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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4-2
아꿈선 교수학습자료개발연구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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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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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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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당신의 문해력 (초등 어휘력 향상 워크북 특별 부록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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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물의 생활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식물의 특징 적응 들과 산에 사는 식물 풀 나무 강과 연못에 사는 식물 물에 잠겨서 사는 식물 물에 떠서 사는 식물 잎이 물에 떠 있는 식물 잎이 물 위로 높이 자라는 식물 열대 지방에 사는 식물 사막에 사는 식물 극지방에 사는 식물 생활 속 식물 모방 [문해력 튼튼] 다양한 환경에 적응한 특수 식물 [방구석 실험실] 나만의 슬라임 만들기 2. 물의 상태 변화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물의 상태 변화 물의 세 가지 상태 상태 변화 응고 융해 기화 증발 끓음 증발과 끓음의 비교 액화 응결 승화 [문해력 튼튼] 물의 상태 변화를 활용하는 이누이트 [방구석 실험실] 컵에 붓자마자 얼음이 되는 물 만들기 3. 그림자와 거울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그림자와 거울 빛 광원 빛의 직진 빛의 반사 그림자 그림자의 진하기 그림자의 모양 그림자의 크기 거울 거울의 종류 거울의 성질 거울의 쓰임새 [문해력 튼튼] 빛을 활용한 기술 발전과 미래 상황 [방구석 실험실] 다양한 색깔의 그림자 만들기 4. 화산과 지진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화산과 지진 화산 화산의 종류 화산 분출물 화성암 현무암 화강암 화산의 영향 지진 지진의 세기 내진 설계 [문해력 튼튼] 영화 속에서 찾은 화산과 지진 이야기 [방구석 실험실] 울퉁불퉁 현무암 만들기 5. 물의 여행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물의 순환 물의 순환 지구상의 물 육지의 물 바닷물 생명체와 물 빙하와 만년설 수증기 구름 비와 눈 물의 중요성 [문해력 튼튼] 물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방구석 실험실] 간이 정수기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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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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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문해력’은 ‘문해력’과 무엇이 다른가?
‘문해력’이라는 단어는 최근 교육과 관련한 매체나 뉴스 등에서 많이 등장하여 친숙한 단어일 것이다. 그러나 문해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해력이란, 단순히 글을 잘 이해하는 힘이 아니라 글을 읽고 그 의도나 맥락을 이해하여 내 삶과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말을 ‘과학 문해력’에 적용해 보자면 반만 맞는 말이다. 과학 과목이 지식 교과라는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식 교과의 특성상 쉬운 단어로 대체할 수 없는 개념과 용어가 많기 때문이다. 학습 만화로 과학을 접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과학 교과서를 처음 접하고, 당혹감과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과학 개념어의 이해가 바탕이 될 때 ‘과학 문해력’을 기를 수 있다.
문제집과 학습 만화로는 부족한 ‘진짜 과학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
2023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초등 과학 교과서 7종을 완벽 분석한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시리즈가 ‘창비교육’에서 출간된다. 과학 개념어를 바탕으로 과학 문해력을 효과적으로 길러 주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 교육 연구 모임인 ‘아꿈선’이 기획하고 집필한 도서이다.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선생님’을 의미하는 ‘아꿈선’은 ‘국경 없는 교사회’를 꿈꾸는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모임이다. 과학 수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생님들과 과학 실험을 하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볼 수 있는 과학 영상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은 무엇이 다른가?
선한 영향력 덕분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아꿈선’은 현직 초등 교사들의 과학 교육 연구 모임이다. 현직의 최전선에서 과학 과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늘 마주하는 탓에 그 타개책을 늘 고심하고 있었다. 이 책은 교과서만으로는 과학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과학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깨닫게 하여 ‘과학 문해력’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되고 집필되었다. ‘아꿈선’은 이 책이 어떻게 ‘과학 문해력’을 키우도록 돕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은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삽화를 통하여 교과서에 있는 개념을 아이들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과서에 제시된 개념과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과 내용이 만들어지게 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요즘 아이들은 글보다는 영상에 익숙한 세대이기 때문에 글을 읽을 기회가 많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기를 수 있을 만한 ‘양질의 글’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 이 책은 아이들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지루하게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글’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쓰여졌다. 게다가 학습 만화와 동화에 익숙한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적절한 읽기 분량을 제시하고 있다.
