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1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152*225*20mm |
ISBN13 | 9791138815833 |
ISBN10 | 1138815837 |
발행일 | 2023년 0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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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152*225*20mm |
ISBN13 | 9791138815833 |
ISBN10 | 1138815837 |
프롤로그 Part 1.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1. 마감 기한을 잘 지키는 사원이 일 잘하는 사람이 된다 2. 자주적인 워커(worker)로 성장해야 한다 3. 내 일에 소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 4. 모든 업무는 즉시 실행해야 한다 5. 나와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일해야 한다 6. 사원은 대리처럼, 대리는 과장처럼, 과장은 부장처럼 일해야 한다 7. 승진의 핵심은 조직에 대한 충성도와 애사심이다 8. 현재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자세로 일해야 한다 9. 동료의 일도 내 일처럼 함께해야 한다 10. 직장 생활에 성공한 사람은 옷차림부터 다르다 11. 회삿돈을 아끼는 자세는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Part 2.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 12. 일 잘하는 사람은 지금 직장에서 승부를 낸다 13. 확실한 의사소통을 위해 재차 확인하는 습관을 갖자 14. 모든 일은 고객 관점으로 해야 한다 15. 경력사원도 조직에서 준비와 적응이 필요하다 16. 보고는 수시로 하되 결과와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17. 보고서에는 Why와 How to가 있어야 한다 18. 문서는 정확히 작성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19.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20. 사소한 일도 관심을 가지고 개선하면 일을 잘하게 된다 21. 작은 도전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자신감을 쌓아 나가야 한다 Part 3.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 22. 나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23. 일 잘하는 사람은 문제 해결의 달인이다. 24. 일의 우선순위는 중요도와 긴급도로 구분해야 한다 25.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다면 현명한 성과 방법을 알아야 한다 26. 실무 지식도 쌓고 이론 지식도 쌓아야 한다 Part 4. 회사 생활이 풍요로운 인간관계법 27. 경조사를 챙기고 티타임을 가지며 동료에게 도움을 주자 28. 직장 동료들에게는 받은 것보다 좀 더 주도록 한다 29. X세대의 상황과 입장을 잘 헤아리며 일해야 한다 30. 대리급?과장급 사원은 의무적으로 후배를 코칭해야 한다 31. 회사에서 진실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울 메이트를 만들어야 한다 32. 동호회와 사내 행사에 참석하여 폭넓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Part 5.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기 계발법 33. 롤모델을 선정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34. 신입 사원 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35. 도전을 습관화함으로써 성장해야 한다 36. 입사 후 3년 직장인 능력의 80%는 독서로 만들어진다 37. 10년 후 내 모습이 어떨지 그려 보며 나아가야 한다 38. 취미, 건강, 인간관계, 재테크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Part 6.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39. 신입 사원 때부터 체력에 투자하여 롱런을 준비해야 한다 40. 저녁 있는 삶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41. 휴식다운 휴식을 취해야 장기전에 뛰어들 수 있다 42. 나를 위한 시간 투자, 취미 활동을 하면 번아웃이 오지 않는다 43.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양보다 질 중심으로 가야 한다 |
자기 사업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면 누구나 언젠가는 직장생활해야 한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일반적으로 직급은 신입사원으로 시작하게 된다.
부제 “1년 완성! 프로 직장인 길라잡이!”와 같이 이제 갓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신입사원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한다.
저자는 군 장교 생활을 포함하여 대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장생활 12년차인 직장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일’에 대해 초점을 두고 고민해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이 책은 6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에서는 신입사원이라면 소명의식을 갖고 단순히 열심히가 아니라 일하는 태도와 마음가짐 등을 알려준다.
파트2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에서는 일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선배 직장인으로서 저자가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파트3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에서는 신입사원이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론과 실무 지식을 쌓아야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음을 말한다.
