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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글쓰기 엔딩, 글이 드라마가 되다
1부. 별 다섯 개★★★★★를 받는 방법 1. 나에게 글쓰기란? 2. 배경지식은 힘이 세다 3. 결국은 어휘력이다 4. 별 다섯 개★★★★★를 받는 방법 〈글쓰기 톡! Talk?〉 관찰 : 글쓰기의 시작 포인트 2부. 글쓰기에도 베이스캠프가 있다 1. 가치 : 왜, 글을 쓰는가? 2. 순서 : 문장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3. 질문 : 글이 막히는 순간 4. 발효 : 글은 발효 시간이 필요하다 〈글쓰기 톡! Talk?〉 필사 : 문장력 강화 프로젝트 3부. 지금, 마법 같은 문장이 탄생합니다 1. 자유로움(P) vs 계획(J) 2.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vs 생각 끄집어내기 3. 주제 없음 vs 주제 있음 4. OOOO vs 일사천리 〈글쓰기 톡! Talk?〉 육하원칙 : 글쓰기의 필수 아이템 4부. 문장이 작품이 되는 순간, 나도 이제 작가 클래스? 1. 주제 : 글에는 하나의 주제가 필요하다 2. 친절함 : 문장이 친절함을 만났을 때 3. 구체화 : 문장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 4. 관점 : 나의 생각을 확장시키는 힘 〈글쓰기 톡! Talk?〉 자유 : 나도 작가처럼 5. 호응 : 주어, 목적어, 서술어, 시제 등등 6. 중복 : 역전앞, 고목나무, 의미의 반복 7. 위치 : 수식어에 따라서 위치가 있다 8. 다이어트 : 줄이고 줄이고 또 줄여라 〈글쓰기 톡! Talk?〉 친숙함 : 친숙함으로 승부하라 5부. 퇴고 ; 악성 댓글을 피하는 방법 1. 퇴고의 3가지 원칙 : 삭제, 부가, 재구성 2. 함께 첨삭하기, 소리 내어 읽어보기 3. 나의 글이 고급지게 바뀌는 12가지 체크포인트 4. 글쓰는 기쁨보다 고치는 기쁨을 만끽하라 〈글쓰기 톡! Talk?〉 일기 : 꾸준함을 키워주는 힘 〈글쓰기 톡! Talk?〉 글쓰기, 질문 있어요! │에필로그│ 글쓰기가 두려움에서 설렘으로 바뀌는 순간 |
저윤선희
관심작가 알림신청깃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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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아는 배경지식이 많다면 쓰는 것이 편하고, 아는 단어가 많다면 세련되고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쓸 수 있다. 그러니 많이 읽고, 많이 경험해 보자. 글은 하나의 단어에서 시작해 문장을 이루고, 문장들이 모여 단락이 되어 하나의 글이 완성된다는 것도 잊지 말자
---「결국은 어휘력이다」중에서 독자를 어떻게 해야 설득할 수 있을까? 먼저 글을 쓰기 전에 독자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 만약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쓴다면, 무조건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늘어놓으며 소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먼저 자기소개서를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읽을 대상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별 다섯 개★★★★★를 받는 방법」중에서 글의 순서를 전략적으로 바꾸는 시도를 하고 나서 책을 읽으면, 이전까지 한 덩어리로 보이던 글들이 문장과 문단으로 나누어져 보일 것이다. 나 역시 글을 쓰게 되면서 읽기 능력이 더욱 향상되었다. 반대로, 제대로 책을 읽다 보면 글을 쓸 때 어떤 순서가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지 배우게 되기도 한다 ---「순서 : 문장에도 우선순위가 있다」중에서 주제 문장을 쓸 때 주의할 점은 주어와 서술어가 분명하게 보이는 완결된 문장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글을 쓰는 동안 그 명확한 의미를 바탕으로 전개할 수 있다. 또 평서문으로 간결하게 써야 하며, 비유적으로 쓰지 말아야 한다. 주제는 글을 쓰는 동안 내비게이션처럼 전체 글을 이끄는 안내 역할을 한다. 그런 주제문이 명확하지 않다면 글을 쓰는 도중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들 속에서 헤매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면서 완결된 문장으로 써야 한다. ---「주제 없음 vs 주제 있음」중에서 글을 쓸 때에도 고비가 있다. 이때 뜸을 들이듯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발효를 시키는 것처럼 시차를 두고 살펴볼 필요도 있다.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면 다른 사람의 글을 보는 것처럼 어색한 부분이 보이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나 이어 쓰기가 가능해진다. 퇴고의시간이 필요한 것도 그 때문이다. 앞부분부터 써 두었던 글을 다시 읽으며 그때와 달라진 생각들을 정리해서 보충하여 넣기도 하고, 연결이 어색한 부분을 그럴듯하게 이어 주는 문장을 넣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퇴고의 3가지 원칙 : 삭제, 부가, 재구성」중에서 |
글쓰기가 〈해피엔딩〉이 되는 순간!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글쓰기가 해피엔딩이 되기 위해서는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알고, 그에 따른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써 보지도 않고, 재능이 없다는 이유를 붙여 손을 놓아 버린다. 이 책을 읽으며 나를 알고, 글쓰기를 제대로 알아 이번에는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끝내보자. 글은 〈독자〉를 염두에 둬야 한다. 글은 나의 기분에 따라 내가 쓰고 싶은 내용으로만 써서는 안 된다. 그런 글은 자신의 일기장에 써야 한다. 글은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이지만, 반드시 읽는 ‘독자’를 생각해야 한다. 여기서 독자는 내 글을 읽어 주는 사람이다. 선생님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고, SNS를 보는 사람일 수도 있다.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글이어야 하며, 가치가 느껴지는 글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글을 쓰기 전에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제대로 배워야 한다. 〈별 다섯 개〉를 받는 방법은 따로 있다? 초보자로 높은 산을 오르기 전에 제대로 준비 운동을 하고, 장비도 마련하고, 가이드까지 함께한다면 어려울 수 있지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글이 독자에게 별 다섯 개를 얻기 위해서도 이런 준비들이 필요하다. 이 책은 글쓰기의 모든 준비와 방법들을 쉽게 학생들의 예시 글과 함께 배워 나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산행에서 가이드를 따라 산행을 하는 것처럼, 글쓰기도 글 가이드를 통해 글을 쓰다 보면 별 다섯 개를 받는 방법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다. 글쓰기는 결국 〈문해력〉이다. 추상적인 글쓰기 방법은 동기부여는 될 수 있지만 한 줄 쓰기도 힘들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글을 쓰는 단계만이 아니라 문장에 관해서 주제, 호응, 중복, 수식어의 위치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학생들의 친근한 예시를 통해서도 잘된 글과 잘못 쓴 글들을 비교해 볼 수 있기도 하다. 이렇게 글에 대해 배우며 쓰고 나면 글을 읽는 능력, 즉 문해력 또한 높아진다. [작가의 한마디] 글쓰기는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도구이자 무기입니다. 글쓰기가 어떤 일에서도 나의 마음과 생각을 빛내줄 마법의 힘을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