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2월 06일 |
---|---|
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330g | 145*205*15mm |
ISBN13 | 9788966074549 |
ISBN10 | 8966074545 |
발행일 | 2023년 02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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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330g | 145*205*15mm |
ISBN13 | 9788966074549 |
ISBN10 | 8966074545 |
Part 1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1장 일의 성과는 사람이다 사람을 보지 못하는 리더 | 존재만으로도 사람은 가치가 있다 | 사람이 중심인 리더는 질문부터 다르다 | 우선 자신의 마음을 점검한다 2장 성품은 보이지 않는 역량이다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탐구한다 | 나는 누구인가? 열린 질문에서 시작한다 | ‘무엇’에 대한 답변을 정리한다 | ‘오래 남을 정체성’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 성품과 역할의 조화를 추구한다 | 미션, 비전,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3장 행동은 보이는 역량이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을 갖자 | 변해야 할 행동을 인지한다 | 자기 행동을 보기 위해 피드백을 얻는다 | 행동으로 동료를 돌본다 Part 2 리더는 성품을 본다 4장 정체성은 내면의 나침반이다 분명한 방향성을 추구한다 | 존재 목적을 정리한다 | 존재 비전을 정리한다 |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정리한다 | 내면 나침반의 가치를 소통한다 5장 먼저 자신의 내면을 본다 조직 문화의 기원은 리더이다 | 리더 자신에 대한 이해가 시작이다 | 다른 사람의 피드백이 온전한 나를 알게 한다 |전인적인 특성을 정리한다| 성격을 이해한다| 강점과 흥미를 이해한다 | 가치, 비전, 미션을 이해한다 | 리더의 열망이 조직의 열망으로 6장 이제는 타인의 내면을 본다 동료를 알기 위해 노력한다 | 신뢰를 형성한다 | 자신을 드러낸다 | 동료의 내면을 글로 정리한다 | 리더 그룹의 프랙티스는 조직 문화의 출발점이다 7장 성품으로 동료를 선택하라 소속감이 주는 의미를 인지한다 | 사람을 선택하는 기준을 세운다 | 신중하게 채용한다 | 함께 채용 절차를 구축하고 훈련한다 Part 3 리더는 행동을 돕는다 8장 우리의 행동은 곧 문화이다 성품 중심의 소통 문화를 지지한다 | 관찰, 질문, 경청, 피드백의 원칙을 훈련한다 | 일하는 방식을 관리한다. 9장 좌우 열 맞추어 전진한다 목적과 목표를 보여준다 | 동료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개인과 팀 모두를 고려한다 | 리더와 구성원을 관리한다 | 기대 수준을 협의한다 | 건강한 조직을 추구한다 10장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라 구성원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진다 | 평가보다 성장에 초점을 둔다 | 구성원의 성장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다 | 상호 확인의 프랙티스를 구축한다 | 생산성의 프랙티스를 실천한다 Part 4 리더는 프랙티스한다 11장 성품과 행동을 프랙티스하라 리더십 모델을 구축한다 | 프랙티스를 통해 다른 리더를 양성한다 | 성품과 행동의 균형을 프랙티스한다 | 코칭을 프랙티스한다 | 실천 커뮤니티를 프랙티스한다 12장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보라 |
결국 마인드 세팅에 대한 이야기다. 리더십 책이 쏟아지는 와중에 좋은 책을 만났다.
엄청난 사람들을 거느리는 대단한 리더들만 대상으로 하는 책은 아니다. 프랙티스에 대해서 계속 말하는데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고 행동하라고 말한다.
부서나 팀을 이끄는 사람에게도 후배를 양성하는 선배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도움이 되겠다. 직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그리고 하다못해 모임에서도 리더가 있다. 우리 모두는 어딘가에서 리더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완전히 새롭고 대단한 얘기는 아니지만 와닿는 구절이 많았다. 리더로서 어떻게 성과를 내고 사람을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이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아니다. 좋은 리더는 진짜 좋은 리더는 이런 사람이고, 우리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연습, 또 연습해야 한다고 말하는 책이다. 그게 뭐냐면 사람의 내면을 보고 그 존재를 알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성과나 능력을 평가하려 하지 말고 그 존재를 관찰하라고. 보통 직장 사람들의 내면까지 알아야 하나? 그렇게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는 게 맞나? 싶을 텐데... 책을 읽고 나니 요즘은 남에게 관심이 워낙 없으니까 정말 서로에게 조금은 관심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아우르려면 진심이어야 하니까. 그게 전달되도록 하는 게 프랙티스인 것 같다.
삭막한 세상이다 보니 당연한 말을 하는데도 뭔가 느끼는 게 많았다. 진정한 리더가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추천.
프랙티스는 성품과 행동을 다루어 성과를 내는 리더십 훈련과정이다. (-5-)
사람에 대한 관심을 일의 성과(결과) 보다 우선으로 여긴다.
사람의 성품(내면)을 보는 노하우를 배워 업무에 적용한다.
사람의 정체성과 일상적 업무을 연결하여 이해한다.
시람을 연결할 때는 내면에 대한 이해를 바타으로 한다.
사람을 채용하는 프로세스는 성품을 기준으로 한다.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기대 행동 가이드라인으로 표현한다.
사람의 성품, 강점, 내면을 기반으로 팀을 구축한다.
