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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떠난 아이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학교를 떠난 아이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 학교 폭력의 현실과 해결 방안을 위한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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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떠난 아이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큰글자책)
[도서] 학교를 떠난 아이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큰글자책)
김양식 저 학이사(이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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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떠난 아이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큰글자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48g | 150*200*20mm
ISBN13 9791158544089
ISBN10 115854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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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부분의 선생님이 원하지 않는 학생부장과 생활지도를 20년 넘게 맡았습니다. 학부모와 보이지 않는 숱한 대립과 갈등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학부모의 어떤 모습이 아이를 바르게 성장하게 하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인지, 당시에는 말할 수 없었던 것을 여기에 밝힙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공부가 최선이라는 명분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육은 눈앞의 이익을 논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일어서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머리말」중에서

어느 날부터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이 뉴스에 소개되더니 최근 청소년 도박은 우려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컴퓨터가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불법도박 사이트에 접근하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불법 도박 종류만 해도 온라인 카지노, 카드, 화투, 스포츠 도박까지 수십 가지가 넘는다.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7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1억 빚을 지게 되었다는 내용을 다뤘다. 그 소식은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리기에 충분했다.

몇 해 전 고등학교 근무 시절 겨울방학을 맞아 모처럼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오랜만의 가족여행이라 맛집을 찾아 아주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해결하고 기분 좋게 숙소에 도착했다. 짐을 풀고 아이들과 수다를 떨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학교 전담 경찰관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다.
“학생부장 선생님, 쉬시는데 죄송합니다. 혹시 그 학교에 ○○○ 학생 있습니까?”
“네. 3학년 학생입니다. 무슨 일입니까?”
“선생님, 놀라지 마십시오. 지난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보통 때 같으면 전담 경찰관은 친하다는 이유로 먼저 안부를 묻고 장난기 섞인 말투로 편하게 대화를 이어갔으나, 그날은 왠지 목소리가 차분히 가라앉아 있었다.심상치 않은 사건이 터졌구나 하는 예감은 들었지만 그렇게 슬픈 소식이 전해지리라고는 꿈에서조차 상상하지 못했다. 그날 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다음 날 아침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가족여행을 포기한 채 나 홀로 제주도를 떠나 다음 날 곧장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중략)

그 아이가 떠나는 마지막 날은 추운 겨울방학이라 학교는 텅 비어 있었고 그 아이 교실에는 주인 없는 빈 책상 위에 친구들이 놓고 간 국화꽃만이 주인을 대신해 지키고 있었다. 아이를 떠나보내기 위해 새벽같이 교문을 열어 두었다. 찬 기운이 매서운 그 겨울 새벽, 운구차가 학교에 진입하여 교실과 학교를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그렇게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고 말았다. 그 후 친구들의 진술에 의하면 그 아이의 빚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았다. 아마도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큰 빚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부모님에게 짐이 된다는 것이 너무나 큰 죄책감으로 다가와 극단적인 선택으로 치닫게 한 것은 아니었을까?
---「1부 도박 중독으로 세상을 떠나는 아이」중에서

어느 날 동네 주민이라며 칠순은 넘어 보이는 어르신이 교장실을 찾았다. 학교 교문에서부터 진입로 약 30m 거리의 담벼락 너머 작은 텃밭 주인이라 했다. 이유인즉, ‘학생들이 야간 수업을 하고 귀가하는 시간 동안 가로등이 켜져 있어 식물이 자라지 못하고 방해가 되니 가로등을 꺼달라’는 민원이었다. 며칠이 지나 마흔쯤 되어 보이는 중년의 남성이 또 학교를 찾았다. 며칠 전 다녀간 칠순 노인의 아들인데 가로등을 꺼달라는 것이다. (중략)

학교 정문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약 400m는 떨어져 있고, 주변에는 주택이나 건물도 없어 여학생 혼자서 걷기에는 부담스러운 거리다. 무엇보다 학교 중심 2km 이내 성범죄자가 둘씩이나 거주하고 있다는 공문이 수시로 날아오고 있었다.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하는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민원이었다. 도심 속의 텃밭, 시골처럼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본업도 아니고, 있는 땅 버려두기 아까워 농작물이라도 가꾸어 작은 수익을 얻고자 함인데, 아이들의 안전보다 식물의 성장을 더 생각하는 주민이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본인의 아들과 딸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과연 이러한 민원을 제기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학교는 가로등 전선을 절단하고 말았다. 야간이면 현관에서 교문까지 깜깜한 암흑으로 변했다. 저녁이면 운동장 걷기를 위해 운동 나오는 주민들도 있는데 깜깜한 운동장을 걸어야 했다. 야간 특별 수업을 마치면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여학생 혼자는 위험하니 남학생들과 함께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안전 귀가하라는 조치가 전부였다.
---「2부 아이들보다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중에서

