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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흥의 교육

: 문제로 달려가는 자기학습성장과 협업으로 이루는 혁신교육 PSC

푸른들녘 교육폴더-13이동
리뷰 총점9.9 리뷰 16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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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42g | 148*210*16mm
ISBN13 9791159259937
ISBN10 115925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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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서 개혁을 시도했을 때만 해도, 탁월한 학생과 교수를 놓고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앞서 나갈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누가 좋은 교육 방법을 소개해준다면 얼마든지 수용하고 시행할 능력이 있는 기관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최초로 연봉제도를 도입하고, 엄격한 교수 평가를 거쳐 한 해에 서른 명 정도 교수님들을 탈락시켰습니다. 영재들을 모으는 데 있어서 단순히 성적만을 보는 게 아니라 학생들의 특성이나 성향으로 거의 모든 것을 판단하는 수시모집 제도를 처음 시행했고요. 연봉제, 교수정년심사,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수시모집제도, 이 세 가지 일이 아마 우리나라 대학 사회의 개혁을 촉구하는 강력한 불씨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총장이었던 서남표 식의 교육 개혁이라고 알려진 일들이죠. 그 이전에는 노벨상 수상자인 러플린(Robert Betts Laughlin, 1950~) 박사를 총장으로 모셔 함께 일했습니다. 러플린 총장은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교수 업적 평가에서 논문 숫자는 매우 중요한 판단 기준인데요, 러플린 총장은 노벨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논문 숫자는 삼십여 편에 불과했습니다. 우리의 평가 체계의 허점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죠. 양에서 질로의 평가 전환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었습니다. 목표를 양으로 정하면 반드시 맞추긴 하지요. 못 맞추면 탈락하는 거니까 겉으로는 공정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실로 매우 불공정한 기준입니다. 사람마다 발전하거나 성취하는 속도나 양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은 거잖습니까? 러플린의 경우도 그래요. 그는 중요한 문제에 집중했고, 논문 숫자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노벨상을 수상할 정도의 수준 높은 문제를 풀었던 것입니다. “문제가 중요”하다. 이것을 저는 러플린과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선 산업체의 변화와의 동조입니다. 현실 산업계는 메타버스다 인공지능이다 불록체인이다 하여 엄청난 속도로 변하는데, 학교 교육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오히려 이런 주제를 가지고 학원을 찾아야 합니다. 캠퍼스 내에서만 하던 교육은 캠퍼스 담장을 넘어 세상과 호흡해야 해요.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당장 바꿔야 하고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마인드’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교육의 핵심이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고 배우는 학생이란 점을 인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배우는 사람이 열정적으로 학습하면 오래 가르친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지식이든 정보든 다 습득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티칭 전성시대’에서 ‘러닝 전성시대’로 확 바꿔야 한다는 말입니다. 보세요, 세상이너무 빨리 변하고 있잖습니까? 이전처럼 세상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체계화하여 가르칠 수 없을 만큼 시대가 빨리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면 변화는 쉽습니다. 학습자에게 무엇을 배울 것인지 그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거나 스스로 찾게 하고, 교수는 그들의 성장을 체크하면서 불필요한 가지를 쳐내주고, 반면 필요한 영양분을 부지런히 공급해주는 정원사 같은 역할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학생들은 알아서 성장하는 식물처럼 스스로 배우고 깨우쳐 나가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그 배움 역시 주제와 대상이 다양해져서 이전 세대와 같이 특정 전공이란 데 얽매이거나 체계화에 목숨 걸지 않고서 본인에게 필요한 모든 걸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꽃동산에 다양한 꽃들이 철 따라 피어나는 것처럼요. 동산의 주인은 뭘 하냐고요? 아까 말했다시피 그저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거나 가지를 쳐주면 됩니다.

