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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인생을 보는 지혜 주역

365일 인생을 보는 지혜 주역

: 하루를 시작하는 주역과 톨스토이의 말

[ 양장 ]
남덕 편저 | 인문학서재 | 2013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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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470g | 120*187*30mm
ISBN13 9791195161508
ISBN10 119516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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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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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다 글로 옮겨 적을 수는 없다. 또한 말은 마음이 움직여 느끼는 모든 것을 그대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주역』은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을 남기지 않고 망라하기 위해서 사상(事象)과 만물을 상징하는 ‘상(象)’, 때와 장소 그리고 위치를 나타내는 ‘64괘’, 그것을 해설하는 말인 ‘사(辭)’로써 모든 변화와 그 깊은 뜻을 나타내 보이려고 한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는 톨스토이의 말〉 참된 지식이란 기억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사고의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다. 어떤 사물에 대하여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보기도 전에 그 사물에 대해 소개한 책부터 읽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 이 같은 습관이 반복되면 자기의 개성적인 세계를 발견하기가 어렵게 된다. ---「말은 뜻을 다 전하지 못한다」

천지의 도는 영구히 계속하여 그치는 일이 없다. ‘항구’라 함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한자리에 멈춰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하루가 아침 낮 저녁으로 바뀌고, 1년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돌아가듯이 항상 변화 발전해 간다.
다만 그 순서가 바뀌지 않도록 변화하는 속에서도 오랫동안 계속해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도 이와 같아서 시대가 바뀌어도 결코 바뀌지 않는 근본이란 게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톨스토이의 말〉 두 가지 평화가 있다. 하나는 소극적 평화이다. 그것은 마음을 고달프게 한 소란이 사라진 데 불과하다. 그것은 투쟁 후에 오는 평온이며 폭풍이 지난 뒤의 평온이다. 다른 하나는 더욱 완전한 정신의 평화이다. 이는 모든 것을 이해한 믿음의 평온이며 이 안에 인간의 행복이 있다. ---「삶의 방법은 변하지 않는다」

‘허(虛)’는 마음속에 있는 공허한 빈틈을 말한다. 이는 마음이 움직이는 공간이고 느끼는 능력을 갖는 감성의 근원이다. 사람의 말이나 마음을 받아들이는 데는, 아무리 지식이나 경험을 쌓았다 하더라도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고 허심탄회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억측으로 가득 차 있다든가 지식에만 사로잡혀 있다면, 어떤 근사한 일이나 인물과 만나게 되더라도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아무런 느낌도 주지 못하게 된다.

〈하루를 시작하는 톨스토이의 말〉 열 번 자로 잰 다음에 재단하라.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은 백번은 생각해 본 연후에 그것을 말하라. 부주의가 우리의 욕망을 부채질하니, 말을 조심하는 것은 덕성을 크게 나타내는 일이다. ---「감성의 근원」

정(鼎)은 고대 중국에서 공물(供物)을 삶아내기 위한 큰 솥 모양의 제기(祭器)로, 국가의 권위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이 정에는 짊어지고 나르기 편하게 하기 위해 솥귀 구멍에 꿰는 고리가 붙어 있었다. 솥귀가 깨져 있으면 공물을 나를 수 없다. 때문에 솥귀는 나라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한 요처로서 ‘왕의 귀’에 비유된다.
솥귀에 뚫려 있는 구멍, 즉 왕의 귀에는 ‘금현’이 끼워져 있다. 금으로 된 솥귀고리는 현자의 간언이나 지혜, 밝은 뜻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허심탄회하게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일국의 지도자의 귀를 ‘황금의 귀’라고 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톨스토이의 말〉 모든 노동 중에서 가장 기쁨과 보람이 많은 것은 농사이다. 농경은 인간에게 적합한 일 중의 하나일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가장 큰 행복과 독립을 가져오는 일이다.
---「황금의 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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