지각에 대해 커다란 모순점이 있다. 1교시 5분 늦게 등교하여 지각 처리되나 오후 마지막 7교시 수업 마치기 10분 전에 등교하나 지각은 똑같다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점심시간에 맞추어 등교하는 학생, 두세 시 넘어서 출석을 목적으로 등교하는 학생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어쩌다 지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습적인 지각생으로 둔갑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상습 지각으로 선도위원회에 회부하여 징계를 결정하지만 서너 차례 징계하고 나면 더 이상 징계 수위가 없다. 고등학교에서는 자퇴와 퇴학이 있어 지각과 결석을 가만두지 않겠지만 중학교에서는 의무교육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학교에서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절차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한 위기 학생 프로그램 안내, 때에 따라서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숙려제를 통해 구제하는 방법뿐이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학교를 무슨 놀이터로 알고 있는 경우이다. 1년 중 정상적인 등교는 며칠 되지 않고 오전 11시 이후 또는 오후 서너 시가 되어 나타나 뻔뻔스레 “이제 수업 일수 며칠 남았죠?”라고 빤히 쳐다보며 묻는 말에는 정말 대답하기 싫어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어쩌다 오전 11시에 책가방도 없이 나타나 “저 오늘 일찍 왔죠? 칭찬해 주세요.”라며 당당하기 그지없다. 그마저 남은 시간 교실 수업 열심히 듣는 것도 아니다. 담임선생님 출결 눈도장 찍으면 교실에 들어오지도 않고 점심 식사 후 잠시 외출한다며 그길로 사라지고 없다. 한두 명의 이러한 행위가 전교생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오후에 등교하는 상습 지각생이 고학년으로 갈수록 하나둘씩 늘어나는 추세라 학교에서도 이들 문제 해결에 고민만 깊어갈 뿐이다.
---「3부 상습 지각을 악용하는 아이들」중에서

통계에 따르면 한 해 동안 교사 인권 침해 건은 1,400건이 넘게 발생하였으나 정식으로 고발된 건은 14건에 불과하다고 한다. 실제 신고되지 않은 사건이 더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인권 침해를 당한 선생님은 약 일주일간 병가를 내고 애써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출근을 한다. 엄청난 스트레스가 발생하지만 속앓이로 마무리한다는 것이다.

수업 중이나 생활지도 학생들에게 욕설을 듣는 일은 흔한 일이다. 신임 여교사나 경륜이 쌓인 선생님들도 가끔은 수업 후 울면서 교실 밖으로 나온다. 심지어 여교사에게 욕설은 물론 성희롱까지 일삼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문제는 선생님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교권보호위원회가 있지만 대부분 선생님들이 스스로 포기하고 만다. 징계가 내려진다 해도 대부분 가벼운 징계뿐이니 학생들이 두려워하지 않으며, 징계 후에도 학생들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중략)

학생부 선생님들은 고충이 더 심하다. 어떤 사건이 발생하여 조사 과정에서 행여나 “이런저런 부분에서 네 잘못이다.”라고 표현하면 일방적으로 상대방 편만 든다고 학부모가 가만있지 않는다. 학교폭력 심의 결과에 자신의 아들이 불리하게 판정되면 행정 정지 소송과 재심 청구에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우리 아이를 불리하게 만들었다.”며 선생님을 상대로 소송하는 사건도 많다. 그럴 때면 당장이라도 퇴직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 열두 번도 더 생긴다.

군사부일체라,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라는 말은 이제 조선시대 역사 공부하듯 과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일까? 존경받지 않아도 되고, 없던 수당이 생기기를 바라지도 않으며, 교사 인권을 위한 법안이 만들어지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학교에서 마음 편하게 아이들과 재잘거리고 떠들며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바라는 마음뿐이다.
---「4부 교권과 교사 인권이 사라지고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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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흡연은 격동기 청소년의 폭력과 문제행동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금연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흡연을 심하게 꾸짖지 않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전반적인 생활을 상담하는 기회로 삼아, 학교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선생님의 모습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 김대현 (계명대 의대 교수)
학교를 떠난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범죄에 연루되어 경찰서를 드나드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제는 학교, 학부모, 지역기관 등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그들을 사랑으로 안아야 할 때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박상현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이 책은 30년간 중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생활지도 담당교사가 겪은 학생과의 갈등과 그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생생히 기록한 생활지도 사례집이다. 학교 현장에서 폭력예방 교육자료로의 가치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인 후속처리에 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여성동 (경산 사동중학교장)
다툼과 갈등, 뒷담화에 상처받는 아이들, 폭력은 영원한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습니다. 학부모의 바른 생각과 언행은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학교는 교육을 쫓아갑니다. 교직 생활의 대부분을 생활지도 부장으로 근무한 김양식 선생님이 저술한 이 책은 경험에서 얻은 이해와 협력으로 세상 살아가는 방법과 교훈이 담겨있는 학생생활지도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 이강진 (경산 과학고등학교장)
학교가 황폐해지고, 그래서 학생이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 왜일까? 시대의 흐름일까? 학교를 봉으로 여기고, 학교가 어머니를 대신하고, 학교가 아버지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학부모의 방치와 책임회피 때문이 아닐까. 아이들이 언걸을 입고 죽살이를 하는 이유일 것이다.
- 이성한 (고신대학교 전 교육대학원 원장, 교육학박사)
33년 교직 경력의 김양식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389km의 낙동강 자전거길을 완주했다. 그 여정은 아이들의 성장의 무대이고, 김양식 선생님의 교육의 길이었다. 똑바로 서게 하자. 혼자서 어려우면 남의 힘을 빌려서라도 서게 하는 것이 교육이다.
- 이성환 (계명대학교 인문국제학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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