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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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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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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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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4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3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8쪽?
ISBN13 978897288521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에게는 인간에 대한 어떤 존경심도 남아 있지 않죠. 서로에 대한 동정심도 없어요. 누구도 다른 사람의 삶을 돕지 않습니다. 우리는 빵 한 조각을 얻기 위해 서로 싸우고, 물어뜯죠. 올바른 분배란 있을 수 없고 사랑도 존재하지 않아요. 같은 인간이라고 해서 나리가 모든 사람을 책임져야 하는 건 아니에요.(…중략…) 우리 내면에는 그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아요. 멀리나마 법이 존재해도, 우리는 마음속에 그것을 담아두지 않죠. 왜 기운이 없으십니까, 나리? 나리는 법을 위반할 수 있었고 결국 위반했죠. 그건 나리가 자신을 믿는다는 거예요. 나리 마음속에는 그 어떤 구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고민할 일도 없습니다. 모두 공허한 말들뿐이죠. 나리의 마음이 자유롭다면, 외적인 그 어떤 것으로도 나리를 옭아맬 수 없어요.” --- p.25~26

어느 날 술집에서 내게 이 이야기를 들려줄 때 난 그의 눈이 얼마나 멋지게 반짝거리는지를 알게 됐다. 이야기를 마친 그는 침묵을 지키다가 덧붙여 말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유일하게 좋은 거였네……. 얼마 안 되지. 그래…… 이렇게 술로 세월을 보낸다네. 그런데 그녀에 대해 회상하면…… 걸 좋아한다네. 그녀가 없었더라도…… 살았겠지만……. 이야기할 거리도 없었겠지! 빌어먹을……. 어떻게든 살다 죽었겠지. 어찌 되건 상관없어. 그런데 그녀가 있어서 회상할 거리가 있다네……. --- p.101~102

다음 날 시간이 됐을 때 우리는 다시 그곳을 향했고 꿈속 같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거의 한 달 동안 그곳을 방문하면서 열일곱 번이나 아름다운 여인을 볼 수 있었다. 그 기간 동안 우리는 아주 이상하게 살았다. 우리의 행복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얼핏 보기에 우리는 남들이 일하고 대화하는 것처럼 그렇게 살았다. 그러나 우리는 밤이 오면 우리에게만 허용된 황홀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단 한순간도 잊지 않았다. 우리는 그녀에 대해 거의 이야기하지 않았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고, 이성으로도 이해할 수 없고, 단지 자신을 휘어잡은 감정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데 어떻게 말을 하겠는가. 마치 검은 광석을 정련하여 순은을 정제해내는 불처럼 그 감정은 스스로를 고상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 기간 동안 우리는 행복했고 높은 하늘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았다. (…중략…) 우리는 오랫동안 그녀에 대한 기억으로 살았다. 언제나 잔잔히 영혼을 위로하는 애수를 안은 채 그녀를 회상했다. --- p.115~116

장엄하게 죽어가던 지난해는 주름진 얼굴에 애처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권태와 다시 함께 살게 되었다.
지난해의 손님들은 슬픔에 잠겨 조용히 흩어졌다.
자리를 뜨면서 희망은 침묵을 지켰다. 위선은 슬픔에 찬 얼굴로 공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과 인내에 대해, 권태가 머큐리의 말을 듣지 않고 반발할까봐 걱정했다는 내용이었다.
마침내 모두들 흩어졌다.
이미 새로운 해의 옷으로 갈아입은 지난해만이 홀로 남았다. 그리고 진리가 남았는데, 그녀는 언제 어디서나 영원한 마지막이었다. --- p.173

생각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자! 당신은 생각의 탄생을 도와야 한다. 생각은 언제나 당신의 노력에 보답할 것이다. 생각은 도체에, 어느 곳이건 존재한다. 마음만 먹으면 당신은 돌덩어리 틈새에서도 생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그들은 지금처럼 삶의 노예가 아닌, 삶의 주인이 될 것이다. 살고자 하는 열망과 자신의 삶에 대한 도도한 인식만 있으면 된다. 그러면 삶 전체는 영혼의 힘으로 가득 차고, 위업의 고결함으로 깊은 감동을 주는 멋진 시간, 위대한 시간이 될 것이다. --- p.184

