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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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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뒤집는 붕어빵

: 수능 만점 김지명의 혼공의 기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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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72g | 145*210*17mm
ISBN13 9791129707611
ISBN10 112970761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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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누군가 뒤집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살면 죽어' 스스로 뒤집는 붕어빵이 되기로 다짐한 저자의 서울대 의대 합격 혼공 노하우. 중학교부터 수능 대비까지 백혈병 투병 중의 공부법과 멘탈 관리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정보를 가득 담았다. - 청소년PD 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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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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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내가 초등학생일 때 이런 말씀을 하시곤 했다. “엄마는 추어탕 팔아서 돈을 벌지만 네 직업은 뭐니? 학생이야. 학생은 학교 가서 교육받고 공부하는 게 직업이야. 절대 세상에 공짜는 없어. 뭐든지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엄마한테 공짜로 사달라고 하지 마. 그걸 받고 싶으면 너도 엄마한테 뭔가를 해줘. 뭔가를 배우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야. 그런 것도 그냥은 없어. 학생이니까 공부를 해서 엄마한테 보여줘야 돼.”
--- 「엄마와의 작은 거래」 중에서

* 대학생이 되면 ‘출튀’를 해도 학교에서 집에 전화하지 않는다. 강의에 불성실하게 임해도 아무도 잔소리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다. 그냥 나쁜 학점을 줘버린다. 공부와 그 결과는 어차피 내 몫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책임감은 대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중·고등학생들도 이런 책임감이 필요해졌다.
--- 「인강을 통해 ‘공부 능동태’의 틀을 잡다」 중에서

* 나의 멘탈을 차츰 회복시킨 것은 수능 모의평가다. (...) 이런 과정을 통해 내가 내신 수학처럼 짧은 시간에 타임 어택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것에는 약하다는 걸 파악하게 되었다. 이후로는 내신 성적에 대해선 약간 체념하게 되었다. 모의평가에선 확실히 다른 친구들보다 앞서고 내 기량을 발휘한다는 확신이 생기고 나선 내신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해도 크게 실망하지 않고 ‘난 수능으로 성과를 내겠다’는 생각으로 페이스를 지킬 수 있었다.
--- 「수학 55점, 영어 3등급, 자퇴를 고민하다」 중에서

* 내가 의사가 된다면 나같은 아이들을 고쳐줄 수 있겠지.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 얼마나 무섭고 힘든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주치의 선생님이 그랬던 것처럼 “선생님만 믿고 따라오면 나을 수 있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때 마음속에 의사라는 꿈이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의사가 되려면 먼저 의대에 가야 하고 그러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만 한다. 하지만 몸이 아픈 내가 그 정도까지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그 당시로는 다시 학교에 갈 수 있을지조차 의문스러운 상황이었다. 만약 하늘이 도와서 몸이 나아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되면 의대를 목표로 진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 「나도 저런 멋진 의사가 되는 건 어떨까?」 중에서

* 나 역시 고등학교 때 시험을 못 봐서 성적이 떨어진 적이 많다. 이때 멘탈이 약하면 슬럼프에 빠지거나 좌절할 수 있지만 나는 그냥 ‘나중에 극복하면 된다. 어차피 실전은 수능이니까 그때만 잘 보면 된다’라고 생각하려 노력했다. 그런 마인드가 안 좋을 때도 있지만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어떻게든 되겠지. 열심히 공부해왔으니 실력이 떨어진 게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 실수는 다음번에 극복하면 돼’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공부는 내가 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유일한 것」 중에서

* 나는 공부를 매일 해야 할 숙제가 아닌,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도구로 바라보려고 했다. 그래서 ‘오늘 할 분량’을 계획하는 대신 ‘오늘 해낸 분량’을 기록했다. 플래너를 써보기도 했지만 잠깐 써보고는 그만두었다. 얽매이는 게 싫었고, 써놓고 다 안 하면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계획을 짜는 것에 너무 시간을 쓰는 것도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계획‘ 대신 ’성취‘를 기록하다」 중에서

* 내가 고1이라고 해도 중학교 개념이 부족하다 판단되면 중학 과정 인강을 구입해 몇 번씩 듣길 바란다. 아무도 비웃을 사람도 없고, 모르면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반복하면 된다. 설명이 너무 빠르면 속도를 늦춰 듣는 것도 좋다. 공부 잘하는 애들 중에서도 수학 하나 때문에 대학을 낮춰서 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을 피하는 데 있어 수학 인강으로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 「수능 수학 빌드업 - 중학교 개념부터 다시 체크하다」 중에서

* 앞서 말했듯 내신 때문에 한때 침체기를 겪었다. 하지만 내신이 아닌 정시에 무게를 두면서 그런 마음은 사라졌다. 보통 슬럼프는 내가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찾아온다. 그래서 나는 내가 발전했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다. 모의고사를 푸는 친구들은 많았지만 나처럼 많이 푼 경우는 별로 없었을 것이다.
--- 「수능 실전 준비 루틴과 핵심 포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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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명이와 나 사이에는 시간과 공간의 갭이 있지만 우리의 공부법에는 꽤나 닮은 부분이 많다. 다른 점이라면 지명이는 나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공부했고, 거기에는 ‘인강’이라는 훌륭한 도구가 있었다는 점이다. 인강이 없었다면 아마 지명이도 나처럼 좌충우돌 고생하며 공부하지 않았을까. 우린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만나본 적도 없지만 지명이의 글을 읽으며 난 구구절절 공감하느라 바빴다. 지명이가 공부할 때 사용한 모든 방법이 마치 내가 했던 방식의 아주 잘 업데이트된 버전처럼 느껴졌다. 지명이의 공부법은 시대를 초월하여 월등히 앞서간 가장 현대적인 학습 방법이다.
- 현우진 (메가스터디교육 수학강사)
김지명 군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내게 치료를 받은 환자였다. 3년 2개월에 걸친 항암치료 후에도 재발과 치료 합병증 여부를 보기 위해 치료종료환자 외래를 다녀야 했는데 수능 일주일 전에 진찰을 받으러 왔었는데, 만점을 받았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어 놀랐던 기억이 있다. 지명 군을 보면 긍정적인 마음이 치료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지명 군의 이야기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신희영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명예교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공부를 할 때는 가장 특별하지 않은 방법이 가장 특별한 방법이라는 걸 지명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성적을 올리고는 싶지만 요령과 요행만을 바라는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의지와 노력과 실천만큼 최고의 방법이 없음을 느끼면 좋겠다. 세상 모든 일에 어느 정도 재능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공부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재능은 진정한 성실함과 꾸준함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 최정호 (선덕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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