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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엄마의 그림책 수업
잘 떠나보내며 성장하는 법에 대하여
최정은
옐로브릭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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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부 내 아이의 사생활

. 아, 다정했던 사람아! - 《조지프의 마당》
. 어떤 모습이 진짜 너?- 《내 이름은 자가주》
. 또 쓸모없는 일을? - 《나의 구석》
. 먼저 내면의 아름다움을 - 《난 나의 춤을 춰》

2부 내 아이의 마음생활

. ‘금사빠’라니 - 《처음, 사랑》
. 대답을 해 봐! - 《그레그와 병아리》
. 스마트폰 좀 그만! -《소중한 하루》
. 넌 꿈이 뭐니? - 《길거리 가수 새미》

3부 내 아이의 가족생활

. 당신 탓이에요 - 《나의 왕국》
. 남매인 듯 남인 듯 - 《언니와 동생》
. 우린 가족이니까 - 《부루퉁한 스핑키》
. 라떼는 말이야 - 《진정한 챔피언》

4부 내 아이의 학교생활

. 성적이 왜 이러니 - 《내가 잘하는 건 뭘까》
. 친구가 그리 중요해? -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 외계어니? - 《슈퍼 토끼》
. 밥이 그렇게 중요해? - 《위대한 식탁》

5부 엄마의 두 번째 사춘기

. 아이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너무너무 공주》
.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 - 《메두사 엄마》
. 내 편 아닌 남의 편인가요? - 《직선과 곡선》
.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 《엄마는 집 같아요》

맺는 말
그림책 목록

저자 소개1

그림책 활동가. 다양한 기관에서 그림책을 기반으로 강의와 모임을 진행한다. 또한 예비·초보 그림책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활동가 코칭을 하고 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돕는 것이 꿈이다. 대학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고, 마흔에 다시 만난 그림책에 빠져 10년째 그림책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도서관, 학교, 복지관 등에서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 ‘그림책 띵톡(Think and Talk)’을 진행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책’이라는 강의로는 어른 그림책 친구들을 만난다. 또한 그림책 활동가 코칭을 통해 예비·초보 활동가
그림책 활동가. 다양한 기관에서 그림책을 기반으로 강의와 모임을 진행한다. 또한 예비·초보 그림책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활동가 코칭을 하고 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돕는 것이 꿈이다.

대학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고, 마흔에 다시 만난 그림책에 빠져 10년째 그림책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도서관, 학교, 복지관 등에서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 ‘그림책 띵톡(Think and Talk)’을 진행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책’이라는 강의로는 어른 그림책 친구들을 만난다. 또한 그림책 활동가 코칭을 통해 예비·초보 활동가들을 돕고 있다. 그림책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를 꿈꾸며 하루하루 걷는다. 공저로 『마흔에게 그림책이 들려준 말』, 『비주얼 씽킹, 스토리로 말하라』(이비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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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288g | 129*183*17mm
ISBN13
9791189363208

책 속으로

“아이의 사춘기는 날마다 아이를 통해 자신의 바닥을 확인하는 때입니다. 적당히 교양 있고 인류애를 갖춘 사람이라고 자긍하던 내가, 아이의 사춘기를 통해 껍질 벗긴 양파 같은 내면을 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담담히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때는 어쩔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흔들리던 시절, 그림책은 내게 엄마로 그리고 ‘나’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질문에 답을 찾아 가면서 나 자신을 만나고, 조금씩 천천히 아이를 떠나보내는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p.12

“이 책은 발달이론서도, 심리상담서도, 청소년 교육서도 아닙니다. 그러니 사춘기 문제에 대한 꼭 맞는 처방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때의 저처럼 하루에도 수없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춘기 아이 엄마들에게 전하고픈 스무 권의 그림책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사춘기를 보낸 두 아이 엄마의 경험담이자 실패담이며, 그림책 활동가와 진로 강사로서 만난 십대 아이들과 엄마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조금이나마 만나고, 나아가 아이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누구의 엄마가 아닌 그냥 ‘나만의 나’를 만나면 좋겠습니다.”
---p.13

“아이가 “혼자 내버려둬!”라고 외치나요? 그렇다면 이제 온통 아이에게 향하던 마음의 키를 조금씩 내 삶으로 돌려놓는 시절이 찾아온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 가고 싶었던 곳을 향해 시간과 정성을 들여 봅시다. 다시 나로, 나만을 위한 삶의 조각을 모아봅시다. 조금씩 떠나가는 아이에게 힘차게 손을 흔들어 줍시다. 아이는 부모를 떠나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해야 할 때가, 우리는 그 누구의 무엇도 아닌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갈 때가 마침내 왔습니다.”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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