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화이트 스페이스

화이트 스페이스

: 과부하에서 벗어나 성과를 극대화하는 멈춤의 기술

리뷰 총점9.9 리뷰 35건 | 판매지수 354
정가
19,000
판매가
17,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4g | 152*225*16mm
ISBN13 9791169255271
ISBN10 116925527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 회사만 보더라도 아주 일반적인 예로 금요일에 회의를 금지하거나, 이메일 에티켓 수업을 실시하거나, 발표용 슬라이드의 수를 줄이거나, 포스터로 작성하기에는 멋있지만 일관성 있게 통합되지 않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규칙이나 슬로건들을 발표했을 것이다. 이러한 단속적인 변화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금요일에 회의를 금지하는 규칙을 정했다 치자. 첫 달에는 모두 충실하게 지킨다. 두 번째 달에는 너 나 할 것 없이 낮은 목소리로 토를 달기 시작한다. “금요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정말 만나서 의논해야 합니다.” 세 번째 달에는 금요일에 회의를 금지한다는 규칙이 떠난 먼지 풀풀 날리는 폐허 속에서 콧방귀를 뀌며 버젓이 금요일에 회의를 한다.
---「2장 바쁨이라는 우상」중에서

쐐기는 두 활동 사이에 끼워 넣는 짧은 화이트 스페이스이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쐐기가 없다면 서로 이어졌을 행동이나 사건을 ‘분리’하는 용도로 쓰인다. 쐐기는 생각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짬을 제공한다. 또 쐐기는 다재다능하다.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민첩하고 강력하게 작동한다. 쐐기를 팀에 적용하면 획기적으로 스트레스 수위를 낮추고 의사소통 효율과 응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근무를 시작하고 이메일을 확인하기 전에 쐐기를 끼워 넣어 오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불필요한 회의에 참석을 요청받고 별생각 없이 승낙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자신에게 필요한 회의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다.
---「3장 전략적 멈춤」중에서

탁월함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이 지점에서 길을 잃기 십상이다. 부서 대항 소프트볼 시합을 알리는 사내 전단과 같은 사소한 일부터 중요한 고객에게 제출하는 최종 제안서까지 모든 업무에 똑같이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싶어 한다. 탁월함에 관한 다음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도 그런 사람일 수 있다.
---「4장 시간 도둑」중에서

우리는 내가 ‘6주 망상(Six-Week Delusion)’이라고 이름 붙인 사고 착오를 근거로 해서 ‘참치’를 끌어올리는 것을 이따금씩 미룬다. 예를 들어 판매업체로부터 세 번째 만나자는 요청을 받으면 “지금은 가능하지 않지만 8월(약 6주 후)에는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할지 모른다. 일정이 꽉 차 있는 현재와 비교했을 때, 미래의 일정표는 전부 비어있으므로 8월에 만나는 것은 상당히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4월 말 시점에서도 약 6주 후인 6월 중순은 똑같이 여유 있어 보였지만 어쨌거나 일정으로 채워졌다. 따라서 미래의 시간은 현재 시점에서 비어 있더라도 예외 없이 일정으로 채워질 것이다. 이제 8월이 되었다. 시간에 쫓기기는 마찬가지다. 고객은 부담스러운 요구를 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해주기를 기다린다.
---「5장 단순화 질문」중에서

이메일 관리 횟수 줄이기를 성공하려면 ‘확인(checking)’과 ‘처리(processing)’의 중요한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확인은 새 이메일을 받고 열람하는 행동이다. 처리는 이미 확인했지만 받은 메일함에 여전히 들어 있는 이메일을 분류하고, 조치를 취하고, 삭제하는 실질적인 작업이다. 이때 처리는 심술궂은 이복형제 같다. 이메일을 확인할 때는 가능성 가득한 유혹적인 짜릿함과 새로움이 저돌적으로 폭발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메일까지도 실제로 확인 단계에선 짜릿한 흥분을 선사한다. 하지만 처리하는 일은 섭씨 30도가 넘는 더운 날 잔디를 깎는 것과 같다.
---「7장 우리를 흥분시켰던 도구」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화이트 스페이스』를 정말 좋아한다. 이 책은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가장 매혹적이고 유의미한 접근법을 다룬다. 줄리엣 펀트의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과 실용적인 통찰력은 향후 10년간 몰아칠 새로운 융합적 업무 환경에서 더욱 생산적이고 창의적이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 앤절라 애런츠 (前 애플 수석부사장)
관행적으로 이어지던 내 삶과 일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일에 있어 중요하면서도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을 알려준 작가는 지금까지 없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일상’을 최대한 확보하고 활용하기 위한 투자나 다름없다.
- 니컬러스 드레이크 (구글 글로벌마케팅 부사장)
이 책을 본 순간 과부하에 시달리는 친구와 동료들이 떠올랐을 텐데, 그 전에 당신이 시간을 내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한 지혜다.
- 세스 고딘 (『마케팅이다』 저자)
더 많은 일을, 더 잘하게 하는 최고의 지침, 아니 그 이상이다. 바쁨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잘못된 환상을 꿰뚫고 멈춤의 강력한 힘에 대해 다룬다. 화가 치밀 수밖에 없을 만큼 바쁜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 다니엘 핑크 (미래학자이자 『언제 할 것인가』 저자)
줄리엣 펀트는 결정적으로 중요하지만 그동안 간과되었던 전략적 멈춤에 대해 얘기한다. 만약 당신이 정기적으로 과부하에 시달린다고 느낀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 칼 뉴포트 (『딥 워크』저자)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바쁠수록 생산성이 오른다는 확신으로 내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그게 내가 지금까지 자존심을 지켜온 방식이었다. 그러나 『화이트 스페이스』를 읽으며 나는 마침내 ‘삶의 질은 영혼의 활동에 의해 정해진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됐다.
- 브래들리 J. 프레버 (세계적 회계법인 Grant Thornton LLP 前 CEO)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