는 사회적 규범에 이르기는 변화들이 바로 그런 파괴적인 변화이다. 이런 변화들은 사실상 모든 기업의 전략에 영향을 미치며, “당신의 회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점점 더 많이 제기하게 만들 것이다.
---「14장 목적의식적인 기업은 어떻게 가치를 창조하는가」중에서

지속가능한 투자는 투자의 가치관을 사회의 가치관과 일치시키는 필수적인 도구로 발전하고 있다. 이것은 직원의 다양성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이르기까지 사회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한 측정의 전반적인 것들을 개선한다.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 회복력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 이해관계자들과의 연결성을 개선하는 것, 사회적 허가를 유지하는 것 등과 같은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기업의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가치를 가치관으로 바꾸기 위해서, 즉 초(超)가치를 지향하기 위해서 투자자는 다양한 전략을 추구할 수 있다.
---「15장 초가치에 투자하기」중에서

세계화는 거대한 번영을 가져왔지만 거대한 불행도 함께 불러들였다. 그 결과 국제적인 차원의 통합이라는 원칙이 도전받고 있으며, 그 원칙을 뒷받침하던 제도와 기관은 존재 이유를 잃어가고 있다. 이런 일은 기술 변화를 통한 통합의 여러 힘이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서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의 가치관을 훼손하는 무질서하고 통제되지 않는 통합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세대가 해결해야 궁극적이고도 결정적인 과제는, 세계화의 네 번째 단계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한층 더 포괄적이고 회복력이 있으며 지속가능한 세계화를 구축하는 것이다.
---「16장 초가치를 위하여 - 국가는 모두를 위한 가치를 어떻게 구축할까」중에서

요지는 가정과 일에서 나타나는 일상적인 ‘위기’에 쉽게 동요하지 않는 삶, 목적이 있는 삶, 지속적인 이득을 누릴 수 있는 삶이야말로 의미가 있는 삶이라는 것이었다. (…) 그 삶은 (시장적인 삶이 아닌) 도덕적인 감정의 삶이다. 또한 그것은 세대에 걸친 분배의 정의와 기회의 평등 그리고 세대와 세대 사이의 공정성이라는 삼위일체를 추구하는 삶이다. 그리고 설령 그런 노력이 실패한다 하더라도, 그런 미덕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 미덕이 저절로 쌓인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그런 삶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런 삶의 실천을 확장하고 거기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오늘 당신이 아무리 위대하다고 하더라도 혹은 내일 그렇게 된다고 할지라도, 당신 역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힐 것이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지하 묘지에는 우리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 설령 그런 자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몇백 년만 지나면 우리의 업적은 잊히고 우리의 이름은 기껏해야 수수께끼 대상이 될 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도덕적 감정은, 다른 사람들에게 복무하는 가치관을 통해서 증식하는 밈(meme)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가치 있는 과거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냈다. 바로 이것이 그라파가 다시 와인으로 변하는 방법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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