파트4 ‘회사 생활이 풍요로운 인간관계법’에서는 경조사를 챙기거나 동료를 챙겨야 하며, 후배들을 코칭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고민을 나눌 소울 메이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파트5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기계발법’에서는 10년 후 나의 모습을 그려나가며 입사 후 3년 간은 독서로 능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파트 6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에서는 휴식과 취미 활동, 저녁 있는 삶, 그리고 체력을 단련하는 등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직장에서 MBO, OKR 등 다양한 지표로 조직을 평가하는 것처럼 나의 인생 비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라는 것이었다.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내용은 현재 직장에서 승부를 내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이었다. 저자는 “재직 중인 직장은 나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곳이다”라고 말한다.
“현재는 과거의 결과이며, 미래의 원인이 된다”라는 저자가 좋아하는 문장과 같이 현재, 즉 지금 소속된 회사에서 자신의 성장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간 20여년의 직장생활을 통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소통 능력인거 같다.
책 속에서도 소개하는 이현주 작가인 “관계의 99%는 소통이다”라는 말처럼, 직장에서 소통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동료들이나 선배, 후배, 그리고 상사인 팀장이나 임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
또 하나 신입사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들 중 중요한 하나인 보고서 작성법이다. 저자는 보고서에는 Why와 How to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Why와 How to는 다름 아닌 ‘현황-문제점-해결방안’이다.
이런 3단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다름 아닌 이유는 의사결정권자가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이해하고 실무자로부터 해결책을 제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앤더스 에릭슨 교수의 ‘1만 시간의 법칙’에서도 나온 얘기를 저자는 인용하면서, 단순히 1만 시간이라는 양적인 목표를 채우는거 보다는 성취감도 얻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예전에 팀장으로 근무하였던 예전 직장에서 당시 그 조직의 수장이었던 전직 고위공무원 출신이셨던 그분의 말씀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해본다.
“결국 일을 잘한다는 의미는 업무를 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제때에 제대로 해결해내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어렵게 취업의 문이라는 관문을 뚤고 신입사원이 되면 대개 누구나 어떻게 직장 생활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 책은 신입사원이 되어 어떻게 직장에서 슬기롭게 지내야 하고 1년 만에 프로 직장인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신입사원이라면, 아니 경력직이더라도 직장 생활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슬기로운사원생활 #박중재 #좋은땅 #리뷰어스클럽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바른 자세
책을 선택한 이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신입사원을 보면 어디까지 성장할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신입사원 시절에 올바른 태도를 익힌다면
조직에서 인정받는 핵심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신입 사원의 바른 일하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슬기로운 사원생활"을 선택하였다.
"슬기로운 사원생활" 은
1장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2장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
3장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
4장 회사 생활이 풍요로운 인간관계법
5장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기 계발법
6장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에서는
마감 기한은 회사와의 약속이다.
품질이 좋아도 납기가 늦어지면 허사가 된다.
마감기한을 잊지 않는 방법, 불가항력 발생시 대처,
업무 진행 속도가 중요한 이유,
자기 주도적 프로의식을 가진 워커(worker)가 되기 위한
커리어 패스,인간관계, 일감 만들기,
프로 직업인으로 소명 의식 갖추기,
실행력을 키우는 How to 문제 해결,
실행력을 실천하는 Know-How,
나와 조직의 동반성장을 위한 자기계발,
최강 독일군 간부 정예화 시스템에서 배우는
한 직급 높여 생각하고 행동하는 태도,
조직 충성심과 애사심이 승진에 미치는 영향,
작은 것도 감사하는 태도,
협업으로 시너지를 높이는 인간관계 구축,
T.P.O에 맞는 옷차림, 주인의식 갖기를 이야기 한다.
2장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 에서는
직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 창업도 성공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처리한다.
고객 관점 사고 전환법, 고객 중심 KPI 만들기,
경력사원 이직시 장단점, 새로운 조직문화 적응,
보고 시기에 따른 중점 사항, 보고의 노하우,
보고서의 목적과 작성 요령,
문서 작성과 문서 관리법, 전략적 사고하기,
업무 디테일 개선 필요성, 불필요한 방해 항목 걸러내기,
작은 도전을 위한 실행력, 업무 경력 쌓기에 대해 말한다.
