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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엄마의 10년 육아법

: 내 아이를 행복한 영재로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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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92g | 148*210*20mm
ISBN13 9788925576954
ISBN10 892557695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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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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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아기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자신의 불편함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즉각 해결해 주는 사람이다. 즉 배가 고프지 않게, 기저귀가 축축하지 않게, 배가 아프거나 팔다리가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에게 아기들은 고마움을 느낀다. 불안하거나 무서울 때 포근하게 안아주는 사람, 흥미로운 놀이와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사람, 친절한 목소리로 말하며 눈을 맞추고 웃어주는 사람이 아기들에게 신뢰를 준다.
---p.22

캥거루케어는 아기에게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호르몬 수치에도 영향을 주었다. 산모들은 출산 후 대부분 우울감, 불안감을 느끼는데 캥거루케어를 하는 산모에게서는 그 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의 옥시토신 분비도 활발해지고 유선이 자극돼서 모유 수유가 원활해져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어졌다는 것이다.
---p.37

선배 엄마들의 조언을 읽으면 ‘아, 힘들고 귀찮아도 좀 나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적극적으로 나가서 씩씩하게 돌아다녀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엄마들의 댓글에는 가장 중요한 고민 한 가지가 빠져 있다.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아기도 좋아할까?”
---p.43

시냅스는 신경세포에서 뻗어 나온 가지로, 신경세포와 신경세포를 연결해 주는 고리 혹은 다리 역할을 한다. 하나의 세포에 천 개에서 십만 개의 시냅스가 뻗어 나와 있는데, 시냅스가 활성화되어 세포와 세포가 얼마나 잘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뇌의 상태가 달라진다. 다시 말해 시냅스가 보다 긴밀하고 튼튼하게 뇌세포를 연결할 때 뇌가 활성화되면서 똑똑한 아이로 성장한다.
---p.54

물론 순기능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러한 순기능을 누리기 위해서는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기, 시간, 보호자의 동반 여부, 이렇게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 아무런 제한 없이 단순히 육아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아이를 미디어 앞에 방치한다면 오히려 주의력결핍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p.66

‘감정적인’ 대응이란 엄마의 시각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
“엄마가 화내서 무서워요” 하고 우는 아이 옆에서 “내가 언제 화냈다고 그래!” 하는 엄마가 있다. 엄마는 화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는 엄마가 화를 냈다고 말한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엄마는 감정이 폭발해 아이를 야단칠 때만 스스로 ‘화냈다’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그렇지 않다.
---p.133

거짓말이 습관이 되면, 실제로 아이들은 현실과 거짓을 혼동하기도 한다. 그래서 자기가 희망하는 상황을 현실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거짓말이라거나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 그래서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이 나오는 것이다.
---p.205

아이도 마찬가지다. 자기 안의 다양성을 알 때 자신감에 상처를 덜 받는다. 하지만 어린아이는 자기 내면의 특성을 혼자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처음에는 부모를 통해, 성장하면서는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차츰 깨달아간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어느 순간 스스로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기를 맞이한다.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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