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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사랑한 예술

삶이 사랑한 예술

: 호모 헌드레드 시대, 예술은 얼마나 인간을 다채롭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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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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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32g | 152*225*15mm
ISBN13 9791169101783
ISBN10 11691017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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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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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010년경 연구실을 찾아와 대학원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다고 조를 때 보여준 호기심으로 가득한 눈을 잊을 수 없다. 저자는 그 눈으로 예술교육의 무한한 즐거움을 발굴하여, 거기에서 깨달은 즐거움을 다른 함께 누리려고 노력해왔다. 인간 모두가 창의적 습관과 예술성을 지닌 존재이고, 예술성 계발과 유지를 위해 예술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예술교육이 시민적 덕목을 촉진하는 효과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저자의 맑은 눈이 가진 설득력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저자의 진심과 따뜻한 마음이 먼저 느껴져 즐거웠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 김석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소장)
어떤 말을 적기보다 먼저 이 책의 타이틀이 주는 감동을 얘기하고 싶다. 문화예술교육에 몸담고 있는 1인으로서 어떻게 하면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에게 예술이 멀지 않은 것임을 알려줄까 늘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QR코드를 적극 활용한다면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었다. 문화예술. 포괄적이고 모호해 보일 수 있는 개념을 저자의 현장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명료하게 정리해준 ‘문화예술의 바이블’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김진경 (노원구 마을협력강사, 지역문화매개자)
생애주기 모든 순간순간,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 아름답고 즐거운 자극으로 스며드는 예술, 그렇기에 우리 삶이 예술을 왜 사랑하고 즐겨야 하는지를 담백한 논조로, 그러면서도 설득력 있게 납득시켜주는 논리가 참으로 가치롭게 느껴지는 글이다.
- 김향미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교수, 화가)
대다수 사람들은 생계노동과 이윤과 이익을 추구하는 노동에 매몰되어 세월이 갈수록 피폐해진다. 이런 생존과 이윤을 위한 노동 몰입은 인생 자체를 공허하고 고립되게 만든다. 이런 소진적인 노동 혹사에서 인간을 구원하는 탈출구가 예술이자 유희적 놀이이다. 이 책은 놀이와 예술 활동 및 예술 향유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득하는 책이다. 저자는 놀이와 예술은 나이듦과 노쇠락의 행로를 걸어가는 사람들에게도 예술과 놀이는 여전히 영혼을 소생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성찰한다. 독자들이 부디 이 책을 통해 예술과 놀이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의 삶인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과 관련 종사자라면 읽어야 하는 필독서! 책을 통해 생애주기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면서 문화예술의 힘을 느껴보길 바란다.
- 마수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 연극치료사, 배우)
쉽게 술술 읽힌다. 예술은 멀리 있지 않다. 예술은 높이 있지 않다. 예술은 손만 뻗으면 닿는 우리 둘레에도 있고, 바로 우리 안에도 있다. 따라서 예술이 곧 삶이고 삶이 곧 예술이다. 그런 예술을 얘기한다면서 글이 어려워선 안 된다는 따스한 배려가 느껴지는 책이다. 예술이 우리에게 어떤 힘을 주는지, 어떻게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지, 어떻게 삶을 멋지게 만드는지, 그래서 어떻게 살맛이 나게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누구나 맘만 먹으면 언제든 찾을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즐길 수 있으니 당장 예술의 길로 들어서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저자 스스로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하고 연구하면서 느끼고 찾아낸 사람과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해가 가득 담긴 책이다.
- 오세곤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연출가)
이 책은 인간의 삶 속에 스며든 예술 세계를 생애주기적 관점에서 보여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예술교육, 예술경영, 문화예술정책 전공-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지식과 통찰을 담고 있다.
- 이수희 (영국 켄트대학교 조직론 교수, 서울 창의도시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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