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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치료 내담자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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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옮긴이 말: 스스로 심리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만드는 ‘셀프 세라피스트’가 되라
- 긍정심리학의 이해
- 긍정심리학이란
- 긍정심리학 팔마스(PERMAS)
- 긍정심리학의 행복
- 긍정심리학 도구
서장: 긍정심리치료란 무엇인가?
1장 1회기: 긍정 소개와 감사 일기
2장 2회기: 성격강점과 대표강점
3장 3회기: 실용지혜
4장 4회기: 더 나은 버전의 나
5장 5회기: 종결되지 않은 기억과 종결된 기억
6장 6회기: 용서
7장 7회기: 최대자 대 만족자
8장 8회기: 감사
9장 9회기: 희망과 낙관성
10장 10회기: 외상 후 성장
11장 11회기: 느림과 음미하기
12장 12회기: 긍정 관계
13장 13회기: 긍정 소통
14장 14회기: 이타성
15장 15회기: 의미와 목적
결론: 충만한 인생?
부록A: 마음챙김과 이완 실습
부록B: 감사 일기
부록C: 긍정심리치료 척도
부록D: 강점 키우기

저자 소개4

테이얍 라시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상담심리학자이자 토론토 대학의 교수이며 긍정심리학 솔루션, 회복력, 그리고 외상 후 성장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우수한 심리학자에게 주어지는 국제심리학협회의 Outstanding Practitioner Award (우수심리학자 상) 수상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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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셀리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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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E. P. Seligman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로 '동기'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이자 '학습된 무기력' 분야의 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동물들의 '숙달된 무기력'을 실험하던 도중 이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셀리그만 박사는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언어 표현 습관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희망에 찬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몸에 밴 비관주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로 '동기'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이자 '학습된 무기력' 분야의 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동물들의 '숙달된 무기력'을 실험하던 도중 이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셀리그만 박사는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언어 표현 습관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희망에 찬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몸에 밴 비관주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증 그리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법이었다. 오늘 그는 낙관주의 치료법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저서들을 저술하고 있으며, 이 낙관주의 치료법의 성과는 직장인, 가정주부, 학생,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성공과 건강 그리고 삶의 기쁨과 활기를 주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는 미국심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폭스 리더십(Fox Leadership)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긍정심리학센터 책임자로 활동하며 긍정 심리학회의 조직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그의 연구는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국립노화연구소, 국립과학재단, 교육부 등에서 후원받고 있다. 저서로는 대표작 『낙관성 훈련(Learned Optimistic)』, 『낙관적인 아이(The Optimistic Chil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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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긍정심리연구소 소장. 2003년 우리나라에 긍정심리학을 처음 알린 후 20여 년간 오직 긍정심리학과 회복력, 행복 연구 및 확산에 몰두해오고 있다.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긍정심리) 박사, 안양대학교 글로벌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커넬대학교Kernel University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안양대 교수와 커넬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교수 및 학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행복 4.0』과 『마음 근육 키우기』, 『행복은 만드는 것이다』, 『마틴 셀리그만의 팔마스 중심 긍정심리학』, 『긍정심리학이란 무엇인가』, 『긍정심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소장. 2003년 우리나라에 긍정심리학을 처음 알린 후 20여 년간 오직 긍정심리학과 회복력, 행복 연구 및 확산에 몰두해오고 있다.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긍정심리) 박사, 안양대학교 글로벌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커넬대학교Kernel University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안양대 교수와 커넬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교수 및 학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행복 4.0』과 『마음 근육 키우기』, 『행복은 만드는 것이다』, 『마틴 셀리그만의 팔마스 중심 긍정심리학』, 『긍정심리학이란 무엇인가』, 『긍정심리학의 행복』, 『만 3세부터 행복을 가르쳐라』 외에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 『마틴 셀리그만의 낙관성 학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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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서강방송아카데미 번역 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지막 잎새』, 『월마트 이펙트』,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소통의 심리학』,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시간 여행』, 『크리스털 세계』, 『파친코 1, 2』, 『완벽한 그녀의 마지막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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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716g | 188*257*17mm
ISBN13
9788981103422

책 속으로

일반적인 심리치료법은 내담자가 자신의 결점에 관해 상세히 이야기할 때 어느 정도 증상이 회복된다는, 검증되지 않은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하지만 긍정심리치료(Positive Psychotherapy·PPT)는 그 반대다. PPT에서는 내담자가 자신의 삶에서 옳고 강하며 좋은 것을 완전히 인식하고, 그중에서 최상의 것을 활용해 심리적 증상을 완화하도록 격려해준다.
--- p.5

긍정심리치료(PPT)는 강점으로 증상에, 장점으로 약점에, 기술로 결핍에 맞서고, 복잡한 상황과 경험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적 접근 방식이다. 인간의 뇌는 긍정보다 부정에 더 많이 주의를 기울이고 강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PPT는 긍정을 키우는 법을 가르쳐준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역경을 헤쳐 나가려면 강인한 내면의 자원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회복력(Resilience)이 강해진다. 건강한 것이 아픈 것보다 낫듯이 통달이 스트레스보다, 협력이 갈등보다, 희망이 절망보다, 강점이 약점보다 낫다.
--- p.32

