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검은 시위

: 자본주의와 낙태죄, 그리고 반격의 페미니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베스트
여성/젠더 top20 1주
정가
16,500
판매가
14,8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28*188*20mm
ISBN13 9791198078308
ISBN10 11980783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늘게 떨리는 숨소리와 분노에 찬 함성이 동시에 책에서 흘러나왔다. ‘몸’은 치열한 투쟁이 벌어지는 현장이고 특히 여성의 몸에는 다양한 전선이 형성되는데 『검은 시위』에는 임신중지 와 재생산 정의를 둘러싼 세계 곳곳의 뜨거운 저항이 담겨있다. 방대한 자료 위에 쓰인 저항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여성’이 계급 · 인종 · 질병 · 장애 등에 따라 전혀 다른 몸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새롭게 깨닫게 된다. 동시에 ‘낙태죄’ 폐지 운동이 처벌 중지를 넘어 섹슈얼리티 통제의 장을 완전히 전복시킬 수 있도록 더 많은 낯선 피부의 여성들과 팔을 굳건히 걸고 싶어진다.”
- 조한진희 (다른몸들)
“드디어, 한국의 ‘낙태죄’ 폐지 운동의 역사와 맥락을 자세히 정리한 반가운 책이 처음으로 발간되었다. 이 책은 ‘낙태죄’ 폐지 운동이 처벌 중단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권리와 정의에 관한 운동으로 나아가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반갑다. 책에서 함께 소개하는 미국, 폴란드, 아르헨티나의 사례와 자본주의에서 임신중지에 대한 통제와 억압이 가지는 의미를 담은 저자의 생각을 함께 따라가보며, 우리에게 열린 새로운 세계를 위한 행동의 장을 함께 키워 나가보자. 여전히 함께 싸우고 있는 모두를 응원하며!”
- 나영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낙태죄 폐지 운동은 계급, 인종, 장애, 젠더 등 인구정치로 배치되는 몸과 국가권력에 반대하며 모두를 위한 성과 재생산 정의로 사회를 이동시키고 있다. 장애여성은 정상성 중심의 시설사회에 반기를 들며 다양한 몸, 생명, 성과 재생산권리와 욕망을 상상한다. 이 책은 불평등과 싸우는 몸들이 동시에 권리와 즐거움을 상상하는 운동의 과정을 기록한다. 분노와 설렘 속에서 당신도 투쟁의 한가운데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이진희 (장애여성공감)
“부도덕한 몸으로 낙인찍히는 것이 두려워 내 몸을 무서워했다. 그 억압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늘 궁금했다. 이 책은 우리의 몸을 억압해온 것들과, 그것에 저항해온 우리의 이야기다. 그 오랜 싸움의 기록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면서, 앞으로 우리가 맞서야 할 투쟁에 함께하고 싶어졌다.”
- 윤지연 (민중언론,참세상,워커스)
“이 모든 게 낯설게 다가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게 또한 현실이었다. 자본주의 인구정책의 도구로 전락한 여성의 신체. 그러나 여성은 무기력하게 고통을 겪는 피해자로만 남아 있지 않았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투쟁이 이어졌고, 그 투쟁은 곧 여성의 권리를 위해 싸우지 않으면서 더 나은 세상을 꿈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이 질문에 응답해야 한다. 그 답을 찾아가는 유용한 실마리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 오연홍 (사회주의를향한전진)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