3장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 에서는
1만 시간의 법칙은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상징한다.
직무가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 잘하는 일 하기,
목표에 대한 성취감을 갖고 일에 몰입하기 등으로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은
평생 직장이 사라진 평생 직업인 시대를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소다.
문제 해결을 위한 PDCA 기법, 도요타의 문제 해결,
리더가 좋아하는 팔로우, 통합형 사고와 문제 해결,
중요도와 긴급도 고려하기, 생산성 향상과 우선순위,
질보다 양을 늘려 지식과 기술을 축적하기,
열심히 하지만 성과를 못 내는 사람의 특징,
평가 요소와 성과 관리,
실무 학습과 지식 학습의 조화를 설명한다.
4장 회사 생활이 풍요로운 인간관계법 에서는
유능한 인재의 주변에는 사람이 모인다.
인간관계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직장에서 인간관계의 자세, 경조사 참여,
동료애를 다지는 활동, 기버가 되기,
X세대와 MZ세대 간 소통, 젊은 꼰대의 특징,
업무 매뉴얼 업데이트, 후배 코칭과 리더십,
사내 우군 만들기, 동호회와 사내 행사 참석,
사내 관계를 망치는 행동, 관계의 폭 넓히기 등
인간관계의 기술을 소개한다.
5장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기 계발법 에서는
오랫동안 근무한다고 직무 전문성이 생기지는 않는다.
직무 전문성을 확보해야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직무 전문성 확보를 위한 롤모델 찾기,
제너럴리스트의 한계, 잘못된 자격증 취득 문제,
차별화된 직무 전문성 확보 노력의 필요성을 말한다.
퍼스널 브랜딩을 만드는 실력과 공감대 형성,
도전 의식 키우기, 독서에 의한 전문성 기르기,
10년 후 모습을 이미지 메이킹하기,
일 이외의 활력소 찾기의 필요성을 알린다.
6장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에서는
직장 생활을 잘하려면 체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위해서는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운동해야 한다.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정시 퇴근하기,
휴식하기, 번아웃 극복하기,
가족과 함께하는 질 중심으로 시간 보내기를 소개한다.
"슬기로운 사원생활" 은
일 잘하는 사람의 태도, 일하는 방법,
역량 강화법, 인간관계법, 자기 계발법
스트레스 관리법을 다룬다.
일 잘하는 사람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자가 주도적으로 일한다.
실행력을 키우고 조직에 충성하면서
주인의식을 갖고 바른 태도로 근무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고객 관점에서 일을 한다.
고객 관점에서 사고하고, 상사 관점에서 보고하며,
주어진 업무를 개선하면서 경력을 쌓는다.
일 잘하는 사람은 직무 전문성을 갖추며
평생 직업인 시대를 대비한다.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우선순위를 파악하며
지식과 기술을 축적하고 성과를 달성한다.
일 잘하는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이 모이며
인간관계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관계의 폭을
넗혀나간다.
일 잘하는 사람은 직무 전문성을 확보한다.
퍼스널 브랜딩과 이미지 메이킹으로 직업인으로 성장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관리에 능숙하다.
체력관리, 일과 휴식의 균형, 번아웃 극복 등으로
좋은 시간을 보낸다.
"슬기로운 사원생활" 은
신입사원이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조직 생활에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 일하는 자세,
전문성과 역량 강화, 대인 관계, 스트레스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설명한다.
신입사원은 동일한 출발선에 서지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여부에 따라
도착점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성실하고 바른 자세로 근무한다면
조직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겠지만
나쁜 습관을 버리지 않고 조직 비전에 어긋난
행동을 한다면 입지는 좁아질 것이다.
"슬기로운 사원생활"을 통해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가장 기초적 자세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좋은땅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슬기로운 사원생활"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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