저의 교육에서 강조하는 문제는 바로 시대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때, 우리의 공부는 가치를 발휘할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를 만들어낸 사람들도 그런 문제를 잡은 사람들이죠. 그리고 그들의 노력과 행운이 오늘날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은 문제조차 ‘주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도 여러 개의 답안 중에 하나를 고르게 되어 있는 문제죠. 이 같은 사지선다형 문제 풀기에 익숙해지면, 문제의 유형을 판별하고 답을 암기하는 형태가 되어 학생의 배움은 가장 낮은 단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정말 좋은 문제란 세상을 변화시킬 문제이고 자신이 찾아내어 만드는 문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원자력 기술 자립을 할 때의 일입니다. 우리는 당시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에서 컴바스쳔 원자로로 로형을 변경하면서 설계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이런 질문을 던지곤 했어요. “어떻게 하면 기술을 수입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원자로를 만들 수 있을까?” 사실 이 질문을 사람들에게 직접 던지지는 못했으나 제 가슴에는 꼭 품고 있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더 안전하고 더 싼 원자로면 세계 최고가 되겠더라고요. TMI 원전 사고 이후 안전을 높이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조처를 취한 뒤였기에 더는 해결할 길이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중대사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있었기에 원자로로심 용융빈도를 낮추는 데 도전했어요. 결정론적 안전해석으로는 이것이 잘 드러나지 않는데, 저는 과감히 자동 감압 장치를 설치해야 하고 이것으로 사고 시 피드 앤 브리드(feed and breed) 운전을 하면 로심 용융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자로 원설계자인 컴바스쳔 엔지니어링 사람들도 고개를 저었고, 한수원도 괜히 긁어 부스럼이 될 거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이 장치를 장착해서 원형로보다 열 배 안전한 원자로가 되었습니다. 결국 안전 면에서 세계 최고를 만든 것이죠.

네, 미래 문제를 발견하는 데서 디지털 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문제를 어떻게 잘 찾는가의 관건은 첫째, 무엇보다 데이터를 즐기는 데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예컨대 교통사고 데이터든 어떤 국가나 시장의 데이터든 무조건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뭘 만들려고 할 때 기술이 중요한 게 아니라 팔 만한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그러려면 시장을 잘 알아야 하고, 시장 예측 데이터 같은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두 번째, 이웃의 고통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이웃이 무엇 때문에 불편해하는가를 보아야 하는 것이지요. 이때 이웃은 한 개인이 될 수도 있지만,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식수를 공급하는 데 굉장한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있어요. 그럼 가장 시급한 건 그들의 식수 문제를 해결해주는 거죠? 마찬가지로 어떤 개인이든 사회든 국가든 가장 먼저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문제로 인해 불거진 고통 상황이 무엇인지 파악하라는 뜻이에요. 세 번째는 미래에 닥칠 문제가 무엇일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상태는 이러저러한데 이런 상황이 앞으로 이렇게 변할 거같다, 하면서 상상하여 문제에 접근하는 겁니다.

아닙니다. 데이터를 살피면 됩니다. 이것이 저의 세 번째 핵심 주장이랍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습니까? 그것을 잘 살펴보면 문제가 발견됩니다. 사람들은 어떤 이슈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설명하는데 데이터는 전혀 다른 경향을 보여줄 때가 많거든요. 사실 이런 것을 유심히 살펴보는 일은 현실주의적인 기질을 가진 분들이 잘해요. 요즘 우리 사회도 인구절벽의 문제로 고민이 많잖아요. 그런데 출생률이 급격히 떨어진 것은 외환위기 때였어요. 이때 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외환보유고다, 환율이다, 구조조정이다 그런 문제에만 쏠려 있었습니다. 출생률 같은 데이터는 잘 살피지 않았습니다. 이때 갑자기 줄어들었던 출생률은 다른 데이터들, 예컨대 외환보유고라든지 달러환율 같은 것들이 회복되고 나라가 외환위기 극복을 선언한 뒤에도 여전히 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때 출생률 저하를 눈여겨보면서 적극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했다면 오늘날 우리가 겪는 위기는 많이 완화되었을 것입니다.

독학은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의 비법입니다.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죠. 종종 굳은 결심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독학으로 위대한 경지에 오른 사람들을 보면 결핍이 오히려 힘이 되어준 것 같아요. 학교를 못 갔다거나 하는 상황들 말입니다. 언제인가 들어보니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1519)도 그런 사람이었던 같습니다. 그는 부친과 하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였는데, 그 이유 때문인지 부친은 레오나르도에게 교육의 혜택을 주지 않았어요. 대신 공방으로 보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자기 이력서의 를 졸업했다”고 썼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독학의 왕이죠. 그를 인류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인물로 인정하는 데 주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그가 무학력에 부친에게 버림받은 아이라는 사실은 너무나 가슴 아픈 팩트이지만 거기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약점과 결핍을 찬란하게 승화했습니다. 그의 인생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어떻게 하면 개개의 학습자들이 협력을 잘하게 이끌 수 있을까요? 저는 팀 프로젝트 수업을 많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팀 프로젝트가 잘 되려면 서로 서로가 팀원들에게 잘 보여야겠다고 생각할 겁니다. 인상을 좋게 하는 거죠. 그러면서 와중에 남을 나보다 더 높이 평가하는 훈련을 은연중 하는 겁니다. 남의 얘기를 경청하는 훈련도 그중 하나입니다.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이 자기 이야기만 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남의 이야기를 잘 안 들어요. 그런데 이 경청하는 자세는 무엇보다 인성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겸손함과 배려,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경청은 불가능하잖아요. 따라서 저는 평가시스템만 과감히 고쳐도 팀원들 사이의 관계가 엄청나게 좋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을 실험하고 실증해야 합니다.

