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충남 광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서양 중세철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목포대 윤리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플라톤 『향연』의 틀 이야기: 독특한 거리두기」, 「아리스토텔레스 『토피카』 편의 범주론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1957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고전철학을 전공해 1994년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방법론에서의 변증술의 역할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고중세철학 합동 프로그램'에서 철학 연구를 한 후,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과 충북대 초빙교수로 있다. 저서로 『그리스 사유의 기원』(살림, 2003)이 있으며, 역서로는 『엥케이리디온』(에픽테토스, 까치, 2003), 『그리스 사유의 기원』(장-피에르 베르낭, 도서출판 길, 2006), 『소피스테스적 논박』(아리스토텔레스, 한길사, 2007), 『변증론』(아리스토텔레스, 도서출판 길, 2008) 등이 있다.
1965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거쳐 에를랑엔-뉘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07년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교환교수로 있었으며, 1999년 이후 가톨릭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Oikeiosis: Stoische Ethik in naturphilosophischer Perspektive가 있으며, 「설계논증의 기원」, 「플라톤의 역사 경험과 철학의 자기이해」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