심리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용기 있는 행동이다. 그리고 심리치료를 유지하는 것은 인내하는 행동이다. 용기와 인내는 변하고자 하는 동기와 의지, 다른 시도를 하는 개방성을 필요로 한다. PPT에서 치료자가 치료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규칙을 제시할 때 내담자는 그것과 관련된 심리적 문제가 있다면 털어놓고 의논하는 편이 좋다. 텅 빈 백지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내담자는 없다. 오히려 ‘무거운 짐(문제)’을 지고 있을 개연성이 크다.
--- p.37

긍정 소개의 세 가지 핵심 주제
1. 역경을 극복한 경험을 회상하고 성찰한다: 심리치료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자신의 인생 경험담을 풀어놓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일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종종 상처와 죄의식, 혹은 배신으로 가득한 경험담을 ‘풀어놓는’ 과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긍정 소개는 역경을 극복했던 경험을 회상하고 성찰하며 그것에 대해 기록하고, 더 나아가 치료를 통해 재구성하는 실습이다.
--- p.40

워크시트 1.1: 긍정 소개
힘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헤쳐 나갔던 때를 생각해본다. 인생을 바꿔놓은 크나큰 사건만 떠올릴 필요는 없다. 최상의 내 모습을 불러냈던 작은 사건도 괜찮다. 그 상황을 글로 써본다. 시작과 중간, 긍정적 결말이 분명한 형식으로 작성한다. 공간이 더 필요하다면 다른 종이에 이어서 써도 좋다.
--- p.41

성찰과 토의
다음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의한다.
· 당신 자신을 말해주는 경험담이 있다. 그 경험담이 당신의 자아 개념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 무엇이 문제 상황 해결에 도움이 됐는가? 다음과 같은 세부적 요인을 기록해본다.
-끈기나 낙관성 또는 신념을 비롯한 개인적 속성
-친한 친구나 가족 또는 전문가의 지지 같은 환경적 속성
·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들이 그 경험담을 당신이 이야기한 그대로 받아들이는가?
--- p.42

진척 상태 유지 비결
내담자는 진척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 정보에 대해 치료자와 토의한다.
· 긍정 소개는 성장과 성취에 관한 내담자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서는 내담자가 다른 유사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것도 가능하다. 때로는 치료자가 내담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내담자는 치료 과정에서 훨씬 편안해진 후에야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나온다.
· 내담자의 이야기는 그 자신의 각기 다른 부분들을 보여준다. 이 실습의 이점을 극대화하려면 내담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을 어떻게 묘사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유효하다. 묘사에 근본적인 특징이 있는가? 예컨대 스스로 회복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러한 회복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6개월 전이나 1년 전에도 그렇게 생각했는가? 시간이 지나면 환경도 변한다. 그 변화에 따라 자신에 대한 회상이나 묘사도 달라지는가?

--- p.43

출판사 리뷰

한 세기가 넘도록 심리치료는 과거 트라우마를 밝혀내고, 잘못된 사고를 바로잡거나 수정하며, 기능 장애와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치료라는 가정 하에서 우리를 심리적으로 괴롭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처럼 부정성에 중점을 두는 게 직관적으로는 타당해 보이긴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내담자가 긍정성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긍정심리치료(PPT) 적용 방법과 실제 사례를 통해 긍정성이 심리치료는 물론, 삶에도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한마디로 PPT는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내담자의 행복을 향상시켜 심리적 증상을 완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각 회기에는 해당 회기에서 배운 긍정심리학 기술을 실습하기 위한 학습, 지침, 기술 및 워크시트가 포함돼 있다. 심리치료를 통해 행복(웰빙)을 증진하는 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PPT에서 명징한 보완책을 찾을 수 있으며, 전통적인 치료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목적의식과 삶의 의미도 깨닫게 될 것이다. PPT에서는 내담자가 자신의 삶에서 옳고 강하며 좋은 것을 완전히 인식하고, 그중에서 최상의 것을 활용해 심리적 증상을 완화하도록 격려한다. PPT는 다음 세 단계로 나뉜다.

①1단계에서는 내담자가 자신의 강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균형 잡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단계에서 내담자는 자신의 대표강점을 사용해 의미 있는 목표를 정한다.
②2단계에서는 내담자가 부정 기억과 경험, 감정을 다룰 수 있게 지원하면서 긍정 정서를 배양하도록 돕는다. 부정 경험에 사로잡히면 그것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수 있다.
③3단계에서는 내담자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고, 자신의 긍정 관계를 점검하며, 그러한 관계를 키워나가는 과정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이 마지막 단계에서는 내담자가 삶의 의미와 목적을 탐색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심리치료는 고치고 바로잡고 교정하는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 내담자 워크북은 그것과 반대로 친절, 사랑, 감사, 희망, 호기심을 찾아내 배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심리치료를 해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실례를 들면 다음과 같다.