자신을 불쌍히 여기지 말자. 이것이 지상에서 가장 도도하면서도 아름다운 용기이다. 자신을 불쌍히 여기지 않은 인간 만세! 썩는 것과 불타는 것, 단 두 가지의 삶의 자세만이 존재한다. 겁쟁이와 욕심쟁이는 첫 번째를 선택하고, 용감한 자와 대범한 자는 두 번째를 선택할 것이다.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자가 있는 곳에 위대함이 존재한다.
우리의 삶은 공허하고 지루하다. 자신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면서 그 시간을 아름다운 위업으로 가득 채우자. 그때 우리는 기쁜 설렘과 강렬한 도도함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시간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자신을 불쌍히 여길 줄 모르는 인간 만세!
--- p.185~186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마부
평범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파벨 니콜라예비치는 마부와의 대화를 통해 부유한 여상인에 대해 알게 되고 살인을 저지른다. 그녀의 돈으로 그는 팔 년 동안 사회적으로 성공한다. 살인을 했지만 죄책감이나 양심의 고통은 없다. 대신 그는 내면에 아무런 감정이 없음을 괴로워한다. 결국 시장으로 선출된 날 그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종교를 통해 구원받게 된다.

환영
포마 미로노비치는 두 딸과 아들이 있는 백만장자이다. 크리스마스에 그는 깊은 생각에 잠겨 현재와 과거의 삶을 되돌아본다. 이런 생각에 빠져 있는 포마에게 그의 인간-영혼이 나타난다. 마치 깨끗하게 돈을 모아 부자가 된 듯 과거와 달리 화려하고 허황된 현재를 비난하지만, 주인공 포마 역시 타인의 눈물과 노동의 대가로 돈을 모은 사람이다. 그렇게 돈을 모은 주인공 포마는 인간-영혼과의 대화를 통해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영혼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듯 자신의 전 재산을 사람들을 위해 쓰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인간-영혼과의 대화는 그의 꿈속에서 일어난 환영이었고, 꿈에서 깬 그는 다시 깊은 생각에 잠긴다.


안티프 니키티치 프라호프는 도시에서 가장 부유한 상인이자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다. 오래전 건립된 성삼위일체 교회를 재건축하며 그는 커다란 종을 기부한다. 종 자체가 원하지 않는 듯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종을 쉽사리 들어올릴 수 없었다. 겨우 종을 들어올렸고 이후 오 년 동안 그는 기념일마다 매번 자신이 설치한 종을 치며 자신의 힘을 과시한다. 그는 돈은 힘이라고 생각하며, 자신 때문에 파산한 많은 사람들을 가엾이 여기지 않는다. 모든 것이 신의 뜻에 따라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부활절 새벽 예배 때 안티프가 종을 치자 쨍강거리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종이 깨진다. 그는 신에게 자신보다 더한 잘못을 저지른 이들도 벌을 받지 않는데 왜 자신만이 벌을 받아야 하는지 불평한다. 지나온 삶을 회상하면서 그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가혹했고 돈에 대한 탐욕도 심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인공 안티프는 회개하기보다는 신이 자신에게 가혹했다는 것만을 되풀이하며, 삶을 살아간다.

로맨스
야쉬카는 인쇄소에서 일하는 열한 살 난 직공이다. 부모가 죽은 뒤 숙모와 함께 굴속 같은 곳에서 살고 있는데, 언제나 술에 취해 있는 숙모는 야쉬카를 구타하곤 한다. 어느 날 인쇄기를 청소하던 중 사고로 다리를 다친 야쉬카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방문객도 없이 외로이 병원 생활을 하던 중 낮잠에서 깬 야쉬카는 검은 눈의 아가씨를 만나게 된다. 그녀가 오빠 침상을 지키면서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자 야쉬카는 키다리를 질투하고 미워한다. 심지어 그가 빨리 죽으면, 그녀가 자신에게만 면회를 오고 자신의 침상만을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침내 키다리가 죽자 야쉬카는 드디어 자신만이 그녀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기뻐한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그녀는 더 이상 병원을 찾아오지 않는다. 퇴원 후 야쉬카는 한참 동안 그녀를 찾아다닌다. 이 년 뒤 야쉬카는 우연히 그녀를 보았으나, 그녀는 그를 스쳐지나간다. 이제 서른 살이 된 주인공 야쉬카는 눈의 초점도 없는 음울한 술꾼이 되어 있다. 동료들처럼 그는 인생의 목표도 없이 그저 술, 여자, 카드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그녀 얘기를 할 때만은 생기를 되찾는다. 그의 인생에 있어 유일하게 기쁨을 주는 것은 그녀에 대한 기억, 회상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움
나는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마흔 살의 우크라이나 친구의 소개로 교외에 있는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보게 된다. 꿈처럼 아름다운 그녀는 환상의 구현이자 영혼을 밝혀주고, 주위의 모든 것을 소생시키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이 지저분한 땅에 나타난 천사 같았다.
두 사람은 한 달 동안 그녀의 집을 방문하고 열일곱 번이나 그녀를 보게 된다. 그러나 그녀 애인의 방해로 더 이상 그녀를 보지 못하게 된다. 그래도 두 사람은 오랫동안 그녀에 대한 기억으로 살아간다. 두 사람에게 그녀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삶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영혼을 위로해주는 천사와 같다.