저는 건강과 영육 간의 협력을 평가하는 걸 가장 즐겁게 여깁니다. 질문에, 질문에, 질문… 그리고 문제, 문제의 흐름 그리고 답까지 가는… 그 흐름 자체를 즐기는 거죠. 공부를 즐겨야 하듯 문제를 즐겨야 합니다. 사람들은 ‘문제’ 하면 골치 아파하면서 일단 피하려고 하는데요, 문제를 즐기면 이웃을 도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치 아픈 문제 가져오지 말라”고 하면 어느 누가 상대해주겠어요? 그러나 문제를 즐기면 모두가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자신감도 오르고 행복감이 커지잖아요. 문제를 접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남의 아픔도 이해하게 되고요. 이럴 때 또 기도하고 사랑으로 인도하다 보면 영성은 저절로 높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영혼이 맑은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렇게 주장해요. “즐겁지 않으면 일단 쉬고 즐거워질 때까지 기다려라”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잠시 시간을 내어 왜 즐거움을 잃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상담도 하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멘토들이 문제 풀기만 사랑하지 말고 멘티의 영혼을 사랑해야 한다는 겁니다. 거의 목회 수준이 되어야 해요.

첫째는 겸손한 자존감입니다. 겸손은 비굴한 굴종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직 자존감(self esteem)이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덕목입니다. 우리는 종종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지내곤 하죠.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마음에 기인합니다. 흔히 반성한다고 하지만 반성이 아니라 비난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여기서 더 나아가 ‘나는 안 돼’ 하는 식으로 자기를 부정하기도 합니다. 자기에게 스스로 버림받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길은 거의 없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은 바로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돕는 것, 자존감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그 사람의 시야가 얼마나 넓은가를 보여줍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평범한 하루라고 해도 남의 도움을 조금도 받지 않고 살아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볼펜 하나를 써도 그래요. 이걸 디자인한 사람, 생산할 공장을 지은 사람, 볼펜을 파는 사람….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도움을 받은 거죠. 뭐 볼펜값을 치렀으니 다 됐다, 하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보는 감사의 힘은 더 큰 데 있습니다. 우리 일상에도 감사할 것이 가득하지만, 우리 인생도 감사의 힘으로 덕을 보는 경우가 많죠. 순탄한 인생도 있지만, 살다 보면 별별 어려운 일이 생겨납니다. 변화 앞에서면 모두가 좋아하지 않지요.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날지, 그 변화에 내가 잘 적응을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와 역경 앞에서 감사하는 마음은 역경의 파도를 타고 넘어가게 해주는 조각배 역할을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역경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내는 힘을 내줍니다. 변화와 역경을 이겨내고 발전하는 것이죠. 감사하는 마음은 더하기 빼기의 셈법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곱하기 나누기 셈법을 해야 나옵니다. 0을 더해봐야 아무 변화가 없지요. 그러나 0을 곱하면 0으로 없어집니다. 역경에 0을 곱할줄 알아야 해요. 0을 곱하는 것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겸손한 자존감,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 그다음에는 열정입니다. 열정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하늘을 날고자 하는 상상과 희망을 많은 사람이 품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어떤 유명한 대학교수에게 국가적으로 엄청나게 지원해서 엔진을 장착한 비행기를 개발하도록 했어요. 하지만 정작 이것을 성공시킨 사람은 자전거 점포를 운영하던 라이트 형제였습니다. 이들은 하늘을 나는 열정에 사로잡혀 형제끼리 서로 격려하며 달려나갔습니다. 어떤 성취든 어떤 이룸이든 거기엔 열정이 도사리고 있게 마련입니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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