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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천 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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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414g | 152*225*11mm
ISBN13 9791198029003
ISBN10 119802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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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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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기잡이 어선에 대한 북한의 공격과 납치가 잦아지자 정부에서는 어민들의 보호를 위해 어로저지선을 설정하고 3회에 걸쳐 남하했다. 1964년 6월 어로저지선을 처음 설정하고 1967년과 1969년 3차에 걸쳐 어로저지선을 남쪽으로 이동한다. 어로저지선이 남하한 후 연평도(인천) 조기어획량은 1964년 16,777톤(전국어획고 36%)에서 1969년 6,181톤(전국어획고 20%), 1974년 4,140톤(전국어획고 8%)으로 크게 감소한다. 연평도(인천) 조기어획량은 1964년(16,777톤) 기준으로 1974년(4,140톤)에 75.3%가 감소했다. 결국 어로 저지선이 남하하면서 연평도에서 조기가 사라진 셈이다.
--- p.39

흑산도는 어떻게 홍어로 이름을 떨치게 됐을까? 아이러니하게도 흑산도가 홍어잡이의 중심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1975년경 대청도 사람들이 전해 준 건주낙(걸낙) 때문이다. 대청도는 일찍부터 홍어잡이로 유명한 어장이었다. 건주낙은 일본에서 가오리를 잡을 때 사용하던 것인데 한국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 p.66

심청전은 백령도를 중심으로 한 배경설화이다. 북한의 장산곶과 백령도 사이를 인당수라고 부르는데 물살이 상당히 빠르기로 유명하다. 심청전에서 나오는 공양미 삼백 석을 바친 곳은 몽은사라는 절로, 약 150년 전에 폐사돼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심청이를 태운 배가 떠난 곳이 바로 장천 마을인데 이 마을에서 심청이 중국 상인들에게 팔려 배를 타고 가서 인당수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심청이 죽고 나서 용궁에서 연꽃을 타고 나온 곳이 연화 바위 근처라고 하고 연꽃을 타고 나온 마을을 연화리 라고 한다.
--- p.139

마을공동체 활동 속에서 마을 지도자들이 만들어진다. 마을 지도자들은 마을공동체를 발전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다. 1994년 12월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실에서 굴업도 핵폐기장을 건설을 추진하려고 하자 마을지도자들은 반대투쟁을 이끌었다. 마을공동체를 통해 송은호 수석대표, 고 서재송 사목회장, 박진호 장로 등 마을 지도자들이 활동하였고 그분들은 마을에서 존경과 신망이 두터웠다. 그분들은 마을공동체가 위기를 맞이하자 굴업도 핵폐기장 반대투쟁의 중심에 서서 활동했다.
--- p.190

대청도, 소청도 낚시는 갯바위나 배를 이용한 선상 낚시를 주로 한다. 선상 낚시는 전동릴을 이용하거나 주낙을 사용한다. 미끼는 미꾸라지 및 오징어 이며 연안여객터미널 근처에서 판매한다. 선상 낚시를 하기 때문에 물때의 경우 2~3물에 낚시를 한다. 어종은 우럭, 광어, 노래미 등이다. 다만 인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물때, 날씨 등을 참조하여 출조해야 한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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