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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스피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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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4g | 152*225*16mm
ISBN13 9791190847711
ISBN10 11908477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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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이 나라를 후지게 만들었다”
2021년 05월 31일 세계일보

조 전 장관의 책에 검찰과 윤 전 총장, 한 검사장을 겨냥한 비난·주장이 많더라.

“책이 수백쪽인데, 이렇게 할 말 많은 사람이 왜 법정에서는 수백번씩 증언거부하면서 아무 말 안 하는지 모르겠다. 책을 보니, 새로운 내용 없이 조국이나 추종자들이 SNS, 유튜브에서 반복해 온 내용들 그대로고, 하나같이 사실이 아닌 뇌피셜들이다. 판결문 한 번만 읽어 보시라. ‘뇌피셜’말고 ‘사실(fact)’은 거기 있다. 정경심, 조범동, 조권 판결문의 유죄 범죄사실들, 유재수 감찰 무마 등 조국 공소장들, 이성윤 공소장의 조국 관여 사실들이 다 공개되고 평가받았는데도 아직도 이런 말 하는지, 마치 다른 세상 사람 같다. 속을 사람도 이제는 별로 없지 않나.”

자신의 혐의는 권력비리가 아니라는 조 전 장관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조국은 적어도 권력비리는 아니라고 했다던데, 조국 사건은 권력이 총동원되어 권력자 조국에 대한 수사를 막고 검찰에 보복하는 순간,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는 최악의 권력비리가 된 것이다. 나는 조국사태에서 ‘비리를 저지른 것’ 자체보다 ‘권력으로 비리를 옹호한 것’이 훨씬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조국을 옹호해 놓고, 국민들에게는 룰을 지키라고 할 수 있겠나? 조국 사태는 룰과 상식을 파괴해서 이 나라를 굉장히 후지게 만들었다.”

조 전 장관은 사소한 도덕적 잘못이라는 취지인데?

“이 나라 국민들 중 어느 누가, 입시서류들을 매번 위조하나? 교사 채용하고 뒷돈 받나? 미공개정보로 몰래 차명주식사나? 자기편이라고 감찰을 무마하나? 한밤중에 증거 빼돌리나? 우리나라가 이런 범죄들을 평범하고 일상적인 걸로 여기는 나라였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식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다.”

수사가 가혹했고, ‘사냥’ 같았다는 조 전 장관의 주장에 대한 입장은?

“수사팀은, 조국 측의 권력을 동원한 여론전, 수사방해, 각종 음모론 유포에 맞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게 검찰의 임무다. 조국 측은 정경심 판결문에 나오듯 ‘진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가하면서 집요하게 수사를 방해했고, 증거인멸을 증거보전이라고 혹세무민했고, 아직도 동양대 PC IP조작이니 하는 말도 안 되는 주장 계속하고 있지 않나? 조국, 정경심의 휴대폰을 압수하지도, 입시 당사자 조민을 기소하지도 않았는데, 과도한 수사라는 주장도 틀린 말이다.”

조 전 장관 수사 착수 이후 검찰 인사 및 외압이 들어온 당시 상황은?

“인사로 나를 비롯한 수사팀 간부들을 좌천해 흩어놓고, 상당수가 파견검사로 구성된 수사팀을 흔들기 위해 검사파견을 법무부 허락받게 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이성윤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 내게 전화해 총장과 대검 반부패부를 수사라인에서 빼라는 요구도 있었다. 실무검사 인사에서는 서울에 일하러 오기 가장 힘든 곳에 핵심인력(통영지청 강백신 검사)을 발령냈다. 인사는 메시지인데, 전국의 검찰 공무원들에게 권력비리 제대로 수사하면 이런 험한 일 당하니 알아서 말 잘 들으라는 사인을 주는 거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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