●과거의 심리적 외상 경험에 집착하는 젊은 여성 엠마는 상대를 용서하는 용감성을 발휘해 용서가 아픔이 되기도 하지만 도움도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중년 남성 알레한드로는 정신과 병원 응급실에 앉아 있었다. 그 순간 응급실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보다 훨씬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자신에게는 문제에 대처할 내적 자원이 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20대 후반 여대생 미리엄은 어떤 진단 범주에도 정확히 속하지 않는 환영과 환각을 경험하고 있다. 다시 치료를 받기 시작한 미리엄은 수많은 전문가를 만났지만 어느 누구도 진단을 내리지 못했다.

이들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이 지난 15년 동안 PPT를 받았다. PPT에서는 내담자를 상처받은 영혼, 지친 몸뚱이, 무기력한 정신의 소유자로만 보지 않기 때문이다. PPT는 내담자의 고통을 간과하지 않으면서도 그의 강점을 분석해 인정하고 증폭시켜 치유 수단으로 삼는다.

●엠마는 PPT를 통해 자신의 심리적 외상을 살펴보면서 용서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상처가 되기도 하는 그 미묘한 의미를 이해하게 됐다. 또한 자신이 용서라는 강점을 가진 친절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임을 알아차렸다.
●알레한드로는 PPT를 받으면서 자신의 대표강점 중 하나가 예견력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상태가 자신보다 훨씬 나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덕분에 현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볼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미리엄은 외적 증상만이 아니라 그 너머의 자신을 봐주고, 자신이 창의성과 인내를 발휘해 끝내는 학위를 취득할 것이라고 믿어주는 유일한 치료법이라서 (수많은 다른 서비스를 추천받았음에도) PPT를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PPT 실습은 내담자가 자신의 강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실용지혜’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나온다. 이 책에서는 위험하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할지, 아니면 검증된 시도를 할지 결정하는 방법에 관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공정성과 친절의 균형을 맞추는 법, 친구에게 공감하면서도 객관성을 유지하는 법에 관한 사례들도 있다. 실용지혜의 목적은 어려운 상황에 좀 더 잘 대처하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실용지혜를 키우면 역경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우울증, 불안증 등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내담자가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자 개인적이고 대인적인 최고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좀 더 큰 이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인 강점을 알고, 긍정 정서 배양에 필수적인 기술을 배우며, 긍정 관계를 강화하고, 자신의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면 엄청난 의욕과 힘이 생기면서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

『긍정심리치료 내담자 워크북』의 궁극적 목적은 내담자가 즐겁고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강점을 최대한 사용하는, 구체적이고 응용 가능하며 개인적으로 적절한 기술을 배워서 적용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책은 규범적 권위로 결점을 진단받는 내담자의 역할을 성장과 회복력(Resilience), 행복을 적극적으로 촉진하는 역할로 확장시키고, 내담자가 그것을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 과정들을 마칠 때쯤이면 내담자는 자신의 심리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고, 행복을 말들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길 것이며, 무거웠던 삶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음을 느낄 것이다.

추천평

이 책은 심리치료 분야에 혁명을 불러왔다! 새롭고 놀라운 연구의 발견들을 성격강점의 과학과 긍정심리학으로 풀었기에 이전 『긍정심리치료 치료자 매뉴얼』에 추가돼야 마땅하다. 긍정심리학 분야의 선구자 두 명이 쓴 『긍정심리치료 내담자 워크북』은 학계의 랜드마크이자 고전이 될 것이다. - 닐 H. 메이어슨 (미국 VIA 성격연구소 회장)
많은 사람이 고대해온 권위 있는 이 책은 긍정심리치료(PPT)의 주축이 되는 연구와 가설들을 명확히 정리한 종합체다. 이 책은 왜,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옳은 방법으로 PPT에 접근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가치 있고 희망을 돋우는 예시들도 함께 제시한다. 얼마나 많은 미래 세대가 이 책의 내용을 보고 감명을 받을지 내 가슴이 설렌다. - 바버라 프레드릭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심리학-신경과학과 석좌교수)
라시드와 셀리그만의 『긍정심리치료 내담자 워크북』은 심리치료자와 내담자에게 긍정심리 개입을 통한 뚜렷한 치료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각종 활동과 사례, 그리고 참고자료들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내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심리치료계가 간절히 필요로 하는 시기에 아주 유용한 책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 리 워터스 (세계긍정심리협회(IPPA) 회장)
셀리그만과 라시드는 문제점에 집착하지 않고, 치료자가 내담자를 도와 강점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의 많은 치료 예시들을 통해 능수능란하게 강조하고 있다. 이 개척과도 같은 매뉴얼은 성장하는 긍정심리학계에서 가설적·임상적·실용적 토대로 쓰일 것이다. - 주디스 모스코비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심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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