푸른 눈의 여인
사립경찰 조심 키릴로비치 포드쉬블로는 거리의 여인이 될 수 있는 증명서를 얻기 위해 찾아온 푸른 눈의 여인을 만나게 된다. 큰 키에 체격이 좋은 그녀는 고아였고, 남편이 죽자 두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거리의 여인으로 나서려고 한다. 그러나 경찰 조심은 그녀의 말을 핑계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게 되었을 때 그는 그녀가 일을 시작했음을 알게 된다. 웃음을 팔면서도 요조숙녀인 척하는 그녀에게 그는 적의를 느낀다. 열흘 뒤 그는 선술집에서 동료와 싸우고 있는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경찰서에서 자초지종을 조사하던 그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아이들 때문에 일한다는 말을 믿지 않고 그녀를 비난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실제로 두 아이가 있었다. 그녀는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떠나기 위해 배를 기다리고 있었고, 사립경찰 조심은 그녀의 말이 사실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는 그녀가 뱃전에 오르는 것을 도와주며 그녀에게 정중하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아쿨리나 할머니
아쿨리나 할머니는 지하방에 거처하는 부랑자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동냥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넘어져 다치게 된다. 그녀가 먹여 살리는 사람들은 변호사, 그의 동거녀, 도둑놈과 그의 선생, 주인의 돈을 횡령하고 감옥살이를 한 젊은이, 예쁘장한 나스텐카, 사제 지야콘 등이다. 그들은 아쿨리나 할머니보다 젊고 힘도 있지만, 기생충처럼 그녀가 갖다 주는 돈과 음식만을 기다리며 지하방에서 카드놀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다. 그들은 다친 아쿨리나 할머니를 걱정하기 보다는 그녀 없이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를 걱정하며, 그녀가 장례식의 관을 위해 모아둔 삼 루블까지도 자신들의 한 끼 식사로 써버린다. 마치 엄마가 아이들을 먹여 살리듯 구걸, 도둑질도 서슴지 않으며 많은 부랑자들을 먹여 살렸지만, 그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아쿨리나 할머니는 외로이 죽어간다. 다음 날 그녀의 관을 따라 묘지로 가는 이는 경찰과 변호사, 단 두 사람뿐이었다.

지난해
새로운 해에 자리를 물려주는 마지막 날, 인간의 모든 특성들을 위한 성대한 파티를 벌인다. 위선, 겸손, 우둔, 야심, 이성, 사랑, 사치, 공상, 진리, 독창성, 영원, 믿음, 희망, 현명, 권태, 시간이 파티에 참석한다. 세상과 헤어지는 것을 기뻐하며 영원의 세상으로 떠나려고 한다. 그러나 그 순간 영원의 특사가 나타난다. ‘낡아 빠진 사람들에게 새로운 해는 필요하지 않고,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쇄신하지 않는 한 새로운 해는 없다’는 영원의 선언에 따라 새로운 해는 오지 않는다. 지난해가 새로운 해의 옷으로 갈아입고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시간
삶과 시간의 관계가 나타난다.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시간의 초침에 따라 매일 죽음을 향해 나아간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삶의 순간순간을 무언가 새롭고 살아 있는 것으로 채우고, 무기력을 불평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죽음을 자연의 법칙으로 받아들이며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정직하게 살아가야 한다. 건물의 한 부속품이 되어 지루하게 살지 말고, 감성과 사고로 가득 찬 격동적인 시간을 보내야 한다. 진실, 정의, 아름다움에 봉사하고 열망을 소유하고, 자신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이제르길 노파
나는 몰다비야 베사라비야에서 포도 수확을 마친 뒤 이제르길 노파와 바닷가 포도나무 그늘 밑에 누워 얘기를 나눈다. 이제르길 노파는 나에게 이기주의자 라라, 자신의 이야기, 이타주의자 단코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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