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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3

: 어디가 제일 간지럽게?

[ 양장 ] 황당 수학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7건 | 판매지수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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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88쪽 | 350g | 150*224*11mm
ISBN13 9791190744829
ISBN10 119074482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1 어디가 제일 간지럽게?
- 그래프로 한눈에 알 수 있어J!
02 눕는 소, 일어나는 소
- 기울어진 선이 말해 주는 관계
03 뽀뽀를 더 많이 하는 나라가 있다고?
- 데이터는 점 찍어!
04 나이 들수록 길어지는 건 뭐게?
- 지구가 귀를 잡아당긴다고?
05 위험한 코코넛, 고마운 코코넛
- 떨어지는 건 얼마나 빠를까?
06 바퀴벌레도 쓸모가 있다고?
- 바퀴벌레가 그리는 그래프
07 맥주는 역시 거품이지!
- 거품은 절반씩 줄어들어!
08 어른은 못 듣는 벨 소리
- 파동은 파도처럼 반복돼!
09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
- 소리의 크기는 진폭으로!
10 야옹~ 야아~옹, 내 말 알아듣겠니?
- 진동수와 진폭에 따라 ‘야옹’도 달라져!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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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때로는 “이게 수학이야?”라는 의문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수학과 친해지게 해 준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시리즈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수학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수학은 어디에나 있다!
수학은 교과서나 어려운 책이나 연구실, 컴퓨터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수학 공식과 원리가 숨어 있다.

2. 수학 역시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수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이나 공식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보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하려는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수학 공식과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3. 수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주제로 접근하면 수학을 이해할 수 있어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수학 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엉뚱한 상상, 괴짜 연구의 대명사 이그노벨상으로
말랑말랑한 수학을 만나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와 마찬가지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어 재미있게 재구성했다. 이그노벨상은 하버드 대학교 유머 과학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가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벨상을 패러디해서 1991년 제정한 상으로, 물리, 화학, 의학, 수학, 생물, 평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사람들을 웃게 하거나 생각하게 만드는 연구를 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인 연구자’다. 그래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는 엉뚱하고, 기발하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재미있구나!’ ‘과학은 우리 생활 속에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사실, 역대 이그노벨상 수상 연구 중 수학상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다. 하지만 수상 연구의 조사, 실험, 결과 분석 과정을 살펴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수학을 만나게 된다. 2016년 심리학상을 수상한 ‘나이대별로 사람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에 관한 연구에서는 ‘표와 평균’을 만나서 이해하게 되고, 2021년 역학상을 받은 보행 흐름을 방해하는 스몸비들의 보행을 파헤치다 보면 패턴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며 패턴의 함을 깨닫게 된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시리즈는 첫 권 수와 연산 편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를 시작으로, 패턴 편 『하루에 거짓말 몇 번이나 하니?』, 규칙성과 함수 편 『어디가 제일 간지럽게?』에 이어, 통계 편 『펭귄은 똥을 얼마나 멀리 쏠까?』, 도형과 측정 편 『가랑이 사이로 거꾸로 본 적 있니?』(이상 가제)을 순차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수학은 생각할수록 어렵고 재미없고 따분해서, 이 책의 차례를 보고는 ‘이런 게 수학이야?’ ‘수학과 무슨 상관있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생활이 곧 수학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엉뚱하다 싶은 발상의 전환이 우리 삶을 즐겁게, 때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 박상의 (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장충중학교 교사)
어릴 때 만났어야 할 수학의 재미를 지금이라도 만나게 해 준 파이쌤에게 감사한다. 이제 나는 (60살이 넘었어도) 사탕을 안전하게 주워 먹을 수 있고 물 위를 걸어 다닐 수도 있겠다. 이 책은 초중고 학생들도 봐야 하고 수학 선생님들도 봐야 하는 수학책이다.
- 박제남 (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코를 후비는 건 일상적인 일이지만 연구 소재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에는 이그노벨상을 받은 그런 엉뚱하고 황당한 연구들이 담겨 있다. 수학책을 읽는데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 정자아 (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3. 어디가 제일 간지럽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별****기 | 2023.02.26 | 추천5 | 댓글2 리뷰제목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책은 이미 1권과 2권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3권의 내용이 더욱더 궁금했다. 땅에 떨어진 것을 먹어도 될까? 하루에 거짓말을 몇 번이나 하니?라는 신박한 질문에 이어 3권은 어디가 제일 간지럽게?였다. 역시나 간지러운 게 왜 수학일까? 하는 의문과 함께 이 책을 읽어나갔다.       3권 역시 이그노벨상의 규칙성과 함수 TOP10;
리뷰제목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책은 이미 1권과 2권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3권의 내용이 더욱더 궁금했다.