셋째, 실제 아이들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과 연결지어 생각해 보도록 하였다.. 교과서에서 제한된 예시를 제시하였던 것이 아쉬웠던 탓에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예시와 이야기들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을 통해 실제 자신의 주변에서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이야기들을 읽어내고, 더욱 발전된 과학적 사실과 원리들을 깊이 떠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실험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구석 실험실’의 실험 순서에 따라 스스로 실험을 해볼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탐구 재료로 구성된 실험 과정을 따라해 보고 더 깊은 생각을 하며 자신이 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추가하여 실험하는 과정 속에서 과학적 문해력이 길러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으로 우리 아이들의 과학 문해력이 높아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기를 바란다.
‘문해력’이라는 단어는 최근 교육과 관련한 매체나 뉴스 등에서 많이 등장하여 친숙한 단어일 것이다. 그러나 문해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해력이란, 단순히 글을 잘 이해하는 힘이 아니라 글을 읽고 그 의도나 맥락을 이해하여 내 삶과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말을 ‘과학 문해력’에 적용해 보자면 반만 맞는 말이다. 과학 과목이 지식 교과라는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식 교과의 특성상 쉬운 단어로 대체할 수 없는 개념과 용어가 많기 때문이다. 학습 만화로 과학을 접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과학 교과서를 처음 접하고, 당혹감과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과학 개념어의 이해가 바탕이 될 때 ‘과학 문해력’을 기를 수 있다.
문제집과 학습 만화로는 부족한 ‘진짜 과학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
2023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초등 과학 교과서 7종을 완벽 분석한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시리즈가 ‘창비교육’에서 출간된다. 과학 개념어를 바탕으로 과학 문해력을 효과적으로 길러 주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 교육 연구 모임인 ‘아꿈선’이 기획하고 집필한 도서이다.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선생님’을 의미하는 ‘아꿈선’은 ‘국경 없는 교사회’를 꿈꾸는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모임이다. 과학 수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생님들과 과학 실험을 하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볼 수 있는 과학 영상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은 무엇이 다른가?
선한 영향력 덕분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아꿈선’은 현직 초등 교사들의 과학 교육 연구 모임이다. 현직의 최전선에서 과학 과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늘 마주하는 탓에 그 타개책을 늘 고심하고 있었다. 이 책은 교과서만으로는 과학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과학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깨닫게 하여 ‘과학 문해력’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되고 집필되었다. ‘아꿈선’은 이 책이 어떻게 ‘과학 문해력’을 키우도록 돕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은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삽화를 통하여 교과서에 있는 개념을 아이들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과서에 제시된 개념과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과 내용이 만들어지게 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요즘 아이들은 글보다는 영상에 익숙한 세대이기 때문에 글을 읽을 기회가 많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기를 수 있을 만한 ‘양질의 글’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 이 책은 아이들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지루하게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글’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쓰여졌다. 게다가 학습 만화와 동화에 익숙한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적절한 읽기 분량을 제시하고 있다.
셋째, 실제 아이들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과 연결지어 생각해 보도록 하였다.. 교과서에서 제한된 예시를 제시하였던 것이 아쉬웠던 탓에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예시와 이야기들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을 통해 실제 자신의 주변에서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이야기들을 읽어내고, 더욱 발전된 과학적 사실과 원리들을 깊이 떠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실험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구석 실험실’의 실험 순서에 따라 스스로 실험을 해볼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탐구 재료로 구성된 실험 과정을 따라해 보고 더 깊은 생각을 하며 자신이 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추가하여 실험하는 과정 속에서 과학적 문해력이 길러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으로 우리 아이들의 과학 문해력이 높아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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