사람들에게 상호 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책임감을 부여한다.
리더십 프랙티스를 실천하여 동료 리더를 양성한다. (-21-)
우리는 순록 스테이크를 파는 레스토랑과 경쟁자가 아니라 친구입니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을 접시 위에 올리려는 목적으로 이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65-)
나도 미션을 정하기 위해서 지난 삶의 스토리를 글로 적었다.그동안 직업적 셩험, 만났던 사람들 그리고 영향을 받은 서적과 인물들을 떠올리면서 그것이 나에게 의미하는 바를 정리했다. 그러다 내가 어떤 동기로 그런 경험을 했는지 공통점을 분석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결론을 얻었다. 나는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들의 존재 가치를 알아주고, 그들의 잠재력을 파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이를 통해 나와 관계되는 사람들이 현재 상태보다 더 큰 성공을 얻고 삶을 값지게 살기 바란다는 것을.. (-97-)
『훌라크라시』 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슈를 거버넌스에서 다룰 수 있다고 제시한다.
역할의 책무,권한, 보상에 대한 논의
역할 혼선을 해결하고자 하는 논의
새로운 역할을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
필요 없는 역할을 제거하는 것에 관한 논의
전사적으로 반복되는 긴장에 대한 처리
일에 비효울성을 만드는 긴장에 대한 처리
조직이 창출하는 가치와 성과에 관한 논의
조직의 장기적 미션, 비전, 핵심 가치에 관한 논의
조직의 단기적인 성과와 목표에 관한 논의
조직의 재무 상황에 관한 공유 및 논의 (-149-)
어떤 환경에서 나의 생산성이 향상되는가?
어떤 환경에서 조직의 생산성이 향상되는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어느 부분에 투자가 필요한가?
개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성원 관리 기법은?
그리고 이것이 조직의 문화로 정착이 되어있는가? (-206-)
우리 주변에는 작고 사소한 기쁨이 늘 존재한다. 이런 기쁨들을 놓친다면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 주변의 놓치기 쉬운 기쁨은 무엇인가?
바로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다. (-227-)
책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을 쓴 저자 지현석은 한국코치협회리더십 코치(ACC, KAC) 이며, 국제코치연맹 인증 코치로서, 국제개발분야 성과관리 전문가다. 이 책에는 리더에게 필요한 질문을 훈련으로 연결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리다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리더십의 구성 조건은 무엇이며, 리더십을 만들기 위해서,조직의 핵심가치,비전, 미션,경영철학까지, 주어진 것에 쵷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를 물어보고자 하였다.
리더는 어려운 위치다. 얼마전 끝났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예선 두 번째 게임 가나 전에서 벤투 감독이 보여주었던 리더십은 리더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그는 후반전 마지막 추가 시간 10분의 시간에서, 불공정한 상황에 대해, 선수를 대신하여, 강력한 항의로서 어필을 하였다. 선수가 퇴장당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벤투가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고,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 파울로 벤투에게 프랙티스란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과 책임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조직 구성원 전체가 해야 하는 성과도 분명하게 제시하였다. 즉 16강이라는 미션을 무사히 보여줌으로서, 벤투의 리더십은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리더에게 필요한 프랙티스, 훈련, 연습이란, 존직의 목표와 미션, 성과를 정확하게 만들고, 청사진을 보여주는 것이다.그리고 거버넌스를 통해 조직 내의 구성원 간에 다양한 의견에서,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야 한다.상황에 대한 이해,그리고 자신의 역할을 병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리더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임과 희생이 뒤따르지 않는 리더는 의미가없다.형식에 불과한 리더가 아닌 내면에 충실한 리더, 조직에 대한 이해가 명확하고, 조직 구성원이 화합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신뢰와 희생으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 세심함과 디테일이 리더에게 요구되는 이유다.
성과를 내는 뛰어난 리더가 되고 싶은 한 사람이기에 더더욱 간절하여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받기로 한다
"사람이 진정한 성과"
프랙티스는 성품과 행동을 다루어 성과를 내는 리더십 훈련과정
You never give up,,,절대 포기하지마라
프랙티스는 훈련,연습,실행,책략,습관이라는 다양한 뜻을 갖는다
이 책에서는 주로 훈련과 연습의 의미로 혼용하여 사용했다고 한다.
리더십은 "앎"과 "행동"의 일치성의 핵심으로 이미 해야할 일이 많은 리더는 자신의 앎과 행동을 챙길 여력이 부족하다
리더의 마음은 늘 정조준되어야 하며 어디에? 이러면 바로 "사람"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그러니 "일이 아닌 사람", 사람에 집중해야 한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건 의사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집중해야 한다
프랙티스의 핵심원리를 알아보며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내면과 행동을 바라보면서 리더십 훈련을 본격적으로 해보자
구성원은 리더의 관심과 인정을 먹고 자란다고 하니 리더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된다
사람이 중심인 리더는 질문부터 다르다고 하는데 그동안 일중심이였던 나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하다
사람의 가치가 어떤 것보다도 앞서야하고 리더는 성과를 내는 사람, 일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 그리고 사람을 돕고 싶은 사람등의 다양한 욕구를 갖는데 결국 사람과의 관계에서 모든 것이 비롯됨을 알고 나는 어떤 리더로 살아가야할까를 생각하게 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