땅에 떨어진 것을 먹어도 될까? 하루에 거짓말을 몇 번이나 하니?라는 신박한 질문에 이어 3권은 어디가 제일 간지럽게?였다.

역시나 간지러운 게 왜 수학일까? 하는 의문과 함께 이 책을 읽어나갔다.

 



 

 

3권 역시 이그노벨상의 규칙성과 함수 TOP10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몇 달 전 알쓴인잡에 이그노벨상에 대한 주제가 나와서 흥미롭게 본 적이 있다.

아이들도 들어본 단어라고 더 집중해서 봤고 생각보다 더 재미있는 시상식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황당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는 연구이고 실험이고 발상의 전환이기에 이런 것도 연구해 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껴본

 

 


 

 

 

3권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하며 차례를 쭈욱 보는데 역시나 이게 왜 수학일까?라는 의문은 지워지지 않았다.

소제목 밑에 나와있는 설명을 보니 그래프, 데이터, 진동수와 진폭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겠구나 어림짐작해 본다.

 

 


 

 

3권의 주인공도 역시나 파이쌤과 나!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선생님과 솔직히 수학은 잘 모르지만 호기심 가득, 실행력은 으뜸인 친구와 수학 세계로 떠나본다!

 

 

 

 

어디가 제일 간지러울까 하는 의문은 항상 있었다.

나는 간지러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온몸이 다 간지러운 것 같은데.. 더 간지러운 곳은 분명히 있겠지?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에는 발목이나 팔보다는 등이 간지럽고 시간이 지나면 발목이 그리고 팔이 가장 덜 간지럽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런 것을 실험해 볼 생각을 하다니 정말 신기했고 그래프에 대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이가 들면 귀가 길어지는 건 지구가 당기는 중력 때문이라니..

지구에 사는 한 중력의 영향을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참 슬픈 일이다.

성장이 멈추기 전까지는 부지런히 크고 그다음에는 지구가 당기는 대로 지구를 향해서 내려가는 인생이라..

생각해 보니 조금 슬프기도 하고...

 

 




 

 

이번 3권은 함수와 규칙성이다 보니 곡선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파동, 주파수랑 진동, 사인함수 등 다양한 수학 이야기가 재미있게 담겨있다.

 

 

 


 

 

 

3권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 위주의 교과연계가 많았고 중3까지 연계되어 있어서 더 좋았다.

 

 




 

 

 

생각을 달리하고 보면 이것도 수학이 될 수도 있고 저것도 수학이 될 수도 있다.

누구에게는 그저 호기심으로 끝나는 것들도 누구에게는 연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

이런 게 수학이야? 하는 동시에 이런 것도 수학이구나 하면서 조금 더 친근하게 수학에게 다가가기 딱 좋은 책이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엉뚱함을 한껏 이끌어 줄 수 있는 엉뚱하지만 짜릿한 책!

수학이 재미없는 친구들을 위한 최고의 책! 조금 더 수학과 친해지길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해 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체험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2
포토리뷰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3 - 생활 속 과학 찾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4 | 2023.04.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를 초등3학년 아이와 너무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과학에 이어《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얼른 읽어 보았는데요.과학은 파토쌤이 수학은 파이쌤이 등장하는 비슷한 구조의 책입니다.수학역시 이그노벨상을 받은 연구에서 뽑은 황당한 수학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재밌는 주제들로 일단 아이 관심끌기는 성공하였으나 수학적 설명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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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를 초등3학년 아이와 너무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과학에 이어《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얼른 읽어 보았는데요.
과학은 파토쌤이 수학은 파이쌤이 등장하는 비슷한 구조의 책입니다.
수학역시 이그노벨상을 받은 연구에서 뽑은 황당한 수학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재밌는 주제들로 일단 아이 관심끌기는 성공하였으나 수학적 설명이 나오니 어려워 하긴 합니다 ㅎㅎ
이번 3권 '어디가 제일 간지럽게?' 가 특히 통계편이라 아직 그래프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에겐 어렵게 다가왔나봐요.
그래도 어려운 부분은 패스 하며 파이쌤과의 이야기 부분은 재밌게 읽었답니다.
고학년이 되면 아마 혼자 큭큭되며 읽지 않을까요? ㅎㅎ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과학, 수학 책 잘 만드는 출판사라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답니다.
생활 속 수학을 찾아가며 책도 읽으면 더 재미가 커질듯해요^^

<예스24 리뷰어로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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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3.어디가 제일 간지럽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2 | 2023.02.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작년에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책 표지에 써있는 '개가 똥을 누는 방향은?' 이라는 문구가 재미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그 시리즈를 다 읽어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이었다. 그래서인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읽어보고 싶어졌다. 내가 본 책은 그 중 '어디가 제일 간지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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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책 표지에 써있는 '개가 똥을 누는 방향은?' 이라는 문구가 재미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그 시리즈를 다 읽어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이었다.

그래서인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읽어보고 싶어졌다.

내가 본 책은 그 중 '어디가 제일 간지럽게?' 라는 제목을 가진 수학 시리즈 중 3권이다.

이 책은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그노벨상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유머 과학 잡지사가 만든 상으로 학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발한 연구와 업적에 주는 상이다.

수학을 비롯해 물리, 화학, 의학, 생물, 평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책의 제목처럼 우리 몸 중에서 어디가 제일 간지러움을 타는지,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서 길어지는 건 무엇이고 얼마나 길어지는지, 맥주의 거품이 줄어드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등의 연구가 상을 받았다.



 

이그노벨상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10가지의 황당하고 기발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수학은 잘 못하지만 호기심 가득하고 실행력은 으뜸인 책의 주인공과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떠날 수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인 파이쌤이 이야기를 끌어 나간다.


 

주인공은 친구와 간지럼을 태우며 놀다가, 제주도 오름에서 소들을 보다가, 학교에서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를 듣다가 의문을 갖고, 궁금증이 생기면 파이쌤에게 달려가 질문을 한다.

그러면 파이쌤은 그와 관련된 이그노벨상을 받은 이야기를 해준다.

2장 정도의 스토리와 2장 정도의 파이쌤이 알려주는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 이야기.

책을 읽다 보면 이런 어이없고 황당한 연구를 한 사람들이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다가

연구 결과를 보면 우리 생활 속에서 수학을 이렇게 찾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수학책 답게 실험결과를 상당부분 그래프로 나타내서 보여주는데

이것을 보면서 가로축, 세로축을 정하고 데이터를 점으로 나타내서 그래프를 그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직선 그래프가, 뒷부분에서는 곡선 그래프가 나온다.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만 읽는 책 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제법 어려운 부분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속력을 계산하고, 파동의 주기에 대해 알아보다 사인함수에 대해서도 배우고

소리에 대해 설명을 하는 부분에서는 진동수, 파동, 진폭, 헤르츠 등을 간단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다 읽고 책의 끝 부분에 오니 교과 연계에 대해 나와있는데 

초등학교 4학년의 꺾은선 그래프부터, 중학교 3학년의 삼각비까지 포함 된 내용이었다.

그래서 제법 내용에 깊이가 있었나보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 책에서 나왔던 용어들이 나와 있어서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었다.

책도 두껍지 않고 글씨도 큼직큼직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모든 페이지에 알록달록한 그림이 그려져있어 읽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은 책이다.



 

와이즈